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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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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문화소식
전시
(~6.7) 기억연변 [사진, 예술공간세이]
심학철의 사진은 기억에 관한 작업이다. 그래서 그런지 어딘가 모르게 애잔하다. 지나간 과거를 다시금 불러들이는 기억의 행위는 그 대상들이 두 번 다시 실재가 될 수 없음을 전제로 하기에 멜랑콜리의 감정이 수반된다. 그러나 동시에 기억은 달콤하다. 그것은 자기방어기제의 작동 때문이다. 즉 과거라는 경험의 창고로부터 현재 혹은 미래의 '나'를 강화시킬 수 있는 유리한 조건들만을 추출해내는 의식작업이 기억행위이기 때문이다. 반대로 우리의 의식은 '나'를 불리하게 만드는 기억들을 폐기시키려(혹은 합리화시키려)는 속성을 지닌다. 이러한 연유에서 지나간 과거는 하나의 완성체로 재현되지 않고 언제나 조각조각 파편화된 이미지로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기억연변 기억연변 일자 : 2015.5.22 ~ 2015.6.7 시간 : 01:00pm~06:00pm / 월요일 휴관 장소 : 예술공간 세이 주최 : 예술공간 세이 문의 : 070.8637.4377 관련 홈페이지(링크) <상세정보> 폐기된 기억들을 위한 수집 심학철의 사진은 기억에 관한 작업이다. 그래서 그런지 어딘가 모르게 애잔하다. 지나간 과거를 다시금
by
나유리 에디터
2015.05.20
문화소식
전시
(~6.4) 봄을 알리고 떠난 매화, 화폭에 담아 기억하다 [회화, 청림갤러리]
이번전시는 차가움이 물러서지 않은 겨울, 아직은 정적인 휴식의 시절에 가장 먼저 꽃망울을 터뜨려 아름다움과 향기를 번져주는 ‘매화’를 주제로 한다. 매화작가로 알려진 성영록작가는 일년 내내 그 찰나의 순간을 기다렸다가 남쪽에서 매화소식이 올라오면 서둘러 떠나 마주한다고 한다.
봄을 알리고 떠난 매화, 화폭에 담아 기억하다 봄을 알리고 떠난 매화, 화폭에 담아 기억하다 일자 : 2015.5.12 ~ 2015.6.4 시간 : 11:00am~06:00pm / 공휴일 휴관 장소 : 청림 갤러리 주최 : 청림 갤러리 문의 : 02.2687.0003 관련 홈페이지(링크) <상세정보> 이번전시는 차가움이 물러서지 않은 겨울, 아직은 정적인
by
나유리 에디터
2015.05.17
작품기고
[ART&Pic.] 아련한 기억의 단어, 첫사랑 :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영원히 내 눈 속의 사과 같은 너.. 그 때 너도 날 좋아했을까? 32살의 내가 17살 나에게 보내는 고백, 그 시절 너는 반짝반짝 빛이 났었다!
출처 : YouTube
by
김은지 에디터
2015.04.23
문화소식
공연
(~04/25) 물의기억 [연극, 남산예술센터 드라마센터]
4월, 서울문화재단은 세월호 1주기를 추모하고자 특별 기획으로 <Deluge : 물의 기억>을 선보인다.
물의 기억 - DELUGE : WATER'S MEMORY - 어느 날 갑자기 사랑하는 이들이 사라졌을 때. 우리는 그들을 어떻게 보내줄 수 있을까? 물의 기억은 서울문화재단 문래예술공장의 국제교류 프로그램인 ‘예술가 공동창작 워크숍’을 통해 2010년부터 한국과 호주의 예술가들이 협업의 과정을 거쳐 완성시킨 프로젝트로 현대무용과 신체극, 그리고 소리가 결합
by
김은영 에디터
2015.04.19
작품기고
[캘리그라피]글씨로말하다_잊지않고, 기억하고, 함께해요
[캘리그라피]글씨로 말하는 세 번째 이야기 ː 세월호 1주기 추모
세월이 지나 잊혀지는 것이 아닌 세월이 지나도 잊지 않는 봄의 상처 세월호 참사 1주기를 진심으로 추모합니다. Calligraphy by 소망캘리
by
이소연 에디터
2015.04.17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노래여, 내 기억의 먼지를 털어주오. [문화 전반]
그 때 그 노래, 오래된 노래… 노래는 기억을 부른다.
