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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띠지의 미래 [도서]
책을 예쁘게 포장하고 홍보하는 포장지에 불과했던 띠지. 띠지의 미래를 함께 고민해볼 때이다.
이번 여름 읽은 책들이다. 설명을 덧붙이자면 그 책들의 띠지를 모아둔 사진이다. 따로 소장하고 싶었던 건 아닌데 책 한 권 읽을 때마다 띠지를 벗겨 책상에 올려놓다보니 어느새 한 곳에 모아졌다. 띠지의 사전적 정의는 '지폐나 서류의 가운데를 둘러 매는 가늘고 긴 종이'다. 즉 책의 하단을 둘러싸고 있는 종이라고 이해하면 쉬울 것이다. 띠지는 책을 읽을 때
by
최서윤 에디터
2020.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