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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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액자] 똑같은 하늘, 다른 하늘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는 작은 몸짓은 어린 시절로 돌아가는 저만의 소소한 약속입니다.
똑같은 하늘, 다른 하늘 2018. 02. 07. 초등학생 때는 언니와 집 옥상에서 하늘을 바라보는 시간을 참 좋아했습니다. 그때 소원이 핸드폰을 사서 매일매일의 하늘을 기록하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공부해야 할 양들이 늘어나면서, 하늘을 보는 것은 뒷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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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액자] 강아지의 시간
잠시 차를 주차시켰을 때, 혼자 서서 창밖을 바라보는 초코의 뒷모습을 그렸습니다. 고양이들이 창밖을 구경하는 것은 사람이 TV를 보는 것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초코는 창밖을 보며 어떤 것을 느낄까요?
강아지의 시간 2018. 01. 31. 초코는 유기견이었다가 4년 전부터 우리 가족이 된 검은색 푸들입니다. 길에 버려졌던 기억이 있는지 차에 탈 때 유독 불안해했습니다. 자동차를 타게 되면 초코는 안전을 위해서 뒷자리 가방과 담요 위에 있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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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액자] 시간을 파는 카페
예전엔 커피를 사러 카페에 갔다면, 지금은 카페에서의 시간을 사기 위해 갑니다.
시간을 파는 카페 2018. 01. 24. 고등학생이던 2014년, 시험기간에 잠을 자지 않기 위해 커피를 마시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대학생이 된 2016년에 본격적으로 커피에 중독되었습니다. 친구들과의 약속 장소로 카페를 이용하다 보니 카페인에 중독된 경우가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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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액자] 하루의 선물
제가 서울 위쪽에 위치한 대학교에 통학 할 때, 지하철로 한강을 넘어가는 게 참 즐거웠습니다. 지하철에서 창 밖을 보는 시간은 참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하루 두 번 그렇게 근사한 풍경을 볼 수 있다니 너무나 특별하고 감사했습니다.
하루의 선물 2018. 1. 21. 제가 서울 위쪽에 위치한 대학교에 통학 할 때, 지하철로 한강을 넘어가는 게 참 즐거웠습니다. 지하철에서 창 밖을 보는 시간은 참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하루 두 번 그렇게 근사한 풍경을 볼 수 있다니 너무나 특별하고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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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액자] 지난해
지난해 2018. 1. 3. 한 해가 지나고 새로운 해가 왔습니다. 저에게 2017년은 참 강렬한 해였습니다. 20대 초반의 나이로 세상을 경험한 해였습니다. 처음 대외활동을 하고,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연인과 사귀기도 했습니다. 독감과 처음 들어보는 병에 걸리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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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액자] 다른 하늘
늘 같은 자리에서 보던 곳을 전혀 다른 위치에서 보는 일은 참으로 특별합니다. 달의 뒷면을 보는 느낌이 이렇지 않을까요.
다른 하늘 2017. 12. 27. 비행기에서 창문 밖을 바라보면, 늘 아래서 올려다보던 하늘을 내려다보게 됩니다. 늘 같은 자리에서 보던 곳을 전혀 다른 위치에서 보는 일은 참으로 특별합니다. 달의 뒷면을 보는 느낌이 이렇지 않을까요. 신비롭고 차가운 느낌이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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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액자] 따뜻한 크리스마스의 기억
2017년 참 열심히 사셨습니다. 이번 크리스마스가 여러분 모두에게 마음 따뜻한 날이 되기를 바랍니다.
따뜻한 크리스마스의 기억 2017. 12. 20 크리스마스가 다가왔습니다. 저는 어린 시절, 생일과 어린이날, 그리고 크리스마스를 가장 기다렸습니다. 교회에서 트리를 꾸미고, 주고받을 선물을 준비하고 캐롤을 연습하던 기억이 따뜻한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 그래서 성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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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액자] 하늘의 시간
이 작은 공간 위로 얼마나 많은 하늘이 지나갔을까요. 오랜 시간이 지나갔듯이 이 힘듦도 반드시 지나가겠죠.
하늘의 시간 2017.12.13 북촌에서 한옥 위로 지나가는 하늘을 그려보았습니다. 지붕이 만드는 네모난 공간에 하늘이 담겨있었습니다. 하늘은 시간에 따라 늘 변화무쌍합니다. 하루종일 파란색에서 붉은색으로, 또 검은색으로 참 열심히 변합니다. 길에서 아름다운 구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