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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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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전반
[Opinion] 국문과도의 알쓸신잡 _ 당신이 단어를 생각해내는 법 이탄 [문화 전반]
일탄을, 볼 수 있는 곳 일탄에 이어 심성어휘집에 단어가 담기는 모양과 꺼내어 지는 방법에 대해 다룹니다. 3 심성어휘집의 모양 이 모양에 관한 학자들의 추측 중, 가장 핫한 것은 '의미망'이다. 단어들이 서로 관계를 맺고 거미줄처럼 이어져서 심성어휘집에 들어있을 것이라는 것이다. 그 근거로는 '평창'과 '올림픽'이라는 단어의 관계를 들 수 있겠다. 우리는
by
손민경 에디터
2018.02.12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1. 소설 - '지나간 생각 분포도' [기타, 문학]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헤매는 어린아이처럼 소설들 사이에서 방황하고 있을 뿐이었다. 그 기분은 마치 소설을 읽는 방법을 잊어버린 것만 같았다.
'지나간 생각 분포도'는 예전에 가졌던 개인적인 관심을 돌아보는 지극히 개인적인 글입니다. 서고 정리를 위해 한동안 문을 닫았던 학교 도서관이 문을 연 날, 잔뜩 빌려두었던 책들을 반납하기 위해 도서관을 찾았다. 어떤 책을 새로 빌려 갈까 하다가 진짜 오랜만에 소설책을 빌려보기로 했다. 수업 외의 목적으로 도서관에서 소설책을 빌린 것은 대학에 입학해서 처음
by
김찬규 에디터
2018.02.06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국문과도의 알쓸신잡 _ 당신이 단어를 생각해내는 법 일탄 [문화 전반]
1 우리말 겨루기, 그것은 집에서 밥을 먹으며 볼 것이 없을 때 가만히 앉아서 보기 좋은 무언가다. 괜히 나도 꽤 우리말을 잘 아는 사람으로서, 나오는 문제들을 맞춰보고 가족 앞에서 자랑하며 자존심을 세우는 것이다. 우리말 겨루기의 전설적인 회차 중에서 초등학생이라는 단어를 보고, 'ㅇㄹㅇ'라는 초성이 '어린이'를 가리키는 것임을 아는 우리는 대단한다. 어
by
손민경 에디터
2018.02.05
리뷰
전시
[Review] 국내 대규모 팝아트를 만나다. 'HI-POP,거리로 나온 예술'
국내 대규모 팝아트 전시회라더니 많아도 많아도 너무 많다! 르메르디앙 M 컨템포러리에 도착하자마자 카페테리아와 로비에 사람이 없다 싶어 여유롭겠거니 싶었지만 웬일, 전시장 안으로 본격 진입하니 사람이 많아도 너무나 많다. 너무 무겁지 않으면서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예술이라 그런지 인기가 대단한 걸까? 분위기는 밝고 밝았다. 뭐라고 딱 정의할 수 없는 미국
by
그녀윤양 에디터
2018.02.03
작품기고
[palette] 열 번째 색깔, purple (下)
생각의 나태, 보라
by
김희연 에디터
2018.02.01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지나간 생각의 잔해 분포도' - 프롤로그 [기타]
한순간 스쳐간 관심에 그쳤더라도 지식으로 남아 예상치도 못했을 때 튀어나온다. 그리고 그 튀어나옴에서 전개된 새로운 관심은 방황의 해결책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생각보다 너무 빨리 소재가 고갈되어버렸다. 처음 이곳에서 글을 적기 시작할 때엔 일상을 가지고 끝까지 달려갈 수 있으리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작년 연말부터 기적같이 소재가 고갈돼버리고 매주 무엇을 써야 할지 생각하다가 당일에 꾸역꾸역 써내려가는 사람이 되어버렸다. 오피니언뿐만이 아니라 프리뷰, 리뷰 역시 고역이었다. 개인적인 욕심이겠지만 다른 에디터 분들
by
김찬규 에디터
2018.01.31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갤러리가 작품을 만든다? [문화 전반]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스트릿 아티스트 뱅크시, 그의 재미난 소행(?) 중에는 미술관에 자신이 제작한 그림들을 붙여놓는 프로젝트가 있었다. 무려 뉴욕 현대미술관, 메트로폴리탄, 자연사박물관에 이런 도전을 한 것인데, 놀랍게도 모두 성공이었다. 영상의 뒷부분이 잘려있지만, 그의 영화 '선물 가게를 지나야 출구'를 보면 뱅크시가 마음대로 걸어놓은 작품들을 관람객
by
황인서 에디터
2018.01.25
리뷰
도서
[Review] 식탁 위의 행복, '킨포크 테이블'에서 찾다.
