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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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여성 그리고 음악, "두 개의 목소리" [도서]
뮤지션으로서의 삶과 여성이라는 젠더가 교차하는 지점에서 시작되는 이야기
페미니즘이 내 삶에 침투한 이후로 달라진 것 중 하나는 '플레이 리스트'다. 여성혐오적인 표현으로 노래하는 곡들, 사회적 약자에 대한 혐오 발언을 일삼거나 성범죄를 저지른 뮤지션의 곡들을 더는 들을 수 없게 되면서 페미니즘에 반하는 노래들이 내 플레이 리스트에서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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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음악과 마주한 시간을 돌이켜보다
<음악이 흐르는 동안, 당신은 음악이다>를 읽고
<음악이 흐르는 동안, 당신은 음악이다>를 읽고 뱃속에서부터 태교로 클래식을 듣고 태어나서 그럴까. 음악은 내게 언제 만나도 기분 좋은 친구다. 어렸을 때 '꿈'이라는 걸 처음으로 갖게 된 계기가 피아노였기 때문에 애착이 가는 음악. 어느 날은 학교에서 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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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모르고 보면 재미있는, 문화코드로 읽는 지구
삶과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은 문화에 따라 어떻게 다를까?
#문화코드로 말하는 세계 2002년 월드컵으로 대한민국이라는 조그마한 나라가 전 세계에 알려진 때에, 꼬꼬마 초등학생이던 나는 '지구가 100명의 마을이라면'이라는 책에 푹 빠져있었다. 60억 인구가 살고 있는 지구가 어렵게만 느껴지다가 100명이 사는 마을로 압축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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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까미노의 매력에 대하여, <산티아고 40일간의 위로>
산티아고의 매력을 알게 해주는 책, 산티아고 40일간의 위로
무작정, 떠나게 된 길 9월의 마지막 주말, 모처럼 여유로운 시간이 생겼다. 무얼 할까 진지하게 고민을 시작하기 전에 책 한 권을 집어 들었다. '언젠가 여유가 흘러넘쳐 무료할 정도의 시간이 나면, 책을 읽어야지.' 하고 생각했던 것이 생각났다. 퇴사 기념 회식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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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 산티아고 40일간의 위로 >
길에 대하여 어느날 플레이리스트를 정리하다, 문득 내가 즐겨듣는 노래 중에 '길'과 관련된 노래가 많다는 걸 깨달았다. 정인 - 오르막길, 하림 - 이방인, 황푸하 - 반대로 걸어가, 폴김 - 길, 비투비 - 집으로 가는 길, 볼빨간사춘기 - 가리워진 길 등과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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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알고 보면 재미있는 중국 인문학
새내기 시절, 교양 과목인 '중국 문화의 이해'를 통해 현대 중국인들의 사상과 문화에 대해 알아갔지만, 배우면서도 '참 특이하다'라고 생각할만큼 우리나라의 문화와 다른 면들이 많아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도 있었고, 넓은 땅과 다양한 기후로 여러 문화가 공존하는 중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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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문화로 만나는 중국, 중국 핵심 강의
이번 학기 '신화의 세계와 성경의 세계' 과목을 들으면서 신화와 문화가 어떻게 서로 영향을 주고 받는지 알아가고 있다. 현재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기록문화권의 모습과 달리 과거의 구비문화권의 사람들은 '신화'를 통해 당시 사람들의 세계관과 경험을 녹여내어 우리에게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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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따뜻한 동화책, 나만의 바다
소리 없이 지나간 여름을 아쉬워하던 찰나에, <나만의 바다> 가 엽서세트와 함께 나에게 와서 작은 위로가 되었다. 10여 년 만에 나만의 방이 생겼을 때, 내 방의 벽지를 망설임 없이 바다색으로 선택할 만큼 나는 바다를 좋아하며 늘 그리워했다. 지리적으로 바다와 인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