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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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달달콘서트 [공연]
일 마치고 걸어서 남산국악당에 갔다. 세상에 이렇게 이쁜 숨겨진 명소가 있다니! 깜짝 놀랐다. 남산골 한옥마을. 진짜 한옥과 공원과, 멀리 보이는 남산까지, 도심 속에 있는 숨겨진 정원이었다. 특히 비 온 후라서 날씨가 더 맑고 좋았다. 기분 좋은 금요일. 국악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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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와 모델] 변혜민
나는 이렇게 그림으로 사람을 만나는 일들이 너무 즐겁다.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다. 작년 여름에 <화모>를 진행하기로 했다가 바빠져서 미뤄지고, 어느새 다음해 봄에 다시 만나게 되었다. 여전히 밝고 즐겁고, 봄과 어울리게 꽃치마를 입고 왔다. 모처럼 모델이라 해서 신경써서 입고 왔다고 했는데, 사실 난 의상이 중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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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와 모델] 박찬원
자화상의 눈빛이 되게.. 말로 표현할 수가 없네요.
첫인상만 보고 먼저 그림을 그렸는데요, 어떤 것 같아요? 하하.. 역시 제 눈썹이 뚜렷하네요. 다른 사람들도 다 저를 보면 '눈썹'이 잘생겼다고 하더라구요. 눈썹만 미남인가, 어렸을때부터 어른분들도 다 제 눈썹과 목소리만 이야기하더라구요. 주위 사람들도 전부 제 눈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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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달나라에 사는 여인
“세상 그 무엇보다 그 남자가 좋았다.”
굉장히, 흥미롭고 재미있는 책이다. 처음에는 손녀의 시점에서 할머니, 할아버지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 둘의 부모님 과 가정사 이야기, 또 아들(화자의 아버지와) 결혼한 여자 (엄마)의 가족 얘기도 따로 나온다. 굉장히 많은 인물들의 가족사가 나오며, 또 문단마다 다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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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안봐도 사는데 지장 없는 전시 [전시]
안봐도 사는데 지장 없는 전시. 맞는 말이다. 사실 전시는 굳이 안봐도 사는데 지장이 없다. 예술을 한다고 하면 가장 먼저 먹고 살 수 있는지 안부인사가 가장 먼저 나오는데, 예술을 보는 사람들이라고 다를까. 똑같이, 사는 것과는 별개의 문제이다. 전시가 자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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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매일매일, 와비사비 [도서]
우리는 와비사비라는 단어는 모르지만, 각자의 와비사비 안에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
1. 와비사비 처음 책을 들었을 때 '와비사비'라는 단어가 잘 붙지 않았다. '와사비 책이네.' 라고 말하게 된다. 사실 지금도 와사비라고 부르기도 한다. 와사비.. 아니 '와비사비'는 불완전함의 미학? 이라고 쉽게 말할 수 있다. 이를 형용하는 건 어차피 다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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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와 모델] 정기원
"뭔가를 해도 같이 즐길 수 있는 사람이 있어야 더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
"테크놀로지를 통해 사람들에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서비스기획자 정기원입니다.” "라이프스타일, 일상 자체가 문화가 되는 것을 기획하는 것이 꿈이야. 사람들의 생활 습관. 여행이나 특별한 사건이 없어도, 매일 살아가는 삶 자체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하루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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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음악이 흐르는 동안, 당신은 음악이다 [도서]
우리의 인생을 음악으로 심지어 논리적으로 풀어냈다.
읽자마자 또 한 번 다시 읽어보고 싶어지는 책은 굉장히 오랜만이다. 읽으면서도 책장이 넘어가는 게 너무나 아쉬웠다. 곱씹으면서 읽었다. 나는 이런 책이 좋다. 내가 좋아하는 관심사에 대해 필요 이상으로 자세하게 기술되어 있는 책. 내 전공이 미술이기에 미술치료, 미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