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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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그의 사진에는 '휴식'이 있다 [도서]
무게를 덜어내는 삶, 그리고 진실함을 담은 일상의 순간.
나는 인생 대부분을 드러나지 않은 채 지냈다. 그래서 나는 늘 아주 만족했다. 드러나지 않는 것은 커다란 특권이다. (148쪽) 알려지지 않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했다는 사울 레이터. 대부분의 사람의 마음에는 '인정받고자 하는 욕구'가 있다. 그리고 그는 관중의 반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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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클래식이 지나온 시간 [도서]
클래식의 시간을 따라간다.
나를 아는 사람들에게 우스갯 소리로 'Music is My Life!'라고 하지만 클래식은 나의 'Music'에서 많이 멀다. 나에게 클래식은 어렵다. '클래식 음악 연표'를 읽어 보고자 했던 것도 조금이라도 클래식과 가까워지고 싶은 마음에서였다. 장르를 가리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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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본연의 아름다움을 마주하다 [도서]
예술을 넘어 삶에 영감을 주는 아티스트 '사울 레이터'를 만나다.
사울 레이터는 스튜디오보다 거리, 유명인보다 행인, 연출된 장면보다 평범한 일상, 빛보다 비를 더 사랑하는 사람이었다. 위의 사진은 그런 그를 잘 보여준다. 사실 나는 이 사진을 사울 레이터의 손에서 나왔다는 것을 알기 전에 먼저 본 적이 있었다. 그때 나는 오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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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Your Wave Is Comming! [도서]
디자인이 파도가 되어 밀려 온다.
얼마 전 디자인 관련 시험에서 봤던 문구가 떠오른다. '디자인의 궁극적 목표는 인간의 행복과 사용자이 편의를 위한 물질적 생활 환경 개신 및 창조에 있다' 시험을 준비하는 동안 이 말은 내게 그저 의미 없는 외침 정도였다. 그 뒤 '디자인 매거진 CA #239'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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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시간 따라 떠나는 음악여행 '클래식 음악 연표' [도서]
시간 따라 떠나는 음악 여행!
클래식 음악을 떠올리면 여전히 '음악 시간'만 생각난다. 클래식 음악은 어쩌진 소수의 사람들만 즐기는 고급문화처럼 느껴지고, 배경 지식이 없으면 다가가기 쉽지 않을 것만 같다. 클래식 음악에 겁을 먹고 있었던 것 같기도 하다. 가요, POP 같은 다른 대중음악 장르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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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너의 여름은 어떠니 [도서]
여름을 견디기 위해 계절을 닮은 문장을 읽는다.
여름날 나는 늘 천국이 아니고, 칠월의 나는 체념뿐이어도 좋을 것 모두 다 절망하듯 쏟아지는 세상의 모든 빗물. 내가 여름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칠월, 허연 7월이다. 이맘때쯤이면 2년 전 만난 이 문장이 한 달 내내 맴돈다. 매미 소리 사이에도 저 문장이 고요하게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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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책'에 대한 '책', 출판저널 505호 [도서]
'책'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책'
서점과 도서관은 책의 공간이다.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이러한 책의 공간에 들리지 않을 수 없다. 문학 관련 잡지는 여럿 읽어봤지만 책을 세상에 내보이는 통로인 '출판' 자체를 이야기하는 잡지를 읽은 건 이번이 처음이었다. 출판에 관심이 많은 나로서는 흥미로운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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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당신의 운을 시험해보겠습니까? [도서]
오늘 나는 천사의 몫으로 사라진 내 행운을 찾으러 간다.
어렸을 때, 어딜 가든 토끼풀이 많았다. 보통 토끼풀은 잎이 세 개지만, 어떤 것들은 잎이 네 개라고 했다. 우리가 흔히들 아는 행운의 상징 네잎클로버다. 행운, 말 그대로 좋은 운수다. 나폴레옹이 전쟁터에서 네잎클로버를 발견하고 고개를 숙인 덕분에 총알을 피해 살아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