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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무채색 속 희망의 향연, '마리로랑생展'
2017년이 다 가기 전, 그 마무리를 매듭지으며 나의 마음 한 켠을 촉촉이 적신 시간을 갖게 되었다.
'마리 로랑생展'
마리 로랑생 展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Kiss 1927 / 캔버스에 유채 / 81.2x65.1 Musee Marie Laurencin 올 겨울은 유난히 추운 것 같다. 마음의 여유가 줄어든 것이 꼭 날씨 탓인 마냥 12월 한달도 바쁜 틈에 치여 훌쩍 떠나 보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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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그녀의 삶은 어떤 색깔일까, 마리로랑생展-색채의 황홀
오는 12월 9일 개막하는 '마리로랑생展-색채의 황홀'을 소개합니다.
마리 로랑생展 색채의 황홀 Marie Laurencin 지루하다고 하기보다 슬퍼요슬프다기보다불행해요 불행하기보다병들었어요. 병들었다기보다버림받았어요. 버림받았다기보다나 홀로. 나 홀로라기보다쫓겨났어요. 쫓겨났다기보다죽어 있어요. 죽었다기보다잊혀졌어요. <잊혀진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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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철의 과거와 현재를 만나다, '쇠,철,강-철의 문화사'展
인류의 근간이 된 철의 기원과 원형을 살펴보는 전시, < 쇠,철,강-철의 문화사 >展이다.
가을 어스름이 진 늦은 저녁,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았다. 수요일과 토요일에 한해 저녁 9시까지 야간개장을 하는 덕분에, 저녁 식사를 한 뒤 한산한 박물관을 천천히 둘러볼 수 있는 특별한 여유가 생겼다. 그렇게 찾은 국립중앙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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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낙서이거나, 예술이거나: 위대한 낙서展
연말, 혹은 새해를 특별한 계획 없이 흘려보내려 한다면, 이번 낙서전에서 새로움과 활력을 다시 한 번 찾아오는 것은 어떨까.
위대한 낙서展 낙서이거나, 예술이거나 사소하거나, 위대하거나 예술의전당 서울서예박물관 2016. 12. 9. ~ 2017. 2. 26. 2016년의 끝자락에 찾은 예술의 전당은 뜻밖에 색다른 시도를 하고 있었다. ‘낙서'들을 한 데 모아 전시장 안에서 선보인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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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강렬한 에너지를 담은 그래피티의 향연, '위대한 낙서展'
강렬한 색채와 자유로운 에너지를 가진 문자와 그림을 담은 그래피티가 국내 최초로 예술의 전당을 찾아왔다.
강렬한 에너지를 담은 그래피티의 향연, < 위대한 낙서 展 > 예술의 전당 서울서예박물관 2016년 12월 9일 ~ 2017년 2월 26일 (오전 11시 ~ 오후 7시) 주최 | 예술의 전당, 미노아아트에셋 우리에게 거리낙서로 익숙한 ‘그래피티‘. 도심 속 담벼락,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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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과거와 현재가 만나다, 2016 서울 루나포토 페스티벌 현장
잊고 있던 것, 혹은 부재하는 것을 현재로 불러와 그 이야기를 전달하고, 더 나아가 가슴으로 기억하고 간직하기. 사진 한 장이 그걸 해내고 있는 2016 서울 루나포토 페스티벌의 현장입니다.
과거와 현재가 만나다, - 2016 서울 루나포토 페스티벌 개인적으로 연극이나 뮤지컬, 음악회, 미술 전시회가 아닌 온전히 사진을 찾아보러 길을 나선 지가 무척 오래되었습니다. ‘사진’은 누구라도 일상생활에서 가장 기록으로 쉽게 남길 수 있기 때문일까요, 타인이 촬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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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영화 '러덜리스(Rudderless)' : 방향을 잃은 이들의 특별한 노래 [시각예술]
음악영화로서의 < 러덜리스 >는 기존의 작품들과는 사뭇 다르다. 음악이라는 가벼운 소재로 시작하였지만, 부모의 책임과 사랑이라는 조금 무거운 주제를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영화 러덜리스 [Rudderless] : 방향을 잃은 이들의 특별한 노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 편의 음악영화를 아름답게 수놓는 것은 선율이다. 그리고 그 선율이 모여 누군가의 마음을 채워나간다.이들은 원스에서 비긴어게인, 위플래쉬에 이르기까지, 여럿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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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역사를 위한 예술'에서 '예술을 위한 예술'까지
이번 전시회의 테마 중 ‘젊은 폴란드’시기의 예술과 20세기의 폴란드 예술을 특별히 주목하여, '역사를 위한 예술'부터' 온전히 예술을 위한 예술'까지 살펴보고자 한다.
'역사를 위한 예술'에서 '예술을 위한 예술'까지 폴란드, 천년의 예술展 폴란드에게 대해 아는 것이라고는 ‘쇼팽과 코페르니쿠스의 고향’이라는 사실이 전부였던 필자에게, 이번 전시기획전은 참 특별했다. 너무나 잘 알려진 쇼팽과 코페르니쿠스보다는, 오히려 폴란드의 근 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