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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문장 분석하는 법을 배우고 싶다면 "문장의 일"
문장을 판별하고 분석할 줄 알아야 글을 잘 쓸 수 있다.
처음 글을 쓸 때가 떠오른다. 남들처럼 논리적이며 긴 글, 지식인의 향기가 진동하는 글을 쓰겠다고 무작정 덤벼들었다. 얄팍하기 짝이 없는 견문으로는 어림도 없는 욕심이었다. A4 용지 한 장을 간신히 채우기도 바빴다. 단어 선정부터 막혀서 이삼일을 끙끙대다 글 한 편
by 장지은 에디터 2019.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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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유리천장을 부순 여성 "전쟁의 목격자"
결코 자신의 야망을 포기하지 않았던 여성, 마거리트 히긴스
어떤 일이나 사상에서 다른 사람보다 앞선 이를 우리는 선구자라고 부른다. <전쟁의 목격자>는 그러한 선구자의 분투를 엿볼 수 있는 책이다. 마거리트 히긴스는 종군기자로서 가장 첨예했던 20세기 전쟁 곳곳을 누볐다. 제2차 세계대전, 한국 전쟁, 콩고 내전, 베트남 전
by 장지은 에디터 2019.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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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글을 사랑하는 이의 삶 "유튜브로 책 권하는 법"
책을 사랑하는 프리랜서가 사는 방식
책 좀 읽는다는 독자들 사이에서 겨울서점은 이미 유명한 채널이지만 내가 알게 된 건 올 초부터다. 완독한 도서를 검색하다 그 책을 소개하는 겨울서점과 만났다. 이처럼 우연한 계기로 겨울서점의 영상을 보며 알게 되었다. 그가 십만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요인에는 책을
by 장지은 에디터 2019.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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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깊이 읽기가 필요한 시대 - 다시 책으로 [도서]
디지털 시대가 발전할수록 퇴보하는 문해력을 되살릴 방법은 깊이 읽기에 있다.
"그래서 결론이 뭐죠? 세 줄 요약 좀. 좋은 글이네요. 물론 읽지는 않았습니다." 인터넷 기사의 댓글 창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광경이다. 최근엔 이런 문자 기반 매체뿐만이 아니다. 20분이 넘는 유튜브 영상에선 몇 분부터 본론 시작이란 댓글이 가장 많은 추천 수를
by 장지은 에디터 2019.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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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나는 내 파이를 구할 뿐 인류를 구하러 온 게 아니라고 [도서]
여성에게 필요한 것은 야망과 연대
100년 전 버지니아 울프는 이렇게 말했다. 여성에게는 연간 500파운드와 자기만의 방이 필요하다고. 백 년이 지난 지금도 여성들은 안락한 주거 환경과 고정수입을 얻기 위해 치열한 일상을 보낸다. 특히 이성애 중심 4인가족이란 정상성을 이탈한 비혼 여성에게는 훨씬 긴
by 장지은 에디터 2019.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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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뇌과학과 만난 음악심리학
과학적으로 설명한 음악심리학 이야기.
음악도 적응 기간이 필요하다 귀가 뜨인다는 말이 있다. 일반적으로는 안 들리던 외국어가 어느 날 갑자기 잘 들리는 날이 온다는 뜻으로 쓰인다. 그러나 음악에도 충분히 적용 가능한 이야기다. 아무리 낯선 음악이라도 꾸준히, 규칙적으로 시간을 투자해 듣다 보면 귀가 뚫리
by 장지은 에디터 2019.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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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세계 각국 여성들의 목소리가 담긴 <우먼카인드>
지구 안팎으로 활약하는 여성들의 이야기. 그리고 에코페미니즘에 대한 의문.
womankind Vol.6 지구인으로 살아가기 우주와 여성 어린 시절, 음악과 함께 나의 지대한 관심과 궁금증을 불러일으킨 분야는 천문학이었다. 도무지 설명할 수 없지만 암흑 같은 밤하늘을 밝히는 별의 아름다움에 가슴이 두근거렸다. 노란빛을 띤 달을 처음 보고 나선
by 장지은 에디터 2019.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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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프리랜서와 정규직 그리고 디자인
프리랜서를 위한 조언과 멋진 디자인들이 가득한 잡지.
처음으로 단체 생활을 하다 보니 퇴근 후에는 온몸이 축 처진다. 집에 돌아와 잠들기 전, 혹은 주말에 취미생활을 즐기는 직장인의 모습은 경력 3년 차 정도는 되어야지만 가능한 환상이었다. 경력 없는 무지렁이에게 그런 여유 따윈 존재하지 않는다. 회사에서 잔뜩 긴장한
by 장지은 에디터 2018.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