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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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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전반
[오피니언] 거울을 보며 쓰는 회고 [기타]
전형적인 우리 말고, 입체적인 우리가 좋다.
언제부터였을까. 안에 있는 내 모습이 닳도록 거울을 쳐다보기 시작한 것이. 집을 나서며 엘리베이터 안에 있는 거울을 바라본다. 준비를 완벽하게 마치고 집을 나섰지만, 거울 속 모습이 집에서와는 다르게 보이는 건 왜일까. 지하철을 타러 가는 길, 휴대폰에 얼굴을 비춰본다. 검은색의 작은 화면 속, 축약된 나의 모습이 보인다.흑백의 나를 마주하는 그때, 적나라
by
김민지 에디터
2019.06.08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누가 우리를 이렇게 만들었나 [시각예술]
올랑의 작품과 절대적 미의 기준에 대하여.
11월에 수능을 보고, 그 주 주말에 가장 먼저 한 일은 화장품 구입이었다. 아이라이너, 아이브로우, 아이섀도우와 틴트 등의 색조 화장품들을 여러 개 샀던 기억이 난다. 중고등학생 시절 화장을 해본 적이 없지만, 수능이 끝나고 스무 살이 다가오니 왠지 화장을 할 줄 알아야 할 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기 때문이다. 대학교에 올라와서 가장 신경을 많이 썼던 것은
by
김보미 에디터
2018.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