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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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공허한 대화, 그 부재감 ‘붉은 매미’
극을 보는 내내 불편했다. 극을 보고 있음에도 보고 있는 것 같지 않았다. 분명히 ‘텍스트를 강화한 언어 중심의 극’으로 알고 갔는데, 그래서 소품이나 동선을 최소화하여 인물들의 대사로만 극을 진행하고 있는 것은 알겠는데, 그 대사를 듣고 있는데 이해가 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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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연극 '붉은 매미'
붉은 매미 사회에서 느끼는 부재감, 그리고 언어 중심의 연극 공연일시 : 2017.06.29 (목) ~ 07.09 (일) 평일 8시 | 토요일 3시, 7시 | 일요일 3시 (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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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남녀노소 사랑하는, 포르테 디 콰트로 공연 [공연예술]
6월 9일 금요일, 한남동 블루스퀘어로 팬텀싱어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로의 공연을 보러 갔다. 그동안 팬텀싱어와 크로스오버에 대한 글을 많이 썼어서 그런지 이 문구를 또 쓰는게 웃기긴 하지만, 포르테디 콰트로는 올해 1월 종영한, 4중창을 뽑는 JTBC 예능 ‘팬텀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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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가곡의 밤, 손혜수 리사이틀 [공연예술]
시를 바탕으로 그 의미와 감정, 섬세한 뉘앙스를 음표에 넣어 전달하는 것이 의미 없는 큰 소리를 내는 것보다 훨씬 중요하다
지난 목요일, 예술의 전당으로 ‘베이스 손혜수 리사이틀’을 보러 갔다. 지난번 아트인사이트를 통해 예술의 전당으로 바이올린 리사이틀을 보러 갔다가, 손혜수 리사이틀 포스터를 보고 그 자리에서 바로 끌렸던 것 같다. 애초에 성악가들을 잘 아는 편은 아니었으나, 올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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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양고운 바이올린 리사이틀
마음을 열고 귀를 기울이게 하는 음악
예술의 전당에 처음 갔던건 2012년이었다. 러시아 발레 내한 공연이었는데, 청소년 대상 현장 할인 판매 티켓으로 2층 앞자리에서 저렴한 가격에 봤던 기억이 난다. 발레를 보고 느낀 그 감정과, 예술의 전당이라는 공간이 주는 분위기 때문에 압도당했던 기억도 난다.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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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클래식을 수면 위로, '팬텀싱어' [공연예술]
4중창이 주는 감동, 팬텀싱어. 그리고 팬텀싱어를 통해 돌아보는 국내 음악계
팬텀싱어 서울 콘서트 포스터 날이 좋던 29일 오후, ‘팬텀싱어’ 갈라 콘서트를 다녀왔다. 지난 1월 JTBC 예능인 팬텀싱어가 종영한 이후, 출연자들의 노래 음원을 매일매일 아침 저녁 출퇴근길에 듣고, 심지어 자기 전 팩하면서도 듣던, 거의 팬텀싱어 덕질을 하고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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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Towards con Brio & Lyricism, 양고운 바이올린 리사이틀
양고운 바이올린 리사이틀 “Towards Con Brio & Lyricism” 1991년 파가니니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순수 국내파의 국제 콩쿠르 입상”의 첫 주자로 이름을 알린, 경희대 기악과 교수 양고운이 5월 9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IBK 챔버홀에서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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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크로스오버 음악이란 무엇인가 [공연예술]
이름은 생소하지만, 도처에 깔려있는 크로스오버 음악
Caruso, Musica, Incanto.. 1월에 종영한 한 프로그램을 열렬히 시청한 시청자라면 이 제목들이 익숙할 것이다. 그렇다, 바로 팬텀싱어의 출연자들이 불렀던 음악들이다. 팬텀싱어는 크로스오버 음악의 열풍을 이끈 음악 경연 프로그램이다. 방영 전 “조기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