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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인생은 B 와 D 사이의 수많은 C 의 연속 [영화]
선택에 대한 책임이 회피하고 싶을 정도로 무서울 때.
돌이킬 수 없는 걸음 뒤에 남겨진 것들을 외면하고만 싶을 때.
* 본 글은 영화 장화, 홍련에 대한 스포가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인생은 b (birth) 와 d (death) 사이의 수많은 c (choice) 의 연속이란 말이 있다. 우리의 지금까지 삶은 수 많은 선택의 연속이었고, 그 결과 였으며 동시에 져야 할 책임들
by 조효진 에디터 2020.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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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이정도 퀴어면 안불편해? [TV/드라마]
거울 속의 이미지 말고, 현실의 그들을 보자구요.
‘넷플릭스 보고 갈래?’ 미국에서 ‘라면 먹고 갈래?’와 같은 의미의 플러팅으로 쓰인다는 이 문장은 우리의 삶 속에 넷플릭스가 상당 지분을 차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리고 이러한 넷플릭스 속 영화나 다큐의 특징 중 하나가 바로 다양한 종류의 퀴어 관련 컨텐츠가 굉장
by 조효진 에디터 20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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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젠더의 미스테리 [문화 전반]
젠더의 미스테리. 우리가 가진 여성과 남성의 의미가 무엇일까
젠더는 만들어지는 걸까 아니면 타고나는 걸까? 젠더에 관한 물음은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성기로 성별이 정해지는 건 누가 정한 걸까? 애초에 남자 여자라는 말의 어원 자체에 무슨 의미가 있는 걸까? 사회적으로 학습되는 젠더는 우리 삶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걸까, 누가
by 조효진 에디터 20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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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르는 사랑의 초상
사랑의 존재를 깨워주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이 영화에서 되풀이되는 오르페우스와 에우리디케의 모티프는 마치 마리안느와 엘로이즈의 불안정한 사랑의 끝을암시하는 듯 하다. 하지만 불안정함과 사랑의 견고함은 전혀 다른 말이었다는 것을 누가 알았을까. 때때로 사랑은 현재 진행 중인 사랑보다 과거 추억의 모습일 때 더
by 조효진 에디터 202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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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적 구성물로서의 성과 사랑
사랑을 강요하는 사회에서 로봇으로 살아남기
나는 지독한 얼빠에 금사빠이다. 내 취향과 완전히 부합하는 사람을 볼 때면 나도 모르게 내 안 에서 사랑이 피어 오르곤 한다. 물론 안 그런 사람이 있겠냐만은, 나는 외적인 요소가 내 취향이 아닌 사람들에게 호감을 느낀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
by 조효진 에디터 2020.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