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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세상에서 가장 슬픈 편지, 디어 존 레터 [해외문화]
왜 '디어 존 레터(Dear John Letter)'는 아무도 기다리지 않는, 세상에서 가장 슬픈 편지가 되었을까.
휴대폰이 없던 시절, 서로의 속 깊은 이야기를 할 때 항상 우리는 편지의 힘을 빌리곤 했다. 편지가 없으면 멀리 있는 사람과 서로의 소식을 전달하고 전해받는 것이 불가능 했던 시절이 있었다. 편지를 보내고 편지가 잘 도착했는지, 잘 받았는지, 편지가 내 손을 떠난 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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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천경자, 그녀가 말하는 나르시시스트란 무엇인가 [시각예술]
한국 대표 여류화백이자 그림은 곧 자신의 분신이라 말하는 천경자. 그녀가 말하는 '영원한 나르시시스트'는 무엇일까.
[명] 나르시시트[Narcissist] : 자아의 중요성이 너무 과장되어 자기 자신을 너무 사랑하는 사람 혹은 과대평가하는 사람 한국을 대표하는 여류화백 천경자. '영원한 나르시시스트' 천경자의 작품을 서울시립미술관에서 만나고 왔다. 그녀가 작품을 통해 말하는 '영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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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우린 완벽한 커플이 될 수 있을까, 영화 더랍스터 [시각예술]
제68회 칸 국제영화제 심사위원상을 수상한 그리스 출신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작품 < 더랍스터 >. 과연 두 주인공은 완벽한 커플이 되었을까. 사랑에 관한 가장 기묘한 상상 < 더랍스터 >.
남자(벤위쇼)는 얼마 남지 않은 유예기간에 쫓겨 매일 코피를 흘리는 여자와 급하게 커플이 되려고 한다. 그러고선 주인공(콜린파렐)에게 이렇게 물음을 던진다. “숲 속에서 굶어죽는 것과 매일 이렇게 코를 박고 코피를 터뜨리는 것, 그리고 말도 못하는 동물로 변하는 것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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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꿈을 안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뮤지컬 원스’ [공연예술]
얼마 전, 뮤지컬 원스의 오리지널 내한공연을 보고 왔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음악영화 원스를 기반으로 뮤지컬로 제작이 되었죠. 영화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뮤지컬이니 만큼 큰 줄거리는 영화를 따라가고 있습니다. 먼저 영화 속 원스의 줄거리를 간략하게 살펴본 뒤 뮤지컬 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