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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미술 7월호 짧은 리뷰
왜 우린 예술을 해야만 하는가? 나 역시 유럽미술관 투어를 꿈꾸는 대학생으로서 이번호가 ‘2017 유럽 그랜드 아트 투어’ 특집이라는 사실에 마음이 설렜다. 하지만 막연한 설렘도 잠시, 편집장의 브리핑과 핫피플 윤범호의 꼭지 글은 정체성이 부재한 단순한 동경이 얼마나
by 김휘소 에디터 2017.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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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류인, < 경계와 사이 > [시각예술]
오늘은 지난 작년 이맘때쯤 아라리오 갤러리에서 보았던 류인 개인전을 소개하고자 한다. <경계와 사이>라는 제목으로 열린 전시는 삶과 죽음, 개인적 인간과 사회적 인간 사이의 실존적 경계와 조각과 설치라는 매체의 경계 속에서 자리했던 ‘경계적 인물’로서 류인을 주목하고
by 김휘소 에디터 2017.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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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미술 6월호 짧은 리뷰
곽세원 기자의 에디터 뷰가 지극히 공감이 갈 정도로 미세먼지로 홍역을 앓은 봄을 지내서인지 자연이 유난히 더 그리워지는 요즘이다. 환경에 대한 인식이 조금 무딘 나로써 사실 자연이나 생태의 문제에는 좀처럼 흥미가 생기지 않았다. 하지만 자연의 소중함을 피부로 느껴서인지
by 김휘소 에디터 2017.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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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영화 나이트 크롤러 [시각예술]
영화 <나이트 크롤러>는 영상 매체의 진실성에 대한 질문을 던지면서 더 나아가 인간이 어디가지 참혹해지고 무모해질 수 있는지 보여준다. 마땅한 일자리가 없어 돈 벌이가 될 수 있는 일이면 어느 것도 마다하지 않는 주인공 루이스가 어느 날 우연히 사고현장을 영상에 담아
by 김휘소 에디터 2017.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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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마음에 쉼터가 필요할 때 [문학]
이 책을 읽게 된 것은 2013년, 고3때의 일이다. 미래에 대한 불안함과 진로에 대한 걱정 등으로 스트래스가 극에 달한 시기이다. 기분전환 겸 들린 서점에서 발견한 이 책은 사실 민트색이 돋보이는 표지가 마음에 들어 구매하게 됐다. 여행산문집이라 해서 머리도 좀 식
by 김휘소 에디터 2017.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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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디 아더스를 보고
나는 공포영화를 아예 보지 못한다. 심지어 누가봐도 분장한것이 드러나는 삼류 재현 드라마에 등장하는 귀신만 봐도 소리를 질러대고 악몽을 꾸는 통에 영화를 좋아하는 나 이지만 공포영화나 잔인한 영화를 관람한 적은 손에 꼽을 정도이다. 여름이 찾아와서 인지 다시 '겟아웃
by 김휘소 에디터 2017.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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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웹툰, 유미의 세포들 [시각예술]
제작년에 개봉해 큰 인기를 얻었던 영화 <인사이드 아웃>을 다들 기억할 것이다. 우리가 느끼는 감정을 케릭터화해 머리 속에서 일어나는 일을 재밌게 묘사한 이 영화는 많은 공감을 얻었다. 오늘 소개할 웹툰 역시 뇌세포들을 의인화하여 우리 머리 속에서 어떤 일들이 일어나
by 김휘소 에디터 2017.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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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아라비아의 길
5월 18일 국랍중앙박물관에서 열린 <아라비아의 길>전을 다녀왔다. 평일 낮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많은 인파로 붐비었다. 견학온 학생들부터 어린아이들이 함께하는 가족, 어르신들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도슨트 설명과 함께 주의깊게 유물들을 감상하고 학습하는 모습을 보고
by 김휘소 에디터 2017.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