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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Review] 나와 그들의 연애 [공연]
내가 사랑을 했던 공간과 그 속의 연애 이야기 그리고 나와 비슷한, 여성 퀴어의 연애 이야기
추억을 회상하는 일은 주로 사소한 기억의 상기에서부터 시작된다. 그 날의 분위기, 날씨, 느낌 그리고 공간. 모든 사건은 어떠한 공간 속에서 발생하며 우리는 공간을 통해 기억을 되새기는 경우가 많다. 어떤 공간을 생각하거나 당도하거나 되돌아왔을 때 우리는 공간 속 과거의 자신과 마주한다. 그리고 수많은 기억 속 가장 강렬한 감정은 아마 사랑일 것이다. 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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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혜민 에디터
2018.08.06
리뷰
공연
[Review] 어떤 방에서 살아왔나요. 제1회 페미니즘 연극제 '이방연애' [공연]
지금 혹은 언젠가, 당신이 살았던 방을 그려주세요. 그리고 이 방에 살 때 당신이 했던 연애를 한 단어로 적어주세요. 혹은 이 방이 가진 색깔과 소리, 냄새와 감촉 같은 것을 적어주셔도 좋아요. 나에게 연애란 도깨비 나라 같은 것이다. 같은 제목으로 된 동요 가사처럼, 이상하고도 아름다운 일같다. 스스로가 말도 안 된다 싶은 순간이 찾아오기도 하고 사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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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별 에디터
2018.08.02
리뷰
공연
[Review] 이 방에서 연애하고 싶습니다 : 연극 이방연애
이 방에서 연애하고 싶은 이방인의 이야기
이 방에서 연애하고 싶은 이방인의 이야기 세 명의 퀴어 여성 예술가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연극. “이방연애”는 제 1회 페미니즘 연극제의 참가작이자 나로서는 두 번째로 만난 페미니즘 연극이었다. 이번 연극제를 주최한 페미시어터가 추구하는 바에 공감하는 면이 많고, 무엇보다 국내 최초로 열린 페미니즘 연극제인 만큼 반가운 마음과 기대가 컸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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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랑 에디터
2018.08.02
리뷰
공연
[Review] 따로 떨어져있는, 또 연결되어 있는 방들의 이야기 [공연]
세상 모든 이에게 위로와 힘이 되는 연극
7월 24일 한여름날의 초저녁, 설렘을 안고 찾아 간 달빛극장에서 연극 ‘이방연애’를 보고 왔다. 그리고 연극이 끝난 후 나는 왠지 조금은 부끄러웠다. 다르지 않다 처음에 내가 이 연극이 기대됐던 이유를 곰곰이 떠올려보면 결국 ‘그들의 삶은 나와 다를 것’이라는 생각에서 비롯된 호기심 때문이었던 것 같다. 하지만 연극 ‘이방연애’를 보는 내내 이런 나의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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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초원 에디터
2018.07.30
리뷰
공연
[Preview] 수많은 나들의 연애 이야기, 연극 이방연애 [공연]
대학에 와서 처음 여성학 수업을 들었을 때 제출했었던 레포트 주제는 ‘연애’였다. 여성학적 관점에서 연애를 어떻게 바라볼 수 있고 이성 간의 사랑에 국한되어 있는 주류적인 연애관에 대해 고민해 보는 내용이었다. 주류적인 TV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영화와 같은 콘텐츠 속에서 다뤄지는 이야기는 대부분 이성애적인 로맨스와 갈등, 감정들이다. 우리는 이성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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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별 에디터
2018.07.11
리뷰
공연
[Preview] 페미니스트로 연애하기
국내 최초 페미니즘 연극제, 퀴어 연애를 다루다
페미니스트이자 이성애자로서, 이 사회에서 연애하기란 상당히 피곤한 일인 것 같다. 나는 생물학적으로 여성이지만, 스스로 여성이라는 것을 명백하게 인식하면서 사는 사람은 아니다. 어릴 적부터 학창시절까지 내게 ‘여성’이라는 정체성은 비교적 옅은 편이었다. 여자니까 어때야 한다든가, 여자는 원래 어떻다든가 하는 식의 말은 들어본 적도, 생각해본 적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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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랑 에디터
2018.07.10
리뷰
공연
[Preview] 연극 '이방연애'
존재를 증언하려 세상에 나오다.
자주 지나다니는 길인데도 ‘여기 이런 가게가 있었나?’ 했던 적이 있을 것이다. 가게는 오래전부터 거기 있었는데도 말이다. 이처럼 내가 인지하지 않는 대상은 나에게 없는 거나 다름없다. 그럼에도 그건 그곳에 늘 존재했다. 이 연극도 우리 주변에 늘 존재했지만 미처 잘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한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이방연애’는 ‘제1회 페미니즘 연극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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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초원 에디터
2018.07.08
리뷰
공연
[Preview] 소수자 속의 소수자를 이야기하는 연극 이방연애
우리는 결코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는 위치에 있다. 그러나 그 누군가의 위치는 어딘가도 아닌 그 어딘가의 사이에만 머물러 있다.
방과 방도 아닌, 문지방 위에 있는 이방연애 페미니즘에 대한 나의 짧은 단상 내 노트북에는 동생이 준 스티커가 붙어 있다. “We should all be feminist”. 나는 사실 이 스티커를 붙이기 전에 망설였다. 소프트웨어학과 수업을 듣기에 학교에 노트북을 거의 매일 들고 가야 하기에 많은 사람들이 이 스티커를 보게 될 것이기 때문이었다. 나는
by
서혜민 에디터
2018.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