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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인사이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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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사랑 때문에 죽은 이는 아무도 없다 [도서/문학]
많은 이들은 때때로 사랑 때문에 죽는다.
사람은 무엇으로 죽는가? 최근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창궐하면서 현재까지 이백오십만 명이 훌쩍 넘는 사람들이 죽었다. 코로나 이전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감염병으로 사망했다. 전쟁도 많은 이들을 죽였다. 전쟁의 역사가 인류의 역사라고 할 만큼 수많은 전쟁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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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낯설지 않은 디스토피아 - 화씨 451 [도서/문학]
질문이 있는 세상만이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세상이다.
『화씨 451』속 세상에는 책이 없다. 엄밀히 말하자면 아직 어딘가에 소수의 책이 남아있기는 하지만, 책을 소유하거나 읽는 것은 불법이다. 책이 발견되면, 방화수가 출동해 책을 불태워버린다. 책이 없는 세상은 미디어로 가득 채워졌다. 단순하고 말초적인 정보만을 전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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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건강한 사회를 위하여 - 아픔이 길이 되려면 [도서]
연결의 시대, 필요한 것은 연대의식
불평등한 질병 2020년 2월, 코로나19라는 신종 전염병이 전 세계를 덮쳤다. 바이러스는 평등했다. 인종과 계급, 성별, 국가를 가리지 않고 누구에게나 침투하면 그만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전염병의 대유행은 평등하지 않았다. 코로나19의 확산 국면이 그 증거이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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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내가 죽으면 장례식에 누가 와줄까 [도서]
진심을 다해 책을 읽는 독자들의 행복을 바라는 것이 느껴지는, 기분 좋은 책이다.
책소개 관계에 대한 고민을 한 폭의 그림처럼 섬세하면서도 부드러운 붓질로 그려내다! 글로써 세상에 따스한 온기를 전하고 있는 김상현이 살아가면서 경험한 여러 관계 안에서 느낀 바를 책 안에 담담하면서도 진솔한 문체로 풀어낸 『내가 죽으면 장례식에 누가 와줄까』.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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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매일매일 와비사비 [도서]
채우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와비사비 책의 제목부터, 책이 끝나기까지 끊임없이 등장하는 말이 있다. 바로 와비사비다. 채우지 않아도 괜찮다고 말하는 책의 부제가 끌려서 책을 읽은 나는, 와비사비가 단순히 비움의 미학을 말하는 것이라 예상했다. 하지만 와비사비는 생각보다 깊은 의미였으며, 나에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