장기하와 얼굴들- 그 때 그 노래 너무 빨리 잊어버렸다 했더니 그럼 그렇지 이상하다 했더니 벌써 몇 달째 구석자리만을 지키고 있던 음반을 괜히 한 번 들어보고 싶더라니 아무리 그래도 이건 너무 심했지 이게 그 때 그 노래라도 그렇지 달랑 한 곡 들었을 뿐인데도 그 많고 많았던 밤들이 한꺼번에 생각나다니 예쁜 물감으로 서너 번 덧칠했을 뿐인데 어느새 다 덮여
by
조하나 에디터
2015.04.11
문화소식
공연
(~4/15) Deluge:물의 기억 [연극,남산예술센터 드라마센터]
연극 서울문화재단 특별기획 Deluge:물의 기억 / 남산예술센터 드라마센터 / 2015년 4월 16일~2015년 4월 25일까지 공연
Deluge:물의 기억 -서울문화재단 특별기획- 어느 날 갑자기 사랑하는 이들이 사라졌을 때.우리는 그들을 어떻게 보내줄 수 있을까? 4월, 서울문화재단은 세월호 1주기를 추모하고자 특별 기획으로 을 선보인다. 호주 Brisbane Festival(2014), SIDance 2014와 같은 유수의 축제에 초청되어 양국의 관객들에게 강렬한 첫 인상을 남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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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예 에디터
2015.03.30
리뷰
공연
[Review] 그리운 지난 여름날의 기억, 연극 '미래의 여름'
지난 3월 19일 목요일, 그리운 지난 여름날의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연극 '미래의 연극'을 관람하고 왔습니다.
지난 3월 19일 목요일에아트인사이트 서포터즈 3기로써 마지막 문화 초대인연극 '미래의 여름'을 관람하고 왔습니다. 연극 '미래의 여름'은 연우 소극장에서 공연되었는데요.연우 소극장은 작년에 관람한 연극 '터키 블루스' 이후에 오랜만의 방문이었습니다.작지만 소극장 특유의 아담한 매력이 있는 극장인데요.이 극장에서 공연되었던 작품들이 대체로 좋았어서 이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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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솜 에디터
2015.03.26
문화소식
공연
(~04.12) 기억의 조건 [연극, 선돌극장]
독특한 랩배틀로 극에 완성도를 더하는 연극. 최면을 통해 밝혀지는 사건의 진실과, 그리고 도덕성과 비윤리성의 기로.
by
문혜영 에디터
2015.03.17
리뷰
공연
[Review] 상처로부터 왜곡된 언어를 바로잡기 위한 기억속의 여행- [시에나, 안녕 시에나]
'언어를 갖지 못한 감정은 괴물의 먹이가 된다 ' 왜곡된 마음 속의 상처를 보듬기 위해 떠나는 기억속의 여행 - 연극 [시에나, 안녕 시에나]
기간: 3월 4일 ~ 3월 27일 평일 8시, 주말 4시/ 7시 , 월요일 공연 없음 장소: 국립극장 별오름극장 제작: 창작집단 빛과돌 후원: 대산문화재단 할인정보: 조기예매 50% 할인/ 연극 [완벽한 관계] 티켓 소지시 40% 헐인 학생 40% 할인/ 예술인 40% 할인/ 국가유공자 및 장애우 50% 할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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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에디터
2015.03.15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고통의 기억을 마주하여: 한강, '소년이 온다' [문학]
1980년 광주 민주화운동을 다룬 한강의 소설 < 소년이 온다 >의 리뷰입니다.
당신이 죽은 뒤 장례식을 치르지 못해, 내 삶이 장례식이 되었습니다. -한강, <소년이 온다> 中 한강의 <소년이 온다>는 1980년 광주의 5월을 다루고 있는 소설이다. 당시 계엄군에 맞서 싸우던 중학생 소년 동호와 그 주변 사람들에게 남겨진 상처가 섬세한 문장을 통해 처절하게 전달된다. 저자는 에필로그에서 광주민주화운동에 얽힌 고통스러운 기억을 잊지 않
by
유윤진 에디터
2015.03.15
리뷰
[Preview] 상처로부터 왜곡된 언어를 바로잡기 위한 기억속의 여행- [시에나, 안녕 시에나]
어린 시절의 상처가 만들어낸 왜곡된 언어, 그 언어를 바로잡기 위한 시에나의 기억속의 여행 - 연극 [시에나, 안녕 시에나 ]
기간: 3월 4일 ~ 3월 27일 평일 8시, 주말 4시/ 7시 , 월요일 공연 없음 장소: 국립극장 별오름극장 제작: 창작집단 빛과돌 후원: 대산문화재단 할인정보: 조기예매 50% 할인/ 연극 [완벽한 관계] 티켓 소지시 40% 헐인 학생 40% 할인/ 예술인 40% 할인/ 국가유공자 및 장애우 50% 할인 --------------------------
by
박소연 에디터
2015.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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