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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연극 < 보도지침 > 리뷰
연극 <보도 지침> 리뷰 공연장을 들어서자마자 눈에 띈 것은 무대 위에 마련된 법정이었다. 영화나 드라마에서는 많이 접했지만 연극으로 법정 공방을 접해보기는 처음이라 어떨까 궁금하면서도 기대가 되었다. 기존 연극에서 볼수 없었던 새로운 시도 기존 연극에서는 보지 못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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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가만히 있으라 하지 말고 기다리라 하지 말고. 연극 < 내 아이에게 >
가만히 있으라 하지 말고 기다리라 하지 말고 연극 <내 아이에게> 아무리 사회가 빨리 돌아간다 해도 그렇지 우리는 너무 빨리 잊어버리는 것 같아. 잊어야 하는 것이 있다면 기억해야 하는 것도 있는 법인데, 사람들은 그냥 잊기만 해. 도통 기억하려고 하지를 않아.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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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언론탄압을 둘러싼 법정 공방! 연극-보도지침
언론탄압을 둘러싼 법정 공방! 연극 <보도지침> "기자 노릇이 죽을 맛이다!" 친구들과의 술자리에서 입을 연 것이 시작이었다. 86년 3월초, 친구들과의 술자리에서 한국일보 김주언 기자는 당대 기자들의 고충을 토로한다. 매일 아침 내려오는 정부의 ‘비밀 지령문’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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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부끄러워하지 않고 부러워하지 않기, 소설 -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문학]
우리의 손에 들려진 유일한 열쇠는 < 사랑 >입니다. 어떤 독재자보다도, 권력을 쥔 그 누구보다도... 어떤 이데올로기보다도 강한 것은 서로를 사랑하는 두 사람이라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그들은 실로 대책 없이 강한 존재입니다. 세상은 끊임없이 우리가 부끄러워하길 부러워하길 바라왔고, 또 여전히 부끄러워하고 부러워하는 인간이 되기를 강요할 것입니다. 부끄러워하고 부러워하는 절대다수야말로 이, 미친 스펙의 사회를 유지하는 동력이었기 때문입니다.
부끄러워하지 않고 부러워하지 않기 소설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오랜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 아름다워지고 싶은 인간의 욕망도 그 중 하나다. 인간은, 특히 여자는 더 아름다워지기 위해 그가 가진 시간과 돈을 아낌없이 투자해왔고, 그러한 투자는 당연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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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알츠하이머 환자에 대한 새로운 관점, 소설 < 스틸 앨리스 > [문학]
1층에 작은 화장실이 있었는데, 아닌가?
분명 있었다. 바로 여기. 하지만 화장실이 아니었다.
앨리스는 황급히 부엌으로 갔지만 그곳엔 문이 하나뿐이었고 뒤 포치로 나가는 문이었다.
그녀는 거실로 달려갔지만 물론 거실엔 화장실이 그녀는 도로 현관으로 달려가 현관문 손잡이를 잡았다. “아, 제발, 아, 제발, 아, 제발” 그녀는 세상에서 가장 신기한 마술을 부리는 마술사처럼 현관문을 활짝 열었으나 화장실은 나타나지 않았다.
어떻게 내 집에서 길을 잃을 수가 있지?
한번 더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어지는 이야기 소설 <스틸 앨리스> *글의 이해를 돕기 위해 소설 <스틸 앨리스>를 원작으로 한 영화 <스틸 앨리스>의 이미지를 첨부합니다. 기억을 잃는다는 것 인간의 영혼에 무게를 달 수 있다면, 기억은 그 중 얼만큼이나 차지할까. 꽤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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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이것은 역사가 아닙니다, < 달빛 안갯길 > 리뷰
연극 <달빛 안갯길> 리뷰 # 선묘의 이야기 - 이것은 사랑 이야기가 아닙니다. 제 이름은 선묘에요. 얼마 전 제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 놓은 한 사람을 만났어요. 그 분의 이름은 ‘의상’, 불가에 몸을 담고 계신 분이세요. 당나라로 유학을 가는 길에 잠시 저희 집에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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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생명이 넘쳐나는 수중 미술관 [시각예술]
예술가라면 누구나 한번쯤, 자기 작품이 유명한 미술관에 걸리기를 꿈 꾼다.
하지만 조각가 제이슨 디케리스 테일러(Jason deCaires Taylor)는
그의 작품을 바다 깊은 곳으로 의도적으로 내던져 수몰시켰다.
바다 속은 수장(水葬)된 조각상들의 무덤이 되었다. 이후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자연이 무덤을 새 생명을 위한 요람으로 탈바꿈시킨 것이다.
바다를 사랑한 예술가 제이슨 디케리스 테일러 예술가라면 누구나 한번쯤, 자기 작품이 유명한 미술관에 걸리기를 꿈 꾼다. 하지만 조각가 제이슨 디케리스 테일러(Jason deCaires Taylor)는 그의 작품을 바다 깊은 곳으로 의도적으로 내던져 수몰시켰다. 바다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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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시대극 < 달빛 안갯길 >
사극에 대한 한국 사람의 관심은 꽤나 유별나다. 한국의 역사를 소재로 한 영화나 드라마가 연일끊이지 않고 계속 나오는걸 보면 그 만큼 수요가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만큼 사극 컨텐츠가 많은 나라도 없다고 한다. 그런데 연극을 통해 사극을 접하는 것은 다소 생소하다.
설화, 이야기 그 이상의 역사 연극 <달빛 안갯길> 사극에 대한 한국 사람의 관심은 꽤나 유별나다. 한국의 역사를 소재로 한 영화나 드라마가 연일끊이지 않고 계속 나오는걸 보면 그 만큼 수요가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만큼 사극 컨텐츠가 많은 나라도 없다고 한다. 그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