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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왜 '좋은 소리'어야 하는가? - 울림의 탄생
나는 나 자신이 부끄러워졌다.
굳이 음악 관련 종사자가 아니더라도, 우리 모두는 지금까지 수많은 악기를 접해왔다. 나 같은 경우는 어릴 때부터 피아노를 배웠고, 초등학교에 입학한 뒤로 리코더와 단소는 떼려야 뗄 수 없는 필수 악기가 되어버렸다. 이와 같은 수많은 악기들에 대해 한 번이라도 ‘좋은 소리’와 관련하여 생각해 본 적은 없다. 학창 시절 사용했던 리코더와 단소의 소리를 떠올려
by
이호준 에디터
2021.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