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최신글
-
[리뷰] 신선한 몰입감을 주는 연극-모짜르트와 살리에르 진혼곡
극장에 들어가면 위의 사진의 두 배우가 서로 마주보며 의자에 앉아있다. 관객들 모두가 다 들어온 후에도 한참을 그렇게 있었다. 일단, 관객이 입장하기 전 이미 공연이 시작한다는 점에서 처음부터 굉장한 신선함을 준 작품이었다. 그리고 아무런 말을 하지 않으며, 마치 동
-
[리뷰] 배우와 인생을 말하는 연극-언더스터디
연극 <언더스터디>는 '배우'를 말하는 연극. '인생'을 말하는 연극배우 지망생들에게 더욱 추천하고 싶은 작품. 이다. 이제까지 여러 좋은 작품이라 생각하는 공연을 봐왔지만, 이번처럼 공연을 보는 중에 그리고 다 끝난 후에까지 배우들 연기에 감탄한 적은 없었다. 배우
-
[프리뷰] 연극 ,그들의 이야기가 궁금하다(~11월10일)
가장 위대한 러시아 시인이자 러시아 근대 문학의 토대를 마련한 낭만주의 시대의 소설가이자 극작가인 알렉산드르 푸슈킨의 작품.연출 : Dimitris Tsiamis출연 : Dimitris Tsiamis, Maya Andreou, Eleni Chatzigeorgiou "
-
[프리뷰]11월을 깨우는 연극-언더스터디(~11월 13일)
인생에는 대역이 없다. 무대에 서는 순간 그 삶은 온전한 너의 것. 포스터에 써 있는 저 글귀를 보자마자, 과연 이 연극이 왜 그런 메시지를 던지는지, 우리에게 어떠한 과정을 보여주며 그 이야기를 할 것인지 듣고 싶었다. 또한, 이맘 때쯤 많은 사람들에게 '인생이란
-
[리뷰]어른이 되어 다시 마주하는 추억 속 여름방학-연극 미래의 여름
아트인사이트 온라인 서포터즈 3기로서 마지막인 문화초대였다. 역시나 언제나 그렇듯이 이번 연극도 날 실망시키지 않았다. 스토리는 가볍고 단순하지만, 배우들의 연기가 그러한 스토리 이면의 것도 같이 꺼내볼 수 있게 하였다.
<시놉시스> 궁금한 것도 많고 말도 많은, 스스로 또래보다 조숙하다 믿고 있는 국민학교 4학년 ‘이미래’ 그런 미래를 부모님은 귀찮게 생각하는지 방학 때마다 시골에 있는 고모 집으로 보낸다. 노처녀 고모는 만화박사에 영어노래도 많이 알고 있는, 미래의 단 하나뿐인 ‘어
-
[리뷰] 인상깊고 매력적인 연극-시에나,안녕 시에나
인상깊고 매력적인 연극 - 시에나, 안녕 시에나 강추!
연극 <시에나, 안녕 시에나>는 정말이지 독특하고 개성있는 작품이며, 포스터에 드러난 분위기, 느낌 그대로 무대에 나타났다. 대사 톤, 발성, 어투 등의 방식이 다른 연극과 달라 처음에는 '어?뭐지?' 이런 생각이 들 수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러한 점이 이 작품을
-
[리뷰] 매력만점 클라리넷!-박상준의 클라리넷 독주회
매력적인 악기 클라리넷!
그걸 알게 해준 공연 < 박상준의 클라리넷 독주회 >
태어나서 처음으로 가보는 클래식 독주회이자, 처음 접하는 악기 '클라리넷' 연주 공연이었다. 이 공연을 통해 클라리넷의 매력에 푹 빠졌다. 처음 곡(Introduction et Rondo)을 시작함과 동시에 클라리넷은 나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앵콜 공연으로 처
-
[Review]자연스러워서 좋았던 뮤지컬
뮤지컬 < 바람직한 청소년 >은 탄탄한 스토리와 자연스러운 배우들의 연기로 관객들에게 여운을 주는 작품이다.
뮤지컬 <바람직한 청소년>은 탄탄한 스토리와 자연스러운 배우들의 연기로 관객들에게 여운을 주는 작품이다. '게이'인 모범생이 같은 기간에 징계를 받는 사고뭉치와 함께, 자신과 자신이 사랑하는 친구의 관계를 사진으로 찍어 학교 게시판에 붙인 범인을 잡는 과정. 이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