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최신글
-
[리뷰] 모리스 드 블라맹크 展
2017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모리스 드 블라맹크 展 Maurice de Vlaminck _Regards sur l'œuvre et sur l'artiste, 1910~1958 푸른빛과 검은빛이 어우러진 하늘, 바람에 흐르는 구름이 몹시 불안한 느낌을 주었던 ‘
-
[오피니언] 아직까지도 사라지지 않은 것 [시각예술]
강력한 스포일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너무 기대한 나머지 너무 기대하고 본 탓이었는지, 의외로 별로였던 영화였다. 너무 기대한 나머지 저예산 영화라는 사실을 잊고 있었나보다. 그래도 즐겁게 봤던 영화 <겟아웃>에 대한 잡담이다. 주인이 되는 순간 노예가 된다 백인이 뇌를 점령하고, 흑인이 몸이 된다. 특
-
[오피니언] 그러게 진작 엄마마음 알아줬으면 얼마나 좋아 [시각예술]
알모도바르 감독의 색채, 그 속의 모성애
그러게 진작 엄마마음 알아줬으면 얼마나 좋아! 다시 한 번 여성의 심리를 탐구하는 알모도바르 감독의 신작. 한 여성이 우연한 만남을 통해 마침내 과거의 상실과 대면하기로 한다. 영화는 플래시백을 통해 30년의 세월을 거슬러 올라가고, 그 여성의 삶은 18세 때 갑자기
-
[프리뷰] 모리스 드 블라맹크 전 [전시]
2017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모리스 드 블라맹크 展 Maurice de Vlaminck _Regards sur l'œuvre et sur l'artiste, 1910~1958 블라맹크를 처음 알게 된 건 3년 전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20세기, 위대한 화가들
-
[리뷰] 더 좋은 음악을 듣기 위해 [공연]
양고운 바이올린 리사이틀“Towards Con Brio & Lyricism” 공연일시 / 장소 : 2017년 5월 9일(화) 오후8시 / 예술의 전당 IBK챔버홀 프로그램 Beethoven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 1, Op.12, no
-
[리뷰] 색다르다는 말로는 부족한 [공연]
베스트 컬렉션-오케스트라 아시아- 국립국악관현악단 - ‘색다르다’는 말로는 표현이 아쉬울 것 같다.한국, 일본, 중국. 3개국의 국악이 섞이는 연주라니, 물론 곡마다 각국의 독특한 악기가 첨가되기도 하였지만 기본적으로 같은 악기로 연주되는 대도 묘하게 일본 작곡가의 음
-
[오피니언] 고골의「외투」를 읽고 [문학]
냉혹한 자본주의의 바람을 맞은 바람직한 인간상
나에게 있어서 니콜라이 고골은 정말 특별한 작가이다. 처음은 다른 사람을 통해 접하게 되었고, 독특한 형식과 환상적인 요소들에 감명 받아 그 후 여러 사람들과 고골의 작품(그래봤자 코랑 외투, 광인일기 정도 밖에 지만…)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저 다른 사람의
-
[프리뷰] 베스트 컬렉션, 오케스트라아시아
베스트 컬렉션-오케스트라 아시아 - 국립국악관현악단 - 예전에 외국인 친구들을 만나서 어렵게 어렵게 이야기를 나누던 중, 한국이란 아시아의 낯선 나라에 대해 궁금했었는지 전통 음악 소개해 달라던 말에 당황했던 적이 있었다. 갑자기 머릿속이 하얘지면서 민요 몇 마디만 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