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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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카피공부, 매일 언어를 다루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광고계에서 너무나도 유명한 데이비드 오길비의 단짝이었던 헬 스테빈스가 쓴 책의 번역본이다.
카피계의 교과서라고 불리고 있다는데, 얼른 이 책을 받아서 읽어보고 싶다.
[Preview] 카피공부 매일 언어를 다루는 사람들에게 네이버 메인에 '카피'에 관한 글이 올라와있었다. 광고를 공부하고, 그 중에서도 '카피'에 집착하는 나로서는 꽤나 인상깊은 포스팅이었는데 며칠 뒤, 아트인사이트 문화초대에 이 책이 떡 하니 있지 않은가. 신난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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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봄이 오는 소리, 울림이 있는 책들 [문학]
봄은 울림이 있는 계절이다. 맑고 푸른 신록이 그려지는 계절이다. 겨우내 봄을 기다리며 읽었던, 나의 마음을 달래주던 울림이 있는 책들을 소개해보고 싶다.
봄이 오는 소리, 울림이 있는 책들 유난히도 지독하고 길었던 추위가 지나가고, 이제는 제법 따뜻해진 날씨에 사람들의 옷차림이 가벼워 보인다. 나 역시 겨우내 유니폼처럼 입고 다니던 롱 패딩을 고이 접어둔 채, 겨울 코트가 봄 코트 사이를 오가고 있다. 따뜻해진 날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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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오늘은 행복한 요리사
“이타다키마스(いただきます).” 일본어로 '잘 먹겠습니다.'라는 이 말은 사실, '당신에게서 생명을 이어받겠습니다.'라는 뜻이란다. 요즘 나는 밥을 먹으면서 '잘 먹겠습니다.'라고 말은 한 적이 없는 것 같다. 아마 그건 내가 식사라는 개념에 대해서 그다지 큰 의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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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오늘은 행복한 요리사 (BOOK)
요즘은 확실히 봄이 왔다는 게 실감이 난다. 오늘도 밖은 되게 따뜻해서 밖으로 나가자마자 기분이 좋아졌다. 아직 꽃들이 만개하지는 않아서 약간 아쉽긴 하지만, 햇빛이 따뜻하니까 미소가 절로 나온다. 원래 기분이 좋을 때는 맛있는 걸 먹어야 하는 법! 오늘은 그래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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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제주는 그런 곳이 아니야
제주는 그런 곳이 아니다. 이런 텃세라면 얼마든지
얼마 전이었나, 오랜만에 전화를 건 친구와 이런 저런 수다를 떨다 문득 제주도 이야기가 나왔다. 초반에는 아르바이트와 학교 생활로 바쁜 친구의 이야기를 듣다가, 주제가 취직으로 옮겨갔고 일명 "문송합니다" (문과라서 죄송합니다)의 주인공인 국문학도와 영문학도는 한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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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제주는 그런 곳이 아니야
제주 토박이의 시선에서 바라보는 제주 이야기
얼마 전에 제주도를 다녀왔다. 겨울 여행 겸 찾아간 두 번째 제주여행은 첫번째 여행과 달리, 구석 구석의 제주를 겪을 수 있었다. 제주도를 경험하는 시간이 길어질 수록, 더욱 제주가 좋아 진다. 이번 제주 여행은 나의 첫 번째 제주 여행과는 많은 점이 달랐다. 나의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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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오늘도 우리는 보랏빛 슬픔을 숨긴다 [문학]
슬픔은, 상처는, 바이올렛은, 그녀는... 결국 다시 돌아온다.
오늘도 우리는 보랏빛 슬픔을 숨긴다 신경숙의 소설은 하나같이 그 특유의 분위기가 있다. 느리고 부드럽고 정적이다. 나지막하고 유순하면서도 흐릿하다. 뭔가 뚜렷하게 정해진 것 없이, 추상화 같은 그림을 툭 던져줄 뿐이다. 바이올렛도 그러했다. 마치 빗방울이 흘러내려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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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밤. 고민. 시. 위로. [문학]
잠 못 이루는 밤을 함께하는 시.
카오스를 견딘 별이 더욱 아름답게 춤 출 수 있다.
"자기 안에 카오스를 지녀야만, 춤추는 별 하나를 낳을 수 있다." 요즘에 한창 빠져있는 니체의 말이다. 내면의 치열한 고민 과정을 거쳐야만 비로소 아름다운 결실이 맺어진다는 뜻일 테다. 처음 이 말을 보았을 때, 딱 나에게 맞는 말이라 생각이 들었다. 나는 취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