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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잔, 전시 한모금] 서울시립 남서울생활미술관 : 만물상, 사물에서 존재로 (2014.06.10 ~ 2014.08.10)
만물상, 사물에서 존재로 전시는 최근 어렵다고만 인식되는 현대미술 속에서 미술이라는 이름으로 제시되는 다양한 사물들의 존재 방식을 통해 예술과 일상 사이의 경계를 보여주는 전시이며, 예술과 일상, 예술과 비예술의 경계와 해체의 지점을 탐색하는 전시라고 볼 수 있다.
7월 , 이번주 가족과 함께 가보면 좋을 전시 : 남서울 시립미술관 : 만물상, 사물에서 존재로 (2014.06.10 ~ 2014.08.10) 서울시립미술관은 시청에 위치한 본 미술관외에도 남서울에 위치한 생활미술관과 북서울에 위치한 미술관이 있다. 개인적으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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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의 흐름에 따라 무의식적으로.
하나도 안바쁜데 정신 한번 바짝 차리지 못하는 나날들이 있어. 뜬금없이 그에게 전화가 와서는 아닐까 핑계를 대보긴 하지만, 그건 아닌것 같아. 그저 너는 지나가다가 나와 닮은 사람을 보았는데 그게 나였던건지 아니였던건지 단순히 너의 시각적 능력에게 내기를 걸어보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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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의 변화로 바라보는 시대의 서사, KITCHEN 展 / 금호미술관 / 2014.03.20 - 08.17
금호미술관에서 전시되고 있는 키친전은 단순히 부엌문화의 변화만을 이야기하지 않는다.
시대순으로 우리 부엌의 형태가 자리잡기까지를 아주 세밀하고 감각적인 시선으로 풀어내어,
큰 그림을 굳이 연상하지 않아도 소소한 즐거움을 가져다주는 전시가 되었다.
01. 1920 ~ : 보이기 위한 가구에서 사용하기 위한 가구로. "효율적인 가사노동의 실현과 위생적인 주방, 현대 주거생활의 필수품이 만들어지다." : 합리적 가사노동, 테일러리즘이 부엌에 적용되다. 미국 크리스틴프레더릭은 <과학적인 가정관리>에서 '테일러리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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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아프지 않게 해주는.
그런 날이 있다. 눈을 뜨면 눈물이나고 눈을 감으면 상처가 코옥코옥 박히는. 이 날이 바로 그런 날이었다. 온몸에 힘이 없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이놈의 멈추지 않는 눈물덕에 참 청승맞다는 표현이 딱 내꼴이었으리라. 딴에는 멍하니 울다 생각하다를 반복하게 힘들었는지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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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랑 나는 인연일까.
다시 한번 느끼는 것이지만, 기간이 중요한 것은 아니다. 그리고 '공유되는 취향'은 아주 약간의 인연을 돕도록하는 부가적인 옵션일 뿐. 그냥 '인연'이 있는 것이다. 설령 그것이 아니여도 이렇게 믿는 편이 편할 것 같다. 그저 너랑 나는 '인연'이 아닌 것이고,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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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사실 여정 내내 오로지 자연과 사람에만 감동했다는 것은 순 거짓말이다.아침이 되어 주황색 저 커튼 틈사이로 스며든 햇빛이 내 단잠을 깨울 때, 그래서 조금은 부시시하게 살며시 뜬눈으로 그 창밖을 바라볼 수 밖에 없을 그 때에, 지금 내 옆에 너가 함께 있었더라면 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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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ia,ladakh 곰파에서 만난 꼬마아이
해발 4000m 에 위치한 어느 곰파에서 라마의 춤을 찍고 싶어 카메라를 꺼냈다. 그러자 뭐가 그리 신기한지 떡하니 자리잡고 있는 꼬마아이. 조심스레 초콜릿을 건내자 그 큰 초콜릿을 한입에 넣어 오물오물 먹고는 이제 나와 친해졌다고 생각한 듯 내가 이 곰파를 떠날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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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맨처음 나를 보곤 언니들 뒤로 도망가기 바빴던 헤어질때 되어서야 마음을 열고 똘망똘망한 순수한 눈으로, 나에게 작별을 인사하는. 라다크에사는 딸부잣집 막내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