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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그날밤 너랑나>는 2005년 초연 당시, 연극계에서 최초로 ‘로맨틱 코미디’ 라는 타이틀을 사용하며 전국 각지에서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던 작품이다. <그날밤 너랑나>는 지난 10월 대학로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린 <70분간의 연애>가 리뉴얼 된 작품으로 11월 13일부터는 강남역 강남아트홀에서 공연이 진행 될 예정이다. 익스트림플레이 임길호 대표는 “<그날밤 너랑나>는 복고, 감성, 코믹 세박자가 어우러져 연령대를 불문하고 많은 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작품이다. 그러므로 이번 강남 공연 또한 많은 관객분들에게 사랑을 받을 것이라 생각된다. 익스트림플레이 배우, 직원진 모두 심혈을 기울여 공연에 힘쓰겠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라고 각오를 밝혔다.

공연일자: 11/13 ~ OPEN RUN

장소: 강남역 강남아트홀 2관

시간: ［-11/29］화-금 8시 / 토 3시, 6시 / 일 3시 / 월 쉼 

［12/1-12/17］ (월) 쉼 (화-금) 8시 (토) 3시, 6시 (일) 3시, 6시

［12/18-12/23］ (월) 쉼 (화-금) 5시, 8시 (토) 3시, 6시 (일) 3시, 6시

관람연령: 만 13세 이상 관람가

관람시간: 100분 (인터미션 없음) 

티켓가격: 정가 30,000원

제작: 익스트림플레이

각본/연출: 임길호

문의: becca0825@naver.com/ 070-8129-7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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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그날밤 너랑나>는 연극판 ‘응답하라 시리즈’로 불릴 만큼, 지난해 ‘토토가’ 열풍을 몰고 온 90년대 유행가들과 대형오락기 펌프, 2002 월드컵 등 그 시대를 떠올릴 수 있는 요소들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어 80, 90 세대 관객들의 향수를 자극하고 있다.

이러한 복고적인 요소들이 담긴 <그날밤 너랑나> 작품은 여러 세대들을 아우르며, 부모와 자녀들이 함께 관람하기 좋은 작품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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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누군가가 겪었고 내가 겪었을 법한 리얼 스토리로 많은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연극 <그날밤 너랑나>는 고등학교 때부터 16년 지기 친구인 남자와 여자가 4년 만에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수상한 하룻밤을 통해 지난 16년간의 이야기를 뒤돌아보는 풋풋한 로맨틱 코메디물로 즐거웠던 추억 속에 스며들어 있던 풋풋했던 사랑을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연극이다.

<그날밤 너랑나>를 제작한 익스트림플레이는 “화려하지만 허구성이 짙은 요소들로 이루어진 작품이 아니라, 소소하고 리얼리틱한 요소들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고 싶었다. 그리하여 <그날밤 너랑나> 작품이 탄생하게 되었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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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근호 작가 원작으로 지난 2006년 첫 선을 보였던 연극 <그날밤 너랑나>는 익스트림플레이의 대표이자 작연출가인 임길호 작연출가 특유의 코믹 코드에 감성을 더해 재창작된 대본으로, 새로운 로맨틱 코메디 장르로 완전히 탈바꿈에 성공하여 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코믹과 감성 요소가 복합 된 <그날밤 너랑나>를 통해 공감과 재미를 동시에 이끌어내고, 관객들 의 문화생활을 더 윤택하고 즐겁게 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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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그날밤 너랑나>는 고등학교 때부터 16년 지기 친구인 남자와 여자가 4년 만에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수상한 하룻밤을 통해 지난 16년간의 이야기를 뒤돌아보는 풋풋한 로맨틱 코미디물로 즐거웠던 추억 속에 스며들어 있던 풋풋했던 사랑을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연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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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로코의 원조! 연극 <그날밤 너랑나>는 대학로 최고의 배우진으로 포진시켜, 작품의 명성을 10년째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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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어찌 가는지 모를 정도로 몰입되었던 연극!!!

연애를 시작하기 전 좋아하는 사람과 보러가고 싶었던 연극을

그 사람이 제 여자친구가 된 이후에 보게 되었네요ㅎ

오랫동안 알고 지내다가 사랑인지 뭔지 모를 헷갈린 감정을 가지고 있다가

고백을 한 것이 저희 커플과 너무 닮아있어서 재밌게 봤네요ㅎ

연극시작하고 계속 재미있게봤어요ㅎ

배우 두 분도 혼신의 힘을 다해 연기하시는것도 인상 깊었어요ㅎ

특히 펌프... ㅋㅋㅋ 좋은 연극 기획해주셔셔 감사해요^^

우와 정말 정말 최고에요! 

정말 제가 본 연극중에 가장 몰입해서 봤어요! 

관객과 호흡하는것도 정말 재미있었구요! 

자연스러워서 너무 좋았습니다! 

여자친구가 너무너무 좋아해서 정말 행복하네요~ 또 보고 싶을 정도입니다! 

70분간 내꺼인듯 내꺼같은 그와 그녀! 

아. 연애 이야기인것말 알고 어떤 내용인지 잘 모르고 갔습니다. 

사실 연극에 대한 기대를 안했다고 하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보고난 뒤에 느낌은 그와 그녀 2명이서 이끌어 가는 무대였지만 

왠지 모르게 꽉 찬 느낌이였습니다. 

그리고 아마 조금 연령대가 있으신 분(;;)들은 

더욱 재미있게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약간의 응답하라 1997 느낌이 나서 옛 노래를 들으며

추억에 잠길 수 있는 시간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완전 재미있었어요 !!!

언니들과 맨 앞자리를 쪼르르 예매해서 공연봤어요 ! 

20대 후반 30대 중반까지 완전 공감을 일으키는 공연이었습니다 ㅋ 

옛 추억에 새록새록 하기도 하고 사랑과 우정사이의 마음도 설렘설렘하고 ㅋ 

항상 연극에선 배우들과호흡하는 앞줄! 사랑합니다 ㅋㅋㅋㅋ

덕분에 즐거운 하루를 보냈어요 ㅋ

지금까지 본 연극 중에 제일 담백했어요 

오그라드는 연극이랑 꽁냥꽁냥한 연극이랑 

한끗차인데 두 배우분이 참 재밌게 잘 살려주네요 

 

본 게시물은 아트인사이트와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