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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고요한 오후의 퍼레이드 [도서]
다섯남녀가 풀어내는 기묘한 동거 이야기
인간 심리에 관한 간결하면서도 감각적인 표현이 주를 이루는 이 소설은 작가 요시다 슈이치의 첫 장편소설이다. [최후의 아들]이란 소설로 일본 문학계 신인상을 받으며 불쏘시개처럼 등장한 그는 이후, 내놓는 작품마다 일본 최고 권위의 상들을 휩쓰는 기염을 토하며 단시간에
by 정선희 에디터 2019.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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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인간의 존엄성은 누구에게나 존재한다 - 레라미 프로젝트
연극 [레라미 프로젝트] 누구도 그들을 비난할 수 없다
연극 '레라미 프로젝트' 1998년 미국 와이오밍주 레라미, 그곳에서 한 청년이 동성애자라는 이유로 죽임을 당한다. 그는 울타리에 묶인 채 폭행당한 후 사망에 이르렀고, 이 일은 미국을 송두리째 흔들며 큰 충격에 빠트렸다. 작가 모이세스 카우프만은 그의 극단원들과 함
by 정선희 에디터 2019.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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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먼 길 기쁘게 갈 사람, 피터 [사람]
독립잡지 "싱클레어"를 만드는 편집자이자, 음악가, 작가 피터에 관한 이야기.
"싱클레어가 싱클레어에게" 아직도 가슴이 찡하다. 2010년 유난히도 푸르렀던 여름을 생각하면. 욕심 없이 자신이 좋아하는 일들을 좇으며 하루하루 감사하면서 사는 피터의 변함없는 모습들을 인터뷰와 SNS로 볼 때마다 저절로 입가에 웃음이 번지며 여전히 참 멋지게 사는
by 정선희 에디터 2019.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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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일 때 마주할 수 있는 나.
생선의 [너도 떠나보면 나를 알게 될 거야]-불완전한 나여도 괜찮아.
계획없는 여행에 관한 생각을 하다 오랜만에 다시 읽었던 여행에세이다. 누구나 꿈꾸는 불현듯 떠나는 여행. 이 책을 쓴 지은이는 음악작가로 지내왔던 방송국에서 어느 날 해고통보를 받자마자 정말 불현듯, 계획없이 미국으로 떠나 자신이 겪었던 여러감정들과 사람들에 대한 얘기
by 정선희 에디터 2019.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