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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전시
[Opinion] 영화 [동주] - 그 시대 청춘 [시각예술]
※ 일부 영화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영화를 보실 계획이 있으신 분은 영화를 보고 난 뒤 읽어주세요. 힘겹습니다. 오늘의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청춘들은 말입니다. 대학을 입학하자마자 취업을 고민합니다. 취업에 필요한 소위 스펙 쌓기를 위해 외국어는 기본이고, 각종 대외활동을 해야 합니다. 생활비나 등록금을 내기 위해 아르바이트도 틈틈이 합니다. 푸르른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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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숙 에디터
2016.02.19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7년 간의 감금, 진짜 세상으로의 탈출/ 영화 < 룸 > [시각예술]
친구 덕분에 영화 <룸> 시사회에 다녀왔다. 실화를 바탕으로 소설을 만들고 그 소설을 다시 영화화한 작품이라고 들었는데, 줄거리만 봐도 굉장히 마음이 무거워졌다. 가슴아픈 소재로 시작되는 이 영화가 끝끝내 어떻게 그려져갈지 궁금한 마음으로 잠실로 향했다. 줄거리 램프 하나, 세면대 하나, 침대 하나…작은 방에 갇힌 24살 엄마와 5살 아들 7년 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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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미화 에디터
2016.02.19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아니쉬 카푸어의 구름문(cloud gate), 함께 알아볼까요? [시각예술]
아니쉬 카푸어의 작품 '하늘거울', '큰 나무와 눈'에 이어 명실상부한 그의 대표작 '구름문'을 알아보자 # 지난글 하늘거울(sky mirror) 큰 나무와 눈( tall tree and the eye) 독특한 외관이다. 아니쉬 카푸어의 구름문은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의 밀레니엄 공원에 있는 핫한 조형물이다. 이 작품은 새로운 천년을 기념하기 위해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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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연 에디터
2016.02.18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Animation & Comics - 'Animamix Biennale(애니마믹 비엔날레)' [시각예술]
'Animamix Biennale' 'Animamix Biennale'는 이미 국내작가를 중심으로 하여 ‘Animamix Biennale 2013-2014'로 전시된 바 있습니다. 이번에는 국내라는 범위를 넘어서서 한국, 중국, 홍콩의 작가들까지 참여하였는데, 아시아에 이어 세계적인 비엔날레로 거듭나기 위한 힘찬 도약이 아닌가 싶습니다. 대중문화로 분류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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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영 에디터
2016.02.15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사랑' 그 자연스러운 감정에 대하여 - 영화 < 캐롤 > [시각예술]
긴 고민 끝에 나름대로 결론을 내려 영화를 정리해봤다. 물론 필자의 글에 동의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그러나 영화에서처럼, 어떤 성적 지향성을 갖든 간에 자신이 원하는 사람과 당당히 사랑을 나누며 행복하게 살았으면 하는 마음은 모두 동일했으면 한다.
'사랑' 그 자연스러운 감정에 대하여 - 영화 <캐롤> - *영화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스포일러가 싫으신 분들은 영화를 보고 난 후에 기사를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본격적으로 영화에 대해 언급하기 이전에, 영화에서 다루고 있는 동성애(혹은 양성애)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는 것에서부터 시작해보려 한다. 동성애와 양성애 동성애(homosexuality, 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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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아 에디터
2016.02.14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디즈니 르네상스’의 마지막이자 최고, 디즈니 타잔 [시각예술]
1990년대 애니메이션 붐을 일으킨 '디즈니 르네상스'의 마지막을 장식한 디즈니 타잔. 약 15년이 지난 지금 봐도 촌스럽지 않은 퀄리티의 디즈니 타잔을 소개한다.
