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타악 공연팀 (FROMKOREA)이 아프리카 댄서와 사자를 섭외하여

한국리듬과 아프리카 리듬을 혼합한 공연을 만든다. 이 공연의 중심 언어는 리듬이다.

한국의 전통 리듬과 아프리카 리듬을 적절하게 혼합하여

기존의 리듬과는 다른 색과 흥을 만들어 내며 관객과 소통하고자 한다.
움직임에 있어서는 원초적인 인간곽 동물의 몸짓을 활용한 역동적인 아프리카 댄스를 선보이며

한국의 리듬에 춤추는 아프리카 댄서를 만날 수 있다.

또한 아프리카의 리듬에 춤추는 한국의 사자탈과 전통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중간중간 노래는 극의 내용을 전달하고 때로는 등장인물의 마음을 대변하기도 한다.

창, 랩, 아니리, 국악가요를 넘나들며 리듬만이 아닌 음악적으로도 다양한 형태로

변형된 국악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악사가 배우가 되기도 하고 연희자가 되기도 하는 종합 퍼포먼스.
아프리카 음악과 한국음악이 따로 또 같이....
사물놀이 음악에 아프리카가 춤을 추고 젬베 음악에 사자탈이 춤을 춘다.

아프리카 아낙이 기도를 하면 한국의 소리꾼이 구음을 탄다.

두 대륙의 춤과 노래, 리듬을 연희적 접근이라는 시각으로 새롭게 창작된 다이나믹 리듬 퍼포먼스 "리드미컬 투맨"이 될 것이다.

"Global 난장을 터라!!"

 

<출연진>
아프리카 댄서 Blaise, Ange, Zoumanan
코트디부아르 국립 무용수 출신
적도기니 대통령 환영공연
한.아프리카 장관급 협력회의 환영공연(청와대 영빈관)
외교통상부 주최 아프리카문화축제 국내초청공연 참가

FROMKOREA예술단
(이상호, 정주희, 조삼열, 염두용 등)
제5회 한국가요제 동상수상 <신가시리>
2010 중국 상하이 세계박람회 (EXPO) 한국대표 문화사절단 파견
광복절특별기획공연 “청춘장의서심단” 공연

아프리카타악그룹 쿰바야 (곽연근, 정환진, 이륜화, 한혜령)
한 여름밤의 세계음악여행(세종문화회관 야외무대)
하이서울페스티벌 넌버벌 국내 초청공연
아프리카문화축제 국내초청공연 참가 (개막갈라공연 및 나이지리아, 토고, 부르키나파소 무용가와 협연)

 

*국립극장 : http://www.ntok.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