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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문은 늘 열려 있었다 - 화이트 타이거 [영화]
그저 무력하게 주인에게 순응하며 곧 찾아올 죽음을 기다린다.
닭장 속 닭 영화는 현재 인도를 살아가고 있는 자들의 모습을 거리낌 없이 보여준다. 주인공 발람은 최하층 계급이다. 비록 카스트가 1947년 철폐됐지만, 사회 통념과 구조적인 문제는 여전히 남아있다. 없어졌지만 없어질 수 없는 계급은 인간을 인간으로 살아갈 수 없게 만들었다. 발람은 빈곤한 가정환경 속에서도 공부하며 가난에서 벗어나고 싶었다. 그는 학교에
by
나시은 에디터
2021.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