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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전시
[Opinion] SNS 감성의 대명사로 다시 태어난 앙리 마티스 [시각예술]
마티스의 야수주의, 그 이외의 면모
한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미술은 인상파 미술이라고들 한다. 절대 실패해서는 안 되는 전시회를 꾸리고 싶다면 인상파 미술을 가져오라는 이야기도 있을 정도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화가로 가장 많이 언급되는 인물 또한 후기인상파를 대표하는 빈센트 반 고흐이다. 그를 비롯한 인상파, 혹은 후기인상파 특유의 회화적인 스트로크와 해사한 색감을 보고 있노라면 그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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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현 에디터
2020.02.16
칼럼/에세이
에세이
[미술을 사는 사람들] 아트 딜러와 아티스트, 평생 친구가 되기까지
#13 피에르 마티스와 알베르토 자코메티
두 화가의 아들 ‘야수파’이자 20세기 프랑스 모던 아트의 거장으로 잘 알려진 앙리 마티스(Henri Matisse)는 자신의 이름만으로 너무 빛나기 때문에 미술사에서 그의 가족이 거론되는 일이 많지 않다. 하지만 갤러리스트, 아트 딜러로서 앙리 마티스라는 이름에 가려지기 아까운 인물이 있다. 바로 그의 둘째 아들 피에르 마티스(Pierre Matis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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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현진 에디터
2019.12.03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뛰어난 컨셉팅과 색다른 경험, 전시힐링_더 뮤즈 : 드가 to 가우디 [시각예술]
전시는 9개 작가 존으로 이루어져 있다. 각 존마다 서두에 작가가 살았던 시대 배경과 어떻게 영감을 받았는지 일생을 요약하면서 시작한다. 작품을 단순 배치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애초에 작가 수가 많아 작품 수는 한정되어 있었다. 대신 부연 설명하는 텍스트와 영상 컨텐츠, 샘플이나 독특한 구조물 비율이 높았다. 전시 공간 전체를 전시로 활용했다. 그런 이유로 지루하지 않은 관람이 가능했다. 작품 자체보단 작가에 더 조명을 맞춘 기획 같았다.
9명 작가 모두 엄청난 네임드 작가다. 이름 정도는 당연히 들어본 작가들이다. 다양한 작가들을 하나의 전시로 만나보고 싶다거나, 유명 작가들의 대표작과 가치관 등을 한눈에 보고 싶다면 추천한다. 독특하게 체험해보거나 눈이 즐거운 전시인 것 또한 장점이다. 9명 작가 모두를 전시 하나에 어떻게 배치할지 우려했지만 관람은 만족스러웠다. 작가 각자 개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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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준 에디터
2019.07.01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원작을 삼키는 거장의 권위, "악의 꽃 (앙리 마티스 에디션)" [도서]
보들레르의 시에 그려진 앙리 마티스의 삽화. <악의 꽃 (앙리 마티스 에디션)>은 시인에 대한 동경 가득한 매력적 스테디셀러이다. 앙리 마티스라는 예술가의 권위는 <악의 꽃>이라는 시집과, 보들레르라는 한 시인의 입지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을까? 거장의 권위에서 자유롭지 못한 문학 세계를 성찰해 보자.