디즈니의 <겨울 왕국>, 픽사의 <인사이드 아웃>, 일루미네이션 엔터테인먼트의 <슈퍼배드>와 <미니언즈> 등 현재에도 애니메이션 영화들은 슈퍼 히어로 영화만큼이나 끊임없는 관심을 받고 있다. 필자 또한 특히 기술적으로도 정말 잘 만들어진 3D 애니메이션 영화들을 빠짐없이 챙겨보고 즐기지만, 어릴 적에 말 그대로 ‘테이프 늘어지도록’ 본 애니메이션 영화 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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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마띠아스 에디터
2016.02.14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신의 믿음으로도 이길 수 없는 본능, 웃음과 사랑 [시각예술]
<장미의 이름> 감독 장 자크 아노 개봉년도 1989년 장르 드라마, 미스터리, 스릴러, 범죄 국가 이탈리아, 독일(구 서독), 프랑스 시간 130분 영화 <장미의 이름>의 원작은 중세사학자로 유명한 움베르트 에코의 소설 『장미의 이름』이다. 소설 『장미의 이름』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영화화될 당시에도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영화의 제작 배경은 미국의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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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 에디터
2016.02.13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영화 [캐롤] - 사랑에 관한 고찰 [시각예술]
※ 일부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영화를 볼 계획이 있으신 분은 영화를 보고 난 뒤 읽어 주세요. 사랑. 참 보편적인 주제입니다. 그런데 동성 간의 사랑은 근래 들어 많이 다뤄지기는 하나 아직도 불편한 주제이기도 합니다. 영화 [캐롤] 역시 이 부분에 있어 누군가에게는 불편한 영화일 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영화는 동성애 코드를 주로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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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숙 에디터
2016.02.12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우리나라 사람들은 어떤 영화를 좋아하는가? [시각예술]
우리나라 사람들은 어떤 영화를 좋아하는가? 좋아하는 영화의 특징들을 정리해봤다.
설 연휴가 시작되기 전인 지난 주말, 가족들과 오랜만에 영화관을 찾았다. 요즈음 박스오피스 예매율 1위인 영화 <검사외전>을 보기 위해서였다. 줄거리를 간단히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다. 거친 수사 방식으로 유명한 다혈질 검사 변재욱(황정민)은 취조 중이던 피의자가 변사체로 발견되며 살인 혐의로 체포된다. 결국 살인 누명을 쓰고 15년 형을 받아 수감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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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 에디터
2016.02.10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화려하지만 우울한 '영화 블루재스민' [시각예술]
만약 재스민의 상황에 놓인다면 우린 과연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 정말 모든 걸 솔직하게 다 내보일수 있을까. 혼잣말을 중얼거리는 재스민의 마지막 모습이 더욱 씁쓸하게 느껴지는 것은 아마 그녀로부터 우리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 사람이 언니 거짓말 한 거 알고 다 밝혀낸 거 아니야?" "내가 거짓말했다고 그만 좀 말해줄래? 그래 내가 살을 좀 붙였을 수는 있어. 그리고 불쾌한 이야기는 좀 뺐을 수도 있고. 그치만 중요한 건 내 느낌, 내 생각, 내 유머감각... 그러니까 그게 나 아냐?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새롭게 꾸미기도 하잖아, 안그래? 내가 그런 거에 허락까지 받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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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에디터
2016.02.08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생명이 넘쳐나는 수중 미술관 [시각예술]
예술가라면 누구나 한번쯤, 자기 작품이 유명한 미술관에 걸리기를 꿈 꾼다. 하지만 조각가 제이슨 디케리스 테일러(Jason deCaires Taylor)는 그의 작품을 바다 깊은 곳으로 의도적으로 내던져 수몰시켰다. 바다 속은 수장(水葬)된 조각상들의 무덤이 되었다. 이후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자연이 무덤을 새 생명을 위한 요람으로 탈바꿈시킨 것이다.
바다를 사랑한 예술가 제이슨 디케리스 테일러 예술가라면 누구나 한번쯤, 자기 작품이 유명한 미술관에 걸리기를 꿈 꾼다. 하지만 조각가 제이슨 디케리스 테일러(Jason deCaires Taylor)는 그의 작품을 바다 깊은 곳으로 의도적으로 내던져 수몰시켰다. 바다 속은 수장(水葬)된 조각상들의 무덤이 되었다. 이후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자연이 무덤을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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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훈 에디터
2016.02.06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일본에서 만난 한국 도자기 : 이병창 컬렉션과 오사카시립동양도자미술관 [시각예술]
"아 어떻게 이렇게 좋은 한국도자가 이렇게 많이 일본에 와 있는 걸까. 우리는 수탈과 전란으로 모든 것이 잿더미가 되던 때 일본에서는 이런 호사가의 업적이 있었구나. 그것도 현대에 와서 단 26년 사이에 이렇게 압도적인 컬렉션이 가능했단 말이구나. 그렇다면 한국인은 과거에 도대체 얼마나 많은 명품 도자들을 생활 속에 지니고 살았단 말인가. 그것들은 다 어디로 갔나."
"오사카동양도자미술관에 수장된 아다까 씨의 한국도자 793점에 제가 모집한 301점의 한국도자와 50점의 중국도자를 합치면 5천 년에 걸친 민족문화의 흐름을 통시할 수 있고 관련된 도자연구가 한층 심화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저의 모집품과 미술의 조사활동, 자료구입, 연구, 출판 등의 기금으로 제가 소유하고 있는 동경의 토지와 건물을 기증키로 했습니다.
by
김정연 에디터
2016.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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