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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REVIEW] 시간을 컷-아웃, 멈춰있지만 흐르는 알렉스 카츠의 공간으로
빠르게 움직이는 무용수 로라의 신체를 아주 최소화된 간결한 선으로 빠르게 스케치 하고, 배경과 인물의 색을 대비시켜 평면적이면서도 흐르는듯한 시간성이 더해진 즐거움을 주는 이미지, 인물의 움직임을 회화적인 방식으로 독창적으로 포착해낸 카츠스타일을 분명히 하고 있었어요.
알렉스 카츠전 롯데뮤지엄에서 진행되고 있는 알렉스 카츠전에 다녀왔습니다. 전시회 감상을 한줄로 요약한다면, 당시 새로운 예술적 시도들이 각축을 벌이던 뉴욕에서 카츠는 다른 어떤 미술적 경향과 비교해도 독특하다고 할만한 자신만의 스타일을 창조해낸 예술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시회는 그의 작품이 처음 어떻게 스케치되는지를 보여주는 작품들로 시작해서 이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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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류 에디터
2018.05.30
리뷰
전시
[Review] 당신에게 그림이 필요할 뿐 : 알렉스 카츠전 [전시]
그저 어느 순간 돌이켜보면, 그 동안의 일들이 결국 아티스트가 되는 과정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 Alex Katz, VAGA, New York, SACKKorea, 2018 color : Coca-Cola Girl 카츠는 회화와 광고 사이 어딘가의 예술을 병행하기도 했다. 함께 간 J는 코카콜라, CK 시리즈를 보며 매우 상업적인 아티스트라며 비판하였다. 예술 본연의 가치는 돈과 무관해야 한다는 전제로 이해하였다. 결과물은 상업과 무관하지는 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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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린 에디터
2018.05.26
리뷰
전시
[Preview] 간결해서 더욱 깊은 초상화, 알렉스 카츠전
어릴 때는 아름다운 그림은 어느 정도 ‘노가다’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림의 섬세한 무늬, 세세한 표현의 존재여부가 아름다움을 결정하는 척도였다. 작가가 공을 더 많이 들여서 더 복잡한 그림일수록 감탄했다. 하지만 나이가 드니, 무언가를 더 ‘넣는 것’만큼 아니 그 이상으로 힘든게 ‘더는 것’이라는 걸 알게 됐다. 절제의 미학. 덜고 덜어서 가장 간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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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희정 에디터
2018.05.12
리뷰
전시
[Preview] 현대초상회화의 거장 ‘알렉스 카츠'전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도시적 감각속에 빠져들 수 있게하는 작가, 알렉스 카츠의 전시회를 다녀오기 전에 소개하려고 합니다 바쁜 일상속에서 잠시 전시장을 들러 카츠의 풍경에 빠져드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지 기대가 됩니다!
Alex Katz, Models & Dancers : 아름다운 그대에게 롯데뮤지엄은 ‘알렉스 카츠, 모델&댄서’를 4월 25일(수)-7월 23(월)까지 개최한다. 알렉스 카츠 (b.1927-)는 뉴욕으로 대변되는 도시의 일상적 인물과 그 삶을 아름답게 표현한 현대 초상 회화의 거장이다. 이번 전시는 아시아에서 첫 번째로 개최되는 대형 전시로 작가의 작품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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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류 에디터
2018.05.11
리뷰
[Preview] 알렉스 카츠 : 아름다운 그대에게 [전시]
만약 누군가에게 열정이 젊음을 상징한다면, 알렉스 카츠가 젊음의 상태에 있다고 말해도 지나친 왜곡은 아닐 것이다.
알렉스 카츠는 데이비드 호크니만큼이나 이름이 알려진 화가였다. 1927년생의 나이에도 끊임없이 감각을 자극하고 붓을 놓지 않는다. 그 붓에는 힘이 있다. 붓의 힘은 그림에도 전해진다. 연륜이 만들어낸 힘이 아니었다. 오히려 그림에 쏟는 에너지가 그를 열정적인 형태로 유지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만약 누군가에게 열정이 젊음을 상징한다면, 알렉
by
김예린 에디터
2018.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