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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오브제 뒤에는 또 다른 오브제가 있다 - 르네 마그리트 특별전 [전시]
상식의 파괴와 예술의 탄생
초현실주의 우리는 흔히 마그리트를 초현실주의 화가로 알고 있다. 대표적인 초현실주의 작품으로 마그리트의 <이미지의 배반>과 살바도르 달리의 <기억의 지속>을 떠올릴 것이다. 같은 초현실주의자라도 마그리트와 달리의 작품을 보면 미묘한 차이를 느낄 것이다. 프랑스 초현실
by 이승현 에디터 2020.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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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새로운 세계를 만나다 - 르네 마그리트 특별전 [전시]
세상은 상식에 대한 도전이다
르네 마그리트를 알게 된 건, 여러 번의 우연을 겪고 나서였다. 르네 마그리트의 작품은 미술 교과서의 시험 범위였고, 내가 전공을 정하게 된 계기이자 내가 읽은 소설의 표지였다. 고등학생 시절 나는 국어국문학과를 지망했다. 문학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원하던 전
by 이승현 에디터 20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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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이야기를 담다 - 볼로냐 일러스트 원화전
이야기와 이어지는 우리의 삶
나는 ‘하나’를 보기 위한 전시회만 갔었다. 좋아하는 음악가, 화가, 설치미술가의 전시회를 찾아갔고 예술가의 작품에 숨어있는 작가의 삶을 찾으려고 애쓰곤 했다. 여러 작가가 함께하는 전시회라고는 국립현대미술관에서 개최하는 ‘올해의 젊은 작가상’을 매년 보는 것뿐이었다
by 이승현 에디터 2020.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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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어른이 되어도 ‘어린 취미’를 사랑해도 될까. - 볼로냐 일러스트 원화전
여전히 어린 시절의 취미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취미에 적절한 시기가 있다는 말을 나는 믿지 않는다. 내게는 평생을 걸친 취미가 있으니까. 미취학아동 시절부터 동화책에 나오는 악당들을 무찌르는 주인공을 동경했고 그것이 부끄럽지 않았다. 대부분의 또래 친구들이 나와 같았으니 오히려 공감대 형성 면에서 득이었다. 유명
by 이승현 에디터 2020.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