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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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한국 출판의 수호자인 '출판저널'의 30주년
30주년을 맞이한 '출판저널', 그들의 앞날과 과제들.
솔직히 말하자면 나는 잡지를 제대로 접해본 적이 없는 것 같다. 두껍고 예쁜 옷들과 물건 사진들이 가득 담겨져 있던 잡지는 부자 집 친구네 집에서만 볼 수 있었고 아니면 병원에서 진료를 기다리며 슬쩍 다른 사람들 따라 볼 수 있었다. 그리고 고등학교 때, 영어특기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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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오늘은 바람이 좋아, 살아야겠다!', 작가들과 대화를 나누다
김상미 시인의 '오늘은 바람이 좋아, 살아야겠다!'는 작가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있었다. 나도 몰래 빠져드는 11명의 작가들의 이야기.
‘오늘은 바람이 좋아, 살아야겠다!’ 시적인 표현으로 나를 홀린 시인 김상미의 책은 충분히 매력적이었다. 쉽게 술술 읽히면서도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줬던 문체는 내가 그 동안 잊고 있었던 작가들을 떠올리게 해주었다. 이 책에는 프란츠 카프카, 마르키 드 사드, 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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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오늘은 바람이 좋아, 살아야겠다!
오늘은 바람이 좋아, 살아야겠다! 시인의 시각으로 바라본 작가들의 창작노트
글을 쓰면서, 글감을 얻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책을 통해서이다. 위대한 문호가들의 글들을 보면 그들이 생각했던 것이 현재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오늘은 바람이 좋아, 살아야겠다!’ 책은 김상미 시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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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7일 간의 여정, '제 7일' [문학]
죽은 뒤에도 영원히 살아가야 한다면, 어떤 생각을 갖고 살아가야 할까? 죽은 뒤에도 돈이 없어 차별 받는 세상이라면 살아가는 것이 의미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돈 없는 사람들은 죽음을 초월하여 공동체를 만들고 서로 의지하고 원한도 용서한다. 죽음과 삶의 경계에서 양페이가 보고, 듣고, 경험한 세계를, 어쩌면 유토피아적인 세상일지도 모르는 곳을 7일간 둘러보자
죽은 그 뒤에는 어떻게 될까? 어렸을 적에, 어쩌면 지금도 한 번씩 상상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우리 집안은 불교를 믿는 집안이라 그런지 어렸을 때 할머니로부터 윤회사상에 대해 일찍 배웠었다. 지은 업에 따라 또 다시 태어난다는 그런 내용을 듣고 다음 생에는 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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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몽당이와 채송이 그리고 통아저씨
희망의 씨앗을 널리 퍼트리는 몽당이, 채송이 그리고 통아저씨의 이야기
“이 세상에 쓸모없는 것은 없어요.” 몽당연필이 적은 이 글이 나를 생각하게 만들었다. 나도 세상에 도움이 될 수 있을까란 막연한 생각이 요즘 따라 많이 드는 이 시기에, 이 글귀는 나에게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주는 것 같았다. 몽당연필은 쓰레기장을 돌며 자신과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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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피보다 더 진한 가족 이야기, ‘허삼관 매혈기’ [문학]
소설 '허삼관 매혈기'를 통해 아버지와 가족의 삶을 뒤돌아보다
5월의 가정의 달이다. 5월 5일은 어린이날, 5월 8일은 어버이날, 게다가 올해는 5월 3일에 석가탄신일이 있어 가족과 함께 여행을 떠날 수 있는 긴 황금연휴도 있었다. 가족이란 대체 무엇일까. 가끔 밉기도 하고, 좋기도 한, 이 벗어날 수 없는 관계의 집합체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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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몽당이와 채송이 그리고 통아저씨, 그들이 살아가는 세상
몽당이와 채송이 그리고 통아저씨의 이야기, 살아가고 있는 모든 사람들을 위하여
"푸른 댑싸리로 둘러싸인 쓰레기장 안에는 잡동사니들이 모여 살아요. 모두 쓸모없다는 이유로 쓰레기장으로 가득 실려 왔어요." (몽당이와 채송이 그리고 통아저씨 中) 몽당연필하면 생각나는 일화가 하나 있다. 내가 9살, 동생이 6살 때의 일이다. 이제 막 글을 쓰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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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오늘은 행복한 요리사', 초보도 쉽게 요리하자!
오늘은 내가 행복한 요리사! 우리를 위해 행복한 밥상을 항상 차려주시는 엄마를 위하여 요리초보가 규동을 만들어봤다.
드디어 '오늘은 행복한 요리사'가 도착했다! 포장지를 서둘러 뜯어서 보니 반듯하고 깔끔한 디자인의 책을 볼 수 있었다. 맨 처음에는 간단한 일본 가정음식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밥, 국, 반찬, 그리고 신체의 리듬을 위해 건강하게 짜여진 식단에 관련된 설명은 일본가정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