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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인도판 로미오와 줄리엣, ‘람릴라’ (Ramleela) [시각예술]
‘람릴라’ 는 셰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을 원작으로 하여 인도 버전으로 재해석 및 제작된 영화이다. 줄거리야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었기 때문에 내용이 어떻게 진행될지 어떤 반전이 일어날지에 대한 기대감보다는, 인도 고유의 풍성한 볼거리 덕분에 2시간 반 동안 한 번의 지루함도 없이 감상할 수 있었던 영화였다. 오랜만에 신선하고 독특하고 화려한 영화가 보고 싶을때 볼 만 하다.
‘람릴라’ 는 셰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을 원작으로 하여 인도 버전으로 재해석 및 제작된 영화이다. 장르 : 드라마, 멜로/로맨스, 뮤지컬 인도, 150분 감독 : 산제이 릴라 반살리 출연 : 디피카 파두콘, 란비르 싱, 프리얀카 초프라 등 서로 원수 지간인 두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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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무대 위 공연예술가의 ‘몰입’ [공연예술]
공연예술가들이 무대 위에서 '몰입' 의 경지를 보여줄 때, 관객들은 자극을 받고 그 느낌을 공유하게 된다.
몰입의 중요성과 특성에 대한, 많이 부족하고 지극히 주관적인 나의 견해이다.
공연예술가에게 있어서 ‘몰입’ 이란 무엇일까? 수많은 예술가들은 자신이 현재 몸담고 있는 예술 분야에 대해 자부심과 애정을 갖고, 그런 마음을 자신의 창조물을 통해 대중들에게 전달하고자 한다. 그 과정에서 그들은 ‘몰입’(flow experience)을 한다. 예술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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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 세계로의 초대, 블라디미르 쿠쉬展
블라디미르 쿠쉬 전에 다녀왔다. 평소에 몽환적이고 상상력이 풍부한 그림들을 좋아했기 때문에 더욱 기대를 품고 한가람 미술관으로 향했다. 사진을 찍을 수 없어 인상깊게 본 작품들에 대해 일일히 코멘트를 달 수 없다는 게 아쉽지만, 그래도 기억나는 점들 위주로 써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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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발리우드, 인도영화의 특색과 매력 [문화 전반]
그렇다면 왜 춤과 노래가 인도영화의 필수 등장 요소가 된 것일까?
몇 년 전 우리나라에서도 인기를 끌었던 ‘세 얼간이’ 라는 영화를 알고 있을 것이다. 나 역시 이 영화를 통해 인도영화를 처음으로 접하게 되었고, 그 이후 여러 발리우드 영화들을 찾아 보기 시작했다. 줄거리나 등장인물들의 대사 중 일부가 문화적으로 낯설게 느껴지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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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환상 세계로의 초대, 블라디미르 쿠쉬展
세계적인 초현실주의 작가 블라디미르 쿠쉬 (Vladimir Kush)의 작품들을 한국에서 최초로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블라디미르 쿠쉬(Vladimir Kush) 한국특별전이 열린다. 아직까지 한국 대중에게 한 번도 공개된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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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발레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포인트 슈즈' [문화 전반]
포인트 슈즈가 전에 비해 훨씬 무용수들의 발에 맞게 개선되었다고는 하지만, 발레리나들은 여전히 끊임 없는 연습으로 인해 발은 물론 온몸 구석구석에 부상을 많이 당한다. 발톱이 빠지고 발가락이 짓뭉개지는 아픔에도 불구하고 무대에서 관객에게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어려움을 견뎌내는 무용수들의 열정과 노력은 아무나 따라갈 수 없을 만큼 대단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들에게 찬사를 보내고 싶다.
발레 무용수들이 공연할 때 신는, 발끝으로 서는 것을 가능하게 해 주는 특수한 슈즈를 ‘포인트 슈즈’ (pointe shoes) 라고 한다. 한국에서는 토슈즈 (toe shoes) 로도 알려져 있다. 발레리나들은 이것을 신고 무대 위에서 중력에 거스르며 깃털처럼 가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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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온(藴)'
영남춤 공연 '온'을 보러 창덕궁 소극장으로 갔다. 창덕궁 소극장 도착!! 예상했었지만 역시나 '소' 극장이었다 ㅋㅋ 처음엔 못보고 그냥 지나쳐서 다시 찾아갔다. 무대의 모습이다. 작았지만 잘 꾸며져 있었고 조명효과도 좋았다. 징, 장구, 북, 태평소, 아쟁 등 풍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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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01. 22) '온(藴)'
작품명 출연자 영남승무 최은숙 영남교방살풀이 유안나 영남선비춤 백재화 영남교방청춤 성예진 ◎ 영남춤의 특색 박경랑류 춤의 모음집이라고 할 수 있는 공연이다. 운파 박경랑선생이 수 십년간 집안 대대로 이어온 영남춤의 맥과 뿌리가 올곧이 녹아 있는 영남춤의 레파토리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