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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벗을 깊이 알면 내가 더 깊어진다 [영화]
먹의 농담이 번지듯 서로의 가치관이 스며드는 영화 <자산어보>
* 스포주의 <자산어보>(2021)는 정약용, 정약종, 정약전 세 형제가 신유박해에 휘말리는 것으로 시작한다. 천주교를 종교로 삼았던 정약종은 처형을 당하고, 그렇지 않은 정약전과 정약용은 유배에 가는 것으로 그친다. 정약용보다 급진적인 정약전은 더 위험한 인물로 여
by 강민영 에디터 2022.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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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서로에게 귀를 기울이면 [영화]
<귀를 기울이면> 속 응원과 격려
소녀가 책상 앞에 앉아 무언가 몰두하고 있다. 공부 자극 사진으로 유명한 이 장면. 영화 <귀를 기울이면>(1995)의 주인공 ‘츠키시마 시즈쿠’가 스스로의 재능을 시험하기 위해 글을 쓰고 있는 장면이다. 중학교 3학년 시즈쿠는 어느 날 심부름을 가는 중, 지하철에서
by 강민영 에디터 2022.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