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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내가 일상을 살아내는 힘
변치 않을 것이라 확신하는 것은 위에 언급한 저의 ‘최애’가 제게 힘을 준다는 사실입니다.
어느덧 아트인사이트에서 활동한 지 1년 반이 되었습니다. 어쩌다 보니 교환학생, 휴학, 사이버강의까지 대학 생활의 가장 극적인 시기를 아트인사이트와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학교에서 생긴 일>이라는 에세이를 한 달에 한 번 연재하고 있지만, 오랜만에 제가 좋아하는 것들로 저를 다시 아트인사이트의 필진 여러분께 소개해보려 합니다. I Will Judge
by
김채윤 에디터
2020.09.23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강화길 '음복'과 알리 에스터의 '유전' 함께 보기 [문화 전반]
가부장제 속 '무지'의 권력에 대해서
아는 것이 힘이다. 라는 관용구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만큼 아주 오랫동안 지식과 앎은 권력과 깊이 연관된 것으로 여겨져 왔고, 그것이 사실이기도 했다. 그 때문에 무언가를 '안다는 것'은 동시에 금기처럼 여겨지는 경우도 많았다. 무언가를 '아는 것'이 권력층이자 지배층의 특권이었기 때문에 지배층은 피지배층이 자신들이 '아는 것'을 모르기 바랐
by
권묘정 에디터
2020.09.17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여전히 '화나 있을' 우리가 나눠야 할 이야기 [도서]
강화길 작가의 『다른 사람』과 『음복』
『소설 보다: 가을 2019』에 실려 있는 강화길의 한 인터뷰는 인상적이다. 한국 사회와 문학장에 일어나고 있는 젠더 불평등에 대한 논의와 변화에 관해 묻는 질문에 그는 “여전히 화가 나 있습니다.”라고 답했다. 단명한 대답처럼, 그가 풀어내는 여성의 이야기는 날카롭고 직설적이다. 인터뷰 속 이 짧은 답변이 그를 강렬하고 정확하게 표현해주고 있는 듯 보인
by
진수민 에디터
2020.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