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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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연극 <여전사의 섬>: 여전사, 그리고 현대 사회 [공연]
연극 <여전사의 섬> 프리뷰: 우리는 여전히 여전사를 바란다
창작극 여전사의 섬 3월 21일~3월 24일 그리스 신화 속의 여전사 집단 ‘아마조네스’를 통한 진정한 ‘나’ 찾기 〈여전사의 섬〉은 2017년에 선정된 임주현 작가의 작품으로 혜화동 1번지 7기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송정안이 연출을 맡아 3월 21일(목)부터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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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insight] 영영 살아있는 ‘마음’을 위해
제 마음은 반짝 살아있고, 영영 살아있었습니다
여러분에게 아트인사이트(ART insight)는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으신가요? 음, 어떤 말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뻔하디뻔한 자기소개부터 해야 할까요? 굳이 그렇게 하자면 저는 아트인사이트의 15기 에디터로서 4개월간 활동했고, 이젠 그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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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연극 <하거도> : 추락한 유토피아와 그 속의 인간들 [공연]
하거도는 다시 한 번 사람들의 유토피아가 될 수 있을까?
추악한 치부 위에 건설된 유토피아 <하거도> 극단 작은신화의 <하거도>가 3월 8일부터 3월 17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믿고 보는 창작산실-올해의 신작’에 선정된 <하거도>는 가상의 섬의 이름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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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영화와 함께, 다시 나의 심장소리를 들어보자; <영화의 심장소리Ⅱ> [도서]
<영화의 심장소리Ⅱ>: 영화를 사랑한다면, 글을 즐긴다면, 그리고 무엇보다 현재에 지쳤다면 한 번쯤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어쩌다보니 영화 잡지에 이어 영화 도서를 읽게 되었다. 일단 내가 흥미 있는 것이라면 망설임 없이(때로는 조금만 망설이고) 집어 들다 보니 이렇게 되었다. 어느 블로거에서 본 ‘저지르고 후회하자’라는 말을 실천이라도 하고 있는 걸까. 그런데, 이전에 읽은 영화 잡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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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나의 ‘불빛’을 잃지 않기를; 영화 <23 아이덴티티> [영화]
영화 <23 아이덴티티>; 나의 인격과 나의 ‘불빛’
※ 스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 번쯤 꼭 보고 싶은데, 차마 혼자 볼 용기가 나지 않아 미뤄왔던 영화 한 편이 있었다. 바로 한 사람이 23개의 인격을 가졌다는 독특한 소재의 <23 아이덴티티>. 귀신이 나오는 공포 영화도, 그렇다고 <곡성>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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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내겐 너무 어려웠던 잡지; 영화평론 매거진 [FILO]
잡지도 영화도, 모두 내게 가깝지만 너무 먼 존재다.
나에게 있어 잡지란 가깝지만 너무 먼 대상이다. 문학적 표현을 하나 빌리자면 ‘아스라이’ 느껴지는 것 같다고나 할까. 고등학교 시절 교지편집부에서 활동하며 주간지와 월간지를 발행하고 대학 때는 과제라는 이름 아래 어쩔 수 없이라도 문예지를 보곤 했지만, 단 한 번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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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그저, 있음’의 아름다움 [여행]
바다를 보고 왔다.
바다를 보고 왔다. 친구와 카톡 중 정말 뜬금없이 잡았던 여행 계획. 딱히 멀리 간 건 아니지만 나름의 소소한 일탈이었다(너무 소소해서 일탈이라 부르기도 민망하지만). 요즘 따라 뜬금없는, 혹은 즉흥적인 일을 많이 하는 것 같다. 항상 철저한 계획 아래 생활했는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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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글쓰기의 감옥에서 발견한 것은 무엇일까 [도서]
글쓰기의 감옥이라니, 제목부터 공감을 마구 불러일으켰다
솔직히 말해서 나는 위화 작가를 알지 못한다. <허삼관 매혈기>나 <인생> 등 소설의 제목은 들어봤지만 읽어본 적은 없다. 국문학이나 다른 외국 문학에 비해 중국 소설을 크게 즐기지도 않는다. 그런데도 제목에 이끌려 홀린 듯이 신청하고 말았다.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