그토록 추구하던, 원하던 휘게 라이프(Hygge life)의 일면은 어쩌면 나의 일상에서도 엿볼 수 있었던 라이프 스타일이었다.
‘ … 그리고 초대가 있다. 과거의 기억이 담긴 음식을 지금 내 친구들과 나누는 것이다. 음식은 혼자 먹으면 연명에 가깝지만, 두 명 이상 나누어 먹으면 문화가 된다. 누군가를 생각하며 음식을 만들고, 상차림의 기준이 정해지고, 매너가 생기고, 대화를 나누게 된다. 식탁위엔 함께 모인 사람들이 공감하는 미학이 생겨난다. 초대라는 말은 같이 사는 가족에서 대
by
성지윤 에디터
2018.01.23
작품기고
[Little Talks] 같은 책, 다른 생각
지난주 책장 정리를 하다 어렸을 때 읽었던 책을 찾았는데 요새 다시 읽기 시작했습니다. 읽다 보니 예전의 저와 지금의 제가 생각이 많이 달라졌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어렸을 때라 그런지 아무런 생각 없이 읽고 넘어간 부분도 많은데 지금은 모두 다 새로 보입니다. 새로운 책을 찾아 읽는 것도 좋지만 읽언던 책을 다시 찾아 읽는것도 재밌는 것 같습니다. 이번
by
지윤 에디터
2018.01.19
작품기고
[그림하나 글한줌] 붕어빵이 생각나는 계절
붕어빵이 생각나는 계절, 겨울
붕어빵, 붕어모양의 틀에 묽은 밀가루 반죽과 팥소를 넣어 만든 풀빵 어김없이 시간은 빠르게 지나가 벌써 한해가 지나고 한겨울이 되어버렸네요. 작년 겨울에는 붕어빵을 한번도 사먹지 못해서 아쉬운 마음이 계속 들었습니다. 올해는, 작년보다는 붕어빵 집이 많이 보여서 지나가다 집에 두 봉지씩 사가곤 합니다. 요새는 슈크림붕어빵, 잉어빵 등 색다른 붕어빵들도 많
by
이소영 에디터
2018.01.16
리뷰
전시
[Review]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처음 생각해내기 어려운 것, 알렉산더 지라드 展
[Review]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처음 생각해내기 어려운 것 알렉산더 지라드 展 "패턴들 사이에 빠지다." 이번 아트인사이트 문화초대는 전시 '알렉산더 지라드 展' 입니다. (전시장 내 사진촬영이 불가합니다. 전시장 전경은 주최 측에서 제공해주신 사진입니다.) * 알렉산더 지라드는 20세기 디자인을 선도했던 디자이너입니다. 그래서인지 지금 그의 작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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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혜원 에디터
2018.01.15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천재의 삶은 비상한가 - '굿 윌 헌팅' 을 보고 [영화]
천재는 비상하다. 그렇다면 천재의 삶 또한 비상한가. <굿 윌 헌팅>은 천재에 관한 이야기이다. MIT 대학의 청소부로 일하고 있는, '윌 헌팅'의. 그는 수학계에서 저명한 교수도 2년에 걸쳐 증명하는 문제를 손쉽게 풀어내고, 하버드생이 꼬박 하루 걸려 해내는 과제를 몇 분만에 해치운다. 평범한 사람이라면 꿈도 못꿀 일들이 그의 머리에선 일어난다. 간단히
by
손민경 에디터
2018.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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