프랑스 시에 대한 지식이 전무한 사람이라도, <악의 꽃>이라는 시집의 이름은 한 번쯤 들어보았을 것이다. 그만큼 프랑스 근대 시인 샤를 보들레르의 대표작 <악의 꽃>은 1857년 제 1판이 출간된 이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계속하여 전세계적인 명성을 누리고 있는 작품이다. 약 160년의 시간동안 수많은 번역본들이 원작 <악의 꽃&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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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하 에디터
2019.05.07
칼럼/에세이
에세이
[미술을 사는 사람들] 마티스의 걸작을 집에 걸었던 컬렉터, 세르게이 슈킨
#2 마티스, '춤'
미술에 대해 잘 알지 못했던 시절에나, 미술사를 공부하고 있는 지금이나 가장 좋아하는 화가는 변함없이 앙리 마티스(Henry Matisse, 1869~1954)다. 마티스의 강렬하고 원시적인 색감과, 어린아이가 그린 듯 자유롭지만 확신에 찬 선들을 보면 가슴이 두근두근 뛴다. 그러나 생각보다 주변에 마티스를 가장 좋아하는 화가로 꼽는 사람들을 많이 보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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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현진 에디터
2018.12.02
리뷰
전시
[Review] 모리스 드 블라맹크 전, 마티스와 함께 야수파를 이끈 모던아트의 거장
이번 전시를 통해 블라맹크가 그린 풍경화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이다. 그가 바라본 풍경을 어떤 색으로 어떤 붓 터치로 나타냈는지 느낄 수 있다. 개인적으로 야수파나 인상파와 같이 색채가 두드러지게 표현되는 작품들을 볼 때 작가가 실제 대상을 어떻게 인지하였는지, 인지한 대상이 작가의 내면적 필터를 걸쳐 어떠한 색이 나왔는지에 대하여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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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주리 에디터
2017.06.14
리뷰
전시
[Review] 유럽미술의 숨겨진 거장, 블라맹크를 만나다
유럽미술의 숨겨진 거장, 블라맹크를 만나다 <모리스 드 블라맹크 展> ▲ 눈 덮인 마을(Village sous la neige), 1935-36, oil on canvas, 54.5 x 65cm "네가 화가라면, 단순하게 너 자신이 내면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을 바라보아라." -모리스 드 블라맹크 8월 20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열리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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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에디터
2017.06.12
리뷰
전시
[Preview] 마티스와 함께 야수파를 이끈 모던아트의 거장, '모리스 드 블라맹크 展'
마티스와 함께 야수파를 이끈 모던아트의 거장, <모리스 드 블라맹크 展> ▲ <모리스 드 블라맹크 展> 포스터 속도감 있는 필치, 중후하면서 선명한 색채, 표면에서 쏟아질 것 같은 마티에르.. 마티스와 함께 야수파를 이끌었던 프랑스 화가, 모리스 드 블라맹크(Maurice de vlaminck) 작품의 특징이다. 미리 살펴 본 블라맹크의 작품들 대부분은
by
이승현 에디터
2017.05.21
리뷰
전시
[Preview] 야수파를 느끼다, '모리스 드 블라맹크 展' [전시]
가장 좋아하는 화가가 누구에요? 이 질문을 받으면 몇 년 전부터 망설임없이 '마티스'라 답했던 나로서, 이번 <모리스 드 블라맹크 展>이라는 이름이 생소하면서도 반갑다. 마티스를 좋아하는 이유를 한 가지 꼽으라면 '강렬한 색채'가 아닐까 싶다. 빨강, 파랑, 초록, 노랑 등 원색을 거침없이 사용하는 마티스의 그림에서는 원시적이고 역동적인 힘이 느껴진다.
by
채현진 에디터
2017.05.19
리뷰
전시
[Preview] 모리스 드 블라맹크 전, 마티스와 함께 야수파를 이끈 모던아트의 거장
이번 6월 3일부터 8월 20일까지 약 두달 동안 예술의 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야수파의 큰 거장 모리스 드 블라맹크의 단독 개인전을 개최한다. 이 전시에서는 그의 독자적인 양식을 확립한 시기를 집중적으로 조명하여 풍경화 등 대표적인 작품들을 소개한다. 블라맹크의 국내 최초 단독 전시이며 그의 세계적 명성에 비해 우리나라에서는 많은 사람들에 알려지지
by
송주리 에디터
2017.05.17
문화소식
공연
(~06.25) 그림 읽어주는 베토벤 [클래식, 1m클래식아트홀]
1m체험클래식 명화속 클래식 시리즈 작품
그림 읽어주는 베토벤 - 마티스 - ●●●● 국립현대미술관 초청작품 1m체험클래식 명화속 클래식 시리즈 작품 20세기 회화에 혁명을 일으킨 앙리 마티스의 작품들과 클래식이 함께 만나는 유익한 예술체험 공연 그림 읽어주는 베토벤?? 그림을 보며 클래식을 감상하고 음악을 들으며 미술 작품을 보는 예술 융합프로그램 형식의 체험형 공연 프로그램입니다. 쇠라와 점묘
by
정이지 에디터
2016.06.12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천국으로 향하는 문일까? rainbow church [시각예술]
2010년 청담동의 한 전시회를 보러 결심했을 때, 그를 처음알았습니다. 2010년은 제가 미술 전시에 흥미를 가지기 시작한 시기입니다. 그 때 보았던 전시회 중 하나가 일본의 디자이너 '토쿠진 요시오카'의 전시회였습니다. 일반 대중의 입장에서, 미술관은 종종 이해하기 난해한 단어와 지식으로 작품을 설명하고는 합니다. 그날 본 몇 개의 작품도 물음표를 떠
by
최서연 에디터
201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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