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문화재단 11월 재능나눔공연 - 와러써커스 : 6명이 펼치는 유쾌한 펑키, 소울

글 입력 2014.11.03 19:01

지친 당신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선물하는 '한바탕 놀고 있는‘ 유쾌한 여섯 삐에로! What a Circus!

6명이 펼치는 펑키, 소울의 유쾌한 써커스장

보컬, 색소폰, 키보드, 드럼, 베이스, 기타로 이루어진 밴드로 그들의 음악은 소울 펑크를 기본으로 다양한 음악을 연출하며, 쉽고 일상적인 가사와 편안한 멜로디로 누구나 함께 하 기에 매우 친근한 음악을 만들어낸다.

와러써커스라 쓰고 즐거움이라고 읽는다!

와러써커스의 공연을 보았던 사람들은 누구나 웃음이 가득한 얼굴로 공연장을 떠난다. 공연은 항상 유쾌하고 신나고 흥겹고 재미있다. 탄탄한 연주 실력과 어우러지는 신나는 펑키 음악, 그리고 틈틈이 펼쳐지는 멤버들의 춤과 액션의 퍼포먼스는 관객을 하나로 만든다.

지치고 힘든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피자송>, 어린 시절 설레는 마음으로 까치발들고 구경하던 써커스 공연을 떠오르게 해주는 , 인간의 손바닥과 끈끈이를 두려워하는 바퀴벌레의 살기위한 몸부림을 진지하고도 흥겹게 다루어 아웃사이더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마음을 표현한 <바퀴벌레> 등 와러써커스만의 유쾌한 해설로 풀어낸 이번 앨범의 코드는 한마디로 ‘즐거움’이다.

이런 즐거움과 더불어 박효신, GOD, 이적, 불독맨션, 김건모 등 여러 가수들의 세션으로 인정받고 영화, 광고, 드라마음악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한 써커스 단장 ‘조재신’을 필두로 다양한 이력을 가진 멤버들의 뛰어난 연주실력과 많은 공연과 연습을 통해 쌓은 팀워크는 이번 앨범에 ‘흥’을 더욱 돋구어준다.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기위해 오늘도 한판 꾸려 나가는 와러써커스의 행보가 기대된다.

웃음과 함께 전해주는 당신만의 응원악단

와러써커스 1집은 희망찬 가사와 신나는 음악으로 삶의 무게에 지쳐있는 사람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선물해주고자 한다. 타이틀 곡인 <피자송>을 비롯하여 , , <젊으니까 괜찮아>, <바누아투> 등은 누구나 금방 따라 부를 수 있는 멜로디로 함께 나누는 흥겨움을 불러내고, 가사 속에 담긴 희망적이고 즐거운 메시지는 듣는 이로 하여금 든든한 삶의 에너지를 준다.

●날짜 : 2014-11-13
●시간 : 19:30

●장소 :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
●가격 : [무료 / 10월 20일 접수 일자 공지 031-783-8122]
●문의 : 성남문화재단 문화기획부 031-783-8122
* 신청 안내 : 평일 09시~18시 전화신청(성함, 연락처, 관람인원)만 가능하며

사전신청자에 한해서만 입장가능합니다.
* 최대 예약 인원은 4인으로 제한하며, 당일 티켓 수령 시 신분증을 확인할 수 있으니 지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사전에 신청을 하셨더라도 공연 시작 후 오실 경우 좌석이 없을 수 있으니

공연입장시간을 준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연령 : 만7세이상관람가
입장연령이 안되는 경우에는, 입장이 제한됩니다
●할인 : 성남아트센터 유료회원할인율 없음

성남아트센터 - http://www.snart.or.kr/

[김현지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