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최신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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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당신] 저는 이런 열정으로 이런 글을 쓰는 사람입니다 [셀프 큐레이션]
더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며 글을 씁니다
블로그에 생각을 아카이브하기 시작한 건 2021년, 아트인사이트에서 에디터라는 이름으로 글을 쓰기 시작한 건 2022년 가을이니 햇수로는 벌써 5년이 되었다. 꾸준히 활동해왔으니 이제는 자신감 있게 "저는 글을 쓰는 사람입니다!" 하고 소개할 법도 한데, 여전히 에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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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어느 날의 메모장 모음 [사람]
생각 적기에 푹 빠졌던 어느 날들의 메모장
글을 쓴다는 건 공기처럼 떠다니는 생각을 고체화하는 것과 같다. 그래서 생각을 글자로 옮기는 시간이 즐겁다.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 뿌연 생각들은 글자라는 옷을 입고서야 또렷해진다. 그런데 이렇게 글쓰기를 소중하고 즐거운 일이라고 정해두고 나니, 왠지 경건하고 준비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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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시작점에서 알 수 있는 건 [사람]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에 어떤 일이든 일어날 수 있는
새로운 시작은 언제나 설렌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에 어떤 일이든 일어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의 세계. 모든 것이 온전히 나에게 달려있지만, 그와 동시에 어떤 우연을 마주하게 될지 알 수 없기에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사실상 아무것도 없는 모순적인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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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시간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사람]
관계의 불연속점이 만드는 시간의 틈으로 하는 시간여행
한 번 흘러간 시간은 되돌릴 수 없다. 마찬가지로 아직 오지 않은 시간을 건너뛸 수도 없다. 인간의 의지가 조금도 영향을 끼치지 못하는 이 거대한 시간의 흐름에, 마치 도전장을 내미는 듯한 상상의 소재가 바로 '시간 여행'일 테다. 어떤 만화나 드라마의 주인공이 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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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편지, 단 한 명의 독자를 위한 글 [사람]
내가 편지를 좋아하는 이유
얼마 전 우편함에서 내 이름 앞으로 온 편지를 한 통 발견했다. 얼마 전 지인들의 주소를 쭉 받아 간 친구가 있었는데, 주소를 준 사람들 모두에게 편지를 돌릴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며 기대하지는 말라고 당부를 하더니 고맙게도 내게도 편지를 적어준 모양이었다. 친구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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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말과 글에는 당신이 묻어나기에 [사람]
언어의 담기는 우리의 모습에 대하여
언어를 예쁘게 쓰는 사람이 좋다는 글을 인터넷에서 본 적이 있다. 언어 습관이라는 건 한순간에 만들어지는 게 아니라서, 삶이 차곡차곡 쌓여 빚어진 그것을 보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다는 내용이었다. 또 언젠가 보러 갔던 공연에서는 다음과 같은 가사가 나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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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당신] 거침없이 노래하는 사람, 싱어송라이터 김지성을 만나다
오늘도 열심히 노래하는 그의 이야기
새로운 사람을 만날 때면 상대방을 둘 중 하나로 분류하는 습관이 있다. 하나는 나와 비슷한 사람, 또 하나는 나와 다른 사람. 물론 어떤 부분에서는 닮고 어떤 부분에서는 다른 게 대부분의 사람들이지만, 살다 보면 나와는 달라도 너무 달라서 신기한 이들도 종종 만나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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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오늘도 특별한 하루 [사람]
내가 빵집 알바를 좋아하는 이유
나의 첫 아르바이트는 빵집 알바였다. 사실 '알바였다'라고 표현하기엔 조금 민망하게도, 여전히 그 일을 하고 있다. 빵집 알바를 고른 이유를 묻는다면 아주 어릴 때로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빵을 좋아하던 - 그리고 여전히 좋아하는 - 나는 엄마 손을 잡고 빵집에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