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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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김다솔 피아노 리사이틀 - 피아니스트, 시를 연주하다.
"봄, 시 그리고 피아니스트. 시를 읽는 듯 서정적인 분위기의 선곡,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축복하는 시인의 마음을 표현하다." 김다솔 피아노 리사이틀 “봄, 시 그리고 피아니스트” <일시> 2017년 4월 7일 (금) 20:00 <장소> 성남 티엘아이 아트센터 <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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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댑싸리가 자라는 숲] 초록, 자연이
어떤 여름의 햇살은 숲을 닮은 빛으로 녹아내리기도 합니다.
어떤 여름의 햇살은 숲을 닮은 빛으로 녹아내리기도 합니다. 자연이는 그 빛을 닮았습니다.마치 숲 속에서 우연히 마주친 요정 같아요. 바람이 나뭇잎을 스치는 소리는 초록색입니다. 저는 초록색을 좋아해요.생명에 가장 가까이 맞닿은 색, 따스한 삶의 빛. 손상된 메모리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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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댑싸리가 자라는 숲] 채색의 계절
- 광장시장 한복거리, 동그란 가지마다 함빡 피어난 꽃송이들은 무채색의 계절이 스쳐간 자국을 따라 알록달록 길을 수놓고 있었습니다. - 잿빛 도화지 위에 예쁜 그림을 그렸어요. 이것저것 색을 섞어가면서 모양은 아무렇게나 동글동글. 생각해보면, 자기 자리에서 잘만 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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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도서 - 찬란하고도 쓸쓸한 너라는 계절
12만 명의 가슴에 따스한 봄바람처럼 다가온 이야기
12만 명의 가슴에 따스한 봄바람처럼 다가온 이야기, daum 브런치 연재 감성 그림 에세이 찬란하고도 쓸쓸한, 너라는 계절 저 자 : 석 류, 오령경 규 격 : 국판 변형(135×195) 쪽 수 : 244쪽 출간일 : 2017년 2월 27일 정 가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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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댑싸리가 자라는 숲] 백일몽의 색 : Color of a daydream
뒤틀린 빛깔로 채색되어 덧없이 선명했음을
- 몽상 끝자락에서 어떤 세계의 입구를 보았다 자아의 파편이 떠오르며 잘게 부서지고 꿈의 별가루가 되어 흘러가는 허공, 뒤틀린 빛깔로 채색되어 덧없이 선명했음을 희끄무레한 유리창 너머로 기억하는 그런 세계 수백 갈래의 공허한 시선들은 사이에 거울을 놓은 채로 서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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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서시' 문학영상
어느 날 운명이 찾아와 나에게 말을 붙이고 내가 네 운명이란다, 그동안 내가 마음에 들었니, 라고 묻는다면 나는 조용히 그를 끌어안고 오래 있을 거야. 눈물을 흘리게 될지, 마음이 한없이 고요해져 이제는 아무것도 더 필요하지 않다고 느끼게 될지는 잘 모르겠어.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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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단면
마음 한가득 빛을 담았어요. 아니 정확히는, 빛을 잘라냈어요. 시간의 천을 덮은 채 셔터날로 조심스레 절단한 자국. 여기에는 상처도 흉터도 없어요. 사각형의 소우주가 탄생하는 곳이에요. 포근한 초겨울의 햇살, 하늘의 숨결. 연푸른 색 그림자, 눈가에 떨어져 반짝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