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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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영화 < 문라이트 >, 달빛 아래 온전한 나 [시각예술]
모든 이들의 인생에 바치는 영화라는 포스터의 문구는 과장된 말이 아니다. 우리는 연대하며 서로를 지지한다. 그리고 스스로를 사랑하는 법을 배울 것이다. 나를 받아들이고 상대방을 받아들이면서. 나아가 서로를 사랑함으로써 스스로를 완성할 것이다. 달빛 아래에서 순수한 자신이 될 수 있었던 샤이론처럼.
아카데미의 선택은 '문라이트'였다. 무수한 극찬을 받은 '라라랜드'를 눌렀으며 작품상 수상자를 잘못 발표하는 해프닝까지 벌어지는 바람에 문라이트는 개봉 초기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매력적인 포스터와 자자한 명성에 이 영화를 정말 보고 싶었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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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사람에 대한 애정과 관심, 덴마크 디자인으로 태어나다
편안함이 느껴지는 덴마크 디자인의 비결은 사람에 대한 사랑이 아닐까.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사람에 대한 애정과 관심, 덴마크 디자인으로 태어나다 덴마크 디자인전 리뷰 미술은 어디에나 있다. 꼭 전시장에 가야만 만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림을 봐야만 보이는 것도 아니다. 지금 내가 덮고 자는 이불, 노트북을 보호해주는 파우치, 앉아서 글을 쓰고 있는 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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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덴마크 디자인전, 그래서, 북유럽 감성이 뭐라고?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 덴마크의 북유럽 감성을 만나다! 대체 북유럽 감성이 뭐길래?
[Preview] 덴마크 디자인전, 그래서, 북유럽 감성이 뭐라고? 가구, 디자인 시장을 지배하는 ‘북유럽’을 찾아서 북유럽이라는 말이 디자인계와 가구계를 덮치기 전까지 북유럽은 스칸디나비아 반도, 빙하 지형, 오로라 정도로 유명했었다. 그리고 어느 순간 단순한 기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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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모네, 빛을 그리다 리뷰
모네는 인상주의의 대표화가이며 그는 빛으로 모든 것을 표현하고자 했다. 그리고 그의 작품들은 이제 영사기의 빛을 통해서 새로운 형태로 관객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새로운 시도이기에 미흡한 점들도 분명했지만 예술이 기술과 만나면서 새로운 형태로 재탄생한다는 것은 그 자체로도 꽤 흥미로운 일이다.
모네, 빛을 그리다 전시 리뷰 기술이 예술을 만났을 때 (When Technology Met Art) 전시라고 하면 생각나는 풍경은 비슷하다. 벽에 걸린 그림들, 줄지어 선 사람들, 다가가지 말라는 빨간 선, 작게 쓰인 그림 설명을 보기 위해 다가가는 사람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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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물 속, 환상의 세계로의 초대 [시각예술]
물 속은 대단히 신비로운 공간이다. 고요하고 심지어 적막하기까지 하다. 하지만 제나 할러웨이는 그 속에서의 움직임을 완벽한 빛과 함께 그려내었다. 환상의 세계에서 온 너무나 매력적인 초대장, ZENA HOLLOWAY 'THE FANTASY'
물 속 환상으로의 초대 -ZENA HOLLOWAY 사진전, THE FANTASY를 다녀와서 참 오랜만에 예술의 전당을 방문했습니다. 덥지만 아주 습하지는 않은 날씨에 괜히 신이 날 정도의, 쨍쨍한 날이었어요. 누구에게나, 무엇에게나 처음은 있는 법이고, 이는 설레기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