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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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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민중의 노래, 현대에도 살아 숨쉬는 민요 - The Gift: 묘한민요
민중가요 민요의 재해석
예로부터 민요는 민중이 직접 만들어 부르는 노래로, 입에서 입으로 전승되었다는 점에서 누구나 따라부를 수 있는 특징을 담고 있었다. 노래 주제는 사랑과 이별, 한과 풍자 등이 고르게 담겨있어 서민의 일상과 감정을 고루 포함할 뿐 아니라 노동요로도 사용되었다. 이렇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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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당신의 얘기를 들려줘요 – 뮤지컬 레드북
나를 있는 그대로 말하기까지
사회와 세상이 정한 규격에서 조금만 벗어났을 때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 적이 있을 것이다. 규범에 맞게 혹은 단계에 맞게 앞으로 나아가는 삶을 추구하는 환경에서는 더욱 그렇다. 그것이 개성이자 새로운 도전이라고 여길 수 있음에도 남들과 비슷하지 않다는 이유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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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사후세계에서 바라본 삶이란 - 단테 신곡
지옥에서 삶의 의미를 되돌아보다
단테의 신곡을 선보이는 세종문화회관과도 맞닿아 있는 광화문 교보문고 글판에는 최승자의 <20년 후에, 지(芝)에게> 중 일부분이 선정되었다. 이상하지, 살아 있다는 건, 참 아슬아슬하게 아름다운 일이란다 고단함 속에서도 삶에 대한 예찬을 저버리지 않지만 살아가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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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상처를 치유하는 용기 - 뮤지컬 르 마스크
상처를 위로해주는 이의 모습
절망에 빠진 이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며 온기를 주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나 한 명 챙기기에도 바쁜 세상 속에서는 더욱 그럴뿐더러 의도와는 다르게 마음이 왜곡되거나 오해받을 수 있기에 몸을 사리기도 한다. 그럼에도 꿋꿋하게 자신의 신념대로 누군가에게 선한 영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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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기억과 감정의 연결 – 트롯열차 피카디리역
어떤 노래라도 사람의 감정을 담아내면 추억이 된다
우연히 발견한 유튜브 속 숏폼에서 나오는 예전 노래나 가수의 영상을 보면 그때의 추억에 젖어 들곤 한다. 이 노래가 벌써 십 년도 더 되었다고? 이때 이 사람들의 나이가 이렇게 어렸다고? 라는 댓글을 읽으며 조용히 고개를 끄덕인다. 되돌아갈 수는 없지만, 그때의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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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심청이는 아버지를 위한 희생에 정말 만족했을까 - 공연 단심
모두가 아는 심청의 이야기, 아무도 몰랐던 심청의 마음
예로부터 우리나라는 부모에 대한 효(孝)를 중시해왔다. 부모를 공경하고 봉양하는 것을 예(禮)의 핵심으로 여겼으며, 이 모든 것들을 당연시해왔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그 기준에서 벗어난 것을 불효라 칭하게 되었고 효의 기준은 점점 높아지게 되었다. 그중 <심청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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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지브리와 함께하는 따뜻한 추억여행 - 지브리 페스티벌
지브리 음악 톺아보기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서, 하쿠는 치히로와 함께 진짜 이름과 정체를 기억해내며 말한다. “치히로 고마워. 내 진짜 이름은 니기하야미 코하쿠누시야.” 이후 둘은 잠깐동안 서로를 기억해낸 추억을 공유한다. 푸른 밤하늘에 몸을 맡기고 두 사람은 그렇게 하늘을 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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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남겨진 이들에게 남은 숙제 - 견고딕걸
누군가의 상처를 마주할 때 견고딕의 굳은 마음이 녹기 시작한다
어떠한 사건에서 피해자가 된 이들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킬 때, 그 소식이 잠잠해지면 문득 그들의 삶은 어떻게 흘러가고 있을지 궁금해한 적은 있지만, 가해자의 삶을 궁금해한 적은 없다. 늘 시선을 주고 관심을 받아야 할 주체는 언제나 피해자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