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향 최연소 상임지휘자로 선임되며 주목받고 있는 지휘자 류성규와
바이올린 김영욱, 첼로 이정란, 테너 김세일 등
국내외 음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연주자들의 무대로 꾸며집니다.

더불어 환상적인 무대,유럽을 중심으로 급속히 명성을 더해가고 있는
코믹 지휘자 레이너 허쉬의 유머심포니도 함께 합니다.
라이징 스타라 칭하기에 너무도 잘하는 연주자들 이시기에
공연이 더욱더 기대가 됩니다.

1) 지휘 류성규

류성규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지휘과를 졸업 후
국립 드레스덴 음악대학에서 수학했습니다.
아시아 학생 최초로 오케스트라 지휘 전문 연주자과정(Diplom)과
최고 연주자과정(Konzertexamen)을 졸업했습니다.
독일 유학중 지휘과 학생으로는 최초로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라가 상주하고 있는
Semper Opera Hall에서 공연을 했습니다.
2007년부터 2011년까지 원주시립교향악단의 상임부지휘자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8대 청주시향 상임지휘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 바이올리니스트 김영욱

젊은 바이올리니스트 김영욱은 이성주를 사사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을 했습니다.
2005년 서울예고 입학, 이듬해인 2006년에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조기 입학한 영재로
우리나라 유수의 콩쿠르 입상을 비롯해 2014년 2월 대한민국 실내악 역사상 최초로
제11회 국제 모차르트 콩쿠르 현악사중주 부문 1위

노부스 콰르텟(김재영, 김영욱, 문웅휘, 이승원)우승으로
대한민국 실내악 역사를 새로 썼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 독일 뮌헨국립음대에서 독주자 최고과정을 크리스토프 포펜 사사로 수학 중 입니다.

3) 첼리스트 이정란

화려한 기교와 서정성이 돋보이는 연주자라 불리우는 첼리스트 이정란은
예술의전당 교향악 축제, 서울 스프링 페스티벌, 통영국제음악제, SPO체임버 시리즈등
활발한 연주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차세대의 가장 주목할 만한 첼리스트 입니다.
2000년 독일의 파블로 카잘스 콩쿠르에서
로스트로포비치 파운데이션 특별상인 최고 유망연주가상을 시작으로
2003년 폴란드의 루토슬라브스키 콩쿠르에서 특별상,

이듬해 스페인에서 열린 클라렛모구에르 콩쿠르
2006년 윤이상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1위와 현대음악특별상을 수상했습니다.
서울대 재학 중 파리국립고등음악원에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합격해 필립 뮬러의 제자로 수학했습니다.

4) 테너 김세일

스위스 란트보테 신문의 찬사를 받은 테너 김세일은 서울예고를 거쳐

 로마 산타체칠리아 음악원을 졸업하고
스위스 제네바음악원에서 연주디플로마, 취리히 음악대학에서는

 최고연주자과정과 더불어 음악가 칭호를 획득했습니다.
2007-2008년 네덜란드 오페라 스튜디오에서 정식단원으로 활동했으며
니콜라이 겟다, 프랑코 코렐리 등을 사사했습니다.
그는 2005년 아테네 마리아 칼라스 콩쿨 2위에 이어

 취리히 키바니스 리트 듀오 콩쿨 1위,스위스 베르비에 페스티벌 최고의 성악가상등
다수의 콩쿨에서 화려하게 입상하였다.
오페라, 오라토리오, 예술가곡 그리고 바로크 시대부터 현대까지
시대와 장르, 언어를 초월하는 레퍼토리를 가지고 있으며
암스테르담 콘체르트 헤보우, 비엔나 무지크페라인, 바덴바덴 페스트슈필하우스등

 많은 초청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유럽을 웃긴 남자, 한국을 웃기러 왔다

레이너 허쉬의 유머심포니

지휘 : 레이너 허쉬 (Rainer Hersch)

영국의 지휘자 레이너 허쉬는 클래식 음악과 코미디를 결합한 무대를 꾸며
전 세계에 30개국에서 공연하며 현재 유럽에서 가장 '핫'한 지휘자로 통합니다.
세계 최대의 공연축제인 에든버러 페스티벌에도 초청되어 13회 이상 공연하였으며
BBC 라디오와 TV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알프레드 브렌델과 스타 바이올리니스트 니콜라 베네데티와 협연하는 등
유머와 함께 뛰어난 음악성을 가진 지휘자로 명성을 더해가고 있습니다.
대중적인 레퍼토리와 친절하고 재미있는 해설, 웃음과 감동이 있는 유쾌한 클래식 콘서트
고전 클래식 레퍼토리에 코믹적인 요소를 결합한 공연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그의 지휘가
처음 만나는 한국 관객들에게 어떤 웃음과 감동을 줄지 기대가 됩니다.
레이너 허쉬의 첫 내한공연은 군포 프라임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함께합니다.

연주 : 군포 프라임필하모닉 오케스트라 (Gunpo Prime Philharmonic Orchestra)
1997년 2월 창단한 군포 프라임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교향악뿐 아니라 오페라, 발레 등

 극장음악 연주를 하며
모든 장르를 아우르는 뛰어난 연주력을 가진 오케스트라로 발돋움 했습니다.
매년 4회 이상의 정기연주회를 비롯

 국내외 주요 오페라 및 발레공연, 문화예술회관의 기획공연 참여했고
2000년 영국 런던 새들러즈 웰즈 극장에서 지젤과 돈키호테를

성황리에 공연해 평단의 호평을 받았고,
플라시도 도밍고,조수미,홍혜경,이네사 갈란테,백건우,강수진,슈투트가르트 발레단,

국립오페라단 등과 협연했습니다.

Program

1부 (지휘: 류성규, 연주: 군포 프라임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협연: 김영욱, 이정란, 김세일)
Johann Strauss II, Overture to 'Die Fledermaus'

W.A. Moazrtm Concerto for Violin and Orchestra No. 5 in A major, K. 219 - I.Allegro aperto

J.Haydn,  Concerto for Cello and Orchestra No. 2 in D Major Hob. VIIb/2, Op. 101 I.Allegro Moderato

Gaetano Donizetti, Aria 'A furtive tear' from the Opera 'The Elixir of Love'

Franz Lehar, Aria 'You are my heart's delight' From the Operetta 'The Land of Smile'

2부 (지휘: 레이너 허쉬, 연주: 군포 프라임필하모닉 오케스트라)
Gioachino Rossini Overture to 'The William Tell'

Goerge Bizet, Overture to 'Carmen'
 
Ludwig van Beethoven, Concerto for Piano and Orchestra No.5 in Eb Major Op.73

W.A.Mozart, Concerto for Piano and Orchestra No.21 in C major, K.467 - II. Adagio

W.A.Mozart, Serenade for Strings in G major K.525 'Eine kleine Nachtmusik'

Luigi Boccherini,  Minuetto (from String Quintet No.5 in E major, Op. 11)

Johann Strauss II, The Blue Danube OP. 314

Johann Strauss II, The Pizzicato Polka, Op. 234

Johann Strauss II, Radetzky marsch Op.228
 

일시 : 2015년 5월 4일 월요일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주최 : (주)객석컴퍼니주관(사)한국문화예술지원협회 서울컬쳐노믹스
후원/협찬 : GKL사회공헌재단
주최: ㈜객석컴퍼니
주관: ㈜객석컴퍼니
공연문의 : 02-2230-6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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