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최신글
-
[Review] 영화 속 사랑과 인생 이야기 '영화의 심장소리 2'
한 편의 좋은 영화를 만난다는 것은, 마치 좋은 친구 한 명을 사귀는 것과 같다.
좋아하는 가수의 컴백 전 티저 영상은 잘 챙겨 보지만 영화 예고편은 되도록 보지 않으려는 고집이 있다. 텔레비전을 보다가 우연히, 핸드폰으로 동영상을 보려다가 우연히 마주한 광고는 못 본 척 흘려넘긴다. 영화를 고를 때 이런 고집이 걸림돌이긴 하지만, 기대를 하면 할수
-
[Review] 생각하기 나름, 오늘도 중심은 나에게 둔다
'나는 나, 상대는 상대'라는 벽
'나'를 아끼고 소중히 여겨야 하는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그래서 내가 나를 소중히 여기지 않는다면 쉽게 무너져버릴지도 모른다는 것도 알고 있다. 하지만 타인의 시선으로 세상을 보는 버릇은 고치기가 참 어렵다. 언제부터였는지 기억할 수는 없
-
[Preview] 남 눈치 너무 보지 말고 '오늘도 중심은 나에게 둔다'
<오늘도 중심은 나에게 둔다>는 마음의 중심이 자기 자신에게 있지 않아 삶이 이리저리 흔들리는 이들을 위한 책이다.
"남 눈치 너무 보지 말고 나만의 빛깔을 찾으세요. 당신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입니다." 내 책상 한편에 예전부터 붙여 놓은 글귀다. 뒤에 다른 내용이 담긴 카드도 몇 장 겹쳐져있지만, 남 눈치를 많이 보는 내게 가장 필요한 문장이라 생각해 언제나 내 눈길이 닿는
-
[Review] 디자인 매거진 CA #240
가장 좋아하는 풍경은 무엇인가요?
어떤 물건이 당신에게 가장 큰 의미가 있나요?
당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람은 누구인가요?
당신의 첫 기억은 무엇인가요?
지난 호에 이어 두 번째로 읽게 된 디자인 매거진. 큼지막한 폰트로 채워진 표지가 깔끔해서 좋다. 이번에 눈여겨볼 이야기는 '을지로'와 '책'에 관한 것임을 알 수 있다. 서울은 나에게 멀고도 멀어서 가끔 일이 있거나 여행 겸으로 가는데, 을지로에는 가본 기억은 없다.
-
[Review] 브랜드란 '나'를 만드는 것
자신을 브랜딩 하는 일은 자기만의 정체성을 세우고, 상대방을 설득해가는 과정이다.
브랜드는 경쟁 업체의 것과 구별하기 위하여 사용하는 독특한 이름이나 기호, 문자 등의 결합체이다. 일상생활 속 의류, 가전제품, 식품 등 인간의 모든 영역은 브랜드와 연관되어 있다. 단순히 특정 브랜드의 제품은 늘 옳다는 신뢰성을 갖고 선택하는 경우나 특정 기업의 평판
-
[Review] 수상한 나무들이 보낸 편지
이 세상의 어떤 나무도 홀로 살아가지 않고, 자연 속에서 다른 동식물과 더불어 살아가고 있다.
세계 곳곳의 독특한 나무들을 소개한 그림책「수상한 나무들이 보낸 편지」는 '학명'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된다. 학명은 과학자들이 세계 공통으로 동물과 식물에 붙인 이름으로 어떻게 써야 하는지 알려준다. 이 책에서도 학명을 적을 때 '과학자들의 약속'을 지켰다고 한다.
-
[Preview] 나를 만들고, 알리고, 넓히기
이 책이 독자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나를 만들고, 알리고, 넓히는' 것이다. 한 마디로, '나'라는 브랜드로 살아가는 법이다.
도시의 이미지 확립과 홍보에 효과적인 도시 브랜드 마케팅이나 도시의 특징과 메시지를 담은 관광 브랜드 슬로건에 대해 생각해 봤던 적이 있다. 과제를 하거나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접근했으며 해당 도시를 제대로 파악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래서 내가 살고 있지 않은 도시에 대
-
[Preview] 수상한 나무들이 보낸 편지
이 세상의 어떤 나무도 홀로 살아가지 않고, 자연 속에서 다른 동식물과 더불어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이 책은 담아내고 있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수상한 나무들이 보낸 편지'를 읽기 전에 내 일상 속에서 나무는 어떤 존재인지 생각해봤다. 우선 나는 소중한 순간을 카메라로 담아내는 것을 좋아한다. 인물사진을 잘 찍고 싶은 마음이 크지만 풍경 사진을 조금 더 잘 찍는 것 같다. 그래서 촬영한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