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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생존을 위한 이기심, 손자병법 [도서]
이미지 출처=출판사 아름다운날, 바움, 한스미디어 1. 「손자병법」이란 「손자병법」이 제작되기 이전 춘추시대에는 한 번의 전투로 승패를 결정하는 단순한 형태로 전쟁이 이루어졌다. 그러나 손무가 오나라의 장군으로 임명되고 오나라의 군대가 전술에 변화를 주면서, 적과 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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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한 문장에 담긴 나의 세계, 김언 시집 '한 문장' [도서]
김언 시집 '한 문장'을 읽고.
시집 「한 문장」 시인 김언(金言) 발행일 2018.01.08 문학과지성사 “대상을 규정하고 단정짓는 것은 어쩌면 폭력일 수도 있다.” 얼마 전 김언 시인의 특강에서 이런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이를테면 ‘나무는 자식을 키우기 위해 뜨거운 햇볕 밑에 서 있다’라는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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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문보영의 세계에서 우리는 모두 시인이 된다. [도서]
문보영 시집 '책기둥'을 읽고
문보영 시인 1992년 제주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했다. 2016년 중앙신인문학상을 받으며 등단했다. 2017년 「책기둥」으로 김수영문학상을 수상했다. 당황스럽다. 이 시집을 처음 펼쳤을 때 나는 당황스러웠다. 그동안 보지 못했던 새로운 언어의 세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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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세상의 흐름을 읽고 싶을 때, '출판저널' #504 [도서]
세상이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알고 싶다면 도서 목록을 훑어보자. 요즘 핫한 이슈부터 새롭게 뜨고 있는 취미, 시대를 불문하고 사랑받는 작품까지 사회 전반의 흐름이 모두 책 속에 담겨 있다. 나는 이러한 이유로 서점이나 도서관에 가서 이책 저책 훑어보는 것을 좋아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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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신철규 시집 '지구만큼 슬펐다고 한다' [도서]
슬픔을 맞이하는 자세에 대하여
슬픔을 맞이하는 자세에 대하여 신철규 <지구만큼 슬펐다고 한다> (문학동네/2017) 나는 힘들거나 슬픈 일이 있어도 다른 사람에게 내 슬픔을 선뜻 이야기하지 않는 편이다. 잠이 들지 못할 만큼 나를 괴롭히던 슬픔이 누군가에게는 쉽게 펼쳤다가 쉽게 덮을 수 있는 만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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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카피 공부, 이 리뷰의 제목을 뭐라고 지어야 할까? [도서]
이 리뷰의 제목을 뭐라고 지어야 할까? 생각을 간결하게 정리한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다. 당장 이 리뷰의 제목을 쓰는 데만 해도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 그밖에도 SNS에 짧은 글을 올린다거나, 프레젠테이션이나 레포트의 제목을 정하는 등 다양한 상황에서 나는 문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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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그렇습니까? 기린입니다 [도서]
저마다의 세계에서 살아남으려는 사람들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치열하다. 나의 경우에는, 학교에 가기 위해 새벽 6시 30분에 일어나 지하철을 두 번 갈아타고, 또 버스로 갈아타는 과정을 매일 아침 반복하고 있다. 학교에서 수업을 듣고, 도서관에서 절대 줄어들지 않는 과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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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카피 공부', 문장 한 줄로 대중을 유혹하다
언어를 다루는 모든 활동은 센스있는 문장을 만드는 능력을 필요로 한다. 280자만으로 내용을 전달해야 하는 트위터, 이목을 집중시킬만한 제목이 담긴 PPT, 혹은 거래처에 보낼 이메일을 작성할 때에도 한 문장으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기술이 필요하다. 아트인사이트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