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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공연]안무가 박순호 : 활
[안무가 박순호: 활 - 강남] 2014.11.13(목) ~ 2014.11.15(토) 평일 8pm, 주말 5pm 장소 : LIG 아트홀 강남 - ‘스포츠 시리즈: 유도와 활쏘기’를 선보이고 있는 안무가 박순호. 이제 11월, 시리즈의 두 번째 무대로, 활쏘기에서 모티브를 얻은 신작 <활>을 공연한다.
<공연정보 > 안무가 박순호: 활 - 강남2014.11.13(목) ~ 2014.11.15(토) 평일 8pm, 주말 5pm LIG 아트홀 강남 오시는 길 티켓 전석 30,000원 좌석배치도 예매 인터파크/LIG아트홀 예매안내 예매하기 공연시간 60분 관람등급 8세 이상 구분 공연 주최 LIG문화재단 문의 02-331-0085 <좌석배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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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늘 에디터
2014.11.04
문화소식
도서
[도서소개] 한밤이여, 안녕_진 리스 저자
책소개 <광막한 사르가소 바다>에 이어 두 번째로 소개되는 진 리스의 국내 초역 작. 출간 당시 문학적 기법과 주제가 시대에 앞선 탓에 주목받지 못하다가, 1958년 BBC에서 극화되어 소개되면서 비로소 명성을 날렸다. 1930년대 파리의 허름한 호텔 방. 상처로 얼룩진 런던의 삶으로부터 도망쳐 온 소피아에게 잔인한 세상으로부터, 끊임없이 여자를 농락하는 남자들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유일한 공간이다. 이곳에서 '세상을 하직할 생각'을 하는 그녀에게 다가온 젊은 남자 그네. 그러나 남자를, 인간을, 세상을 믿지 않게 된 소피아는 그를 받아들이지 않고, 결국 르네는 그녀의 방으로 들어오게 되는데… <한밤이여, 안녕>은 관습적이고 상상력이 결핍된 세상에서 인정받지 못하고 희생되는 가엾은 영혼의 이야기다. 남성 위주 세계의 희생물, 남성을 신뢰할 수 없는 여성을 대표하는 여인 소피아는 진 리스의 여러 여주인공들 중 가장 절망적으로 그려지지만, 가장 강한 인물이기도 하다. 실제로 진 리스는 젊은 시절, 코러스 걸, 그림 모델 등 사회에서 천대받는 직업들을 전전했고, 세 번의 결혼으로 인한 아픔이 있었다. 이러한 개인적 경험을 자신의 소설 속에 사실적으로 녹여냈다. 그들이 얼마나 부당하게 대우받는지, 경제상황이 얼마나 나쁜지에 대한 일차적 그림이 아니라 그로 인해 그들의 정신과 감정이 어떻게 일그러지는지 그 변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서양현대고전 기타국가소설 기타세계문학 한밤이여, 안녕 진 리스 펭귄 클래식코리아 10,000원 책소개 <광막한 사르가소 바다>에 이어 두 번째로 소개되는 진 리스의 국내 초역 작. 출간 당시 문학적 기법과 주제가 시대에 앞선 탓에 주목받지 못하다가, 1958년 BBC에서 극화되어 소개되면서 비로소 명성을 날렸다.1930년대 파리의 허름한 호텔 방. 상처로
by
김하늘 에디터
2014.11.04
문화소식
도서
[도서소개] 세렐렘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나더쉬 피테르의 소설. 감각과 사유의 최대치를 맛보게 하는 환각의 세계로 독자를 몰입시킨다. 기존 소설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방식으로, 사랑과 두려움, 존재와 시간에 대한 고뇌를 시적으로 풀어낸 놀라운 작품이다. 소설의 전통적인 형식에서 완전히 벗어나 있는 이 작품은, 마리화나를 피우고 있는 주인공의 의식을 따라가는 단일 구조의 파격적인 소설이다. 그런데 그 단순한 구조가 품고 있는 감각의 갈래들은 결코 단순하지 않다. 환각 상태 속에서 주인공 ‘나’는 온전한 정신의 끈을 놓지 않으려고 애쓰는 동시에 환각으로 인해 엉켜가는 생각들을 독특한 방식으로 곱씹는다. 헤어지자는 말을 전하기 위해 연인의 아파트를 찾은 남자. 그러나 그녀의 얼굴을 본 남자는 절대 그녀에게 이 말을 할 수 없으리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그녀가 건넨 마리화나를 피우며 남자는 존재와 무, 삶과 상상, 생과 사의 경계에 접근한다. 깊은 수렁 속에서도 의식의 끈을 붙잡으려 애쓰던 남자는 ‘존재하는 모든 것은 얼마나 치명적으로 허약한가’ 하는 깨달음에 도달한다. 방 안과 발코니에 이르는 한정된 실제 공간 속에서 때로는 마리화나에 취해 나른하게 가라앉은 듯, 때로는 차원을 넘어 이동하는 듯 비정형의 의식 공간을 넘나드는 이 소설은, 사랑과 존재, 시간, 죽음에 이르는 사유를 마치 추상적인 점묘화처럼 펼쳐 보인다.
세렐렘_나더쉬 피테르_아르테_13,000원 예매: 인터파크 티켓 책소개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나더쉬 피테르의 소설. 감각과 사유의 최대치를 맛보게 하는 환각의 세계로 독자를 몰입시킨다. 기존 소설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방식으로, 사랑과 두려움, 존재와 시간에 대한 고뇌를 시적으로 풀어낸 놀라운 작품이다. 소설의 전통적인 형식에서 완전히 벗어나 있는 이
by
김하늘 에디터
2014.11.04
문화소식
도서
[도서소개] 빨리 걸을수록 나는 더 작아진다.
P.39-40 : 나는 부엌 창문을 통해 맞은편에 자리한 아파트 건물을 바라보았다. 엡실론과 내가 존재하는지조차 까맣게 모른 채 저곳에서 각자의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을 생각하니 기분이 이상했다. 도대체 이웃은 왜 있는 것일까. 그들은 바쁜 척 집 안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며 마치 영원히 살 것처럼 행동하고 있다. 하지만 그들도 언젠가는 죽는다. 슈퍼마켓의 점원들도 죽을 것이고, 보행기 노인은 벌써 죽었을지도 모른다. P.41 : 나도 활발하고 쾌활하게 지낼 수 있다. 언젠가 우스갯소리 하나를 생각해내고 엡실론에게 말했던 게 기억난다. “너무 빼빼해서 줄무늬 잠옷에 있는 줄이 하나밖에 보이지 않는 사람 얘기 들어봤어요?” “응, 들어봤어.” “그럴 리가요. 그거 내가 방금 지어낸 얘긴데.” “아니야, 마테아. 들어본 적 있어.” “아, 맞아요. 생각해보니 《60세 이상의 젊은이들》이란 잡지에서 그 사람에 대한 기사를 읽은 것 같아요.” 너무도 전형적이지 않은가, 그럴듯한 우스갯소리를 생각해냈는데 알고 보니 전에 들었던 얘기라니. 하지만 난 개의치 않고 웃음을 터뜨렸고, 엡실론에게 나는 내가 아는 사람들 중에서 가장 웃기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당신은 나 말고 아는 사람이 없잖아.” 엡실론의 말에 나는 대꾸했다. “그게 뭐가 중요해요.” P.66-67 : 아파트에 도착했을 때는 다시 게시판에 눈길을 던졌다. “이번 주 토요일 대청소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모든 주민들은 빠짐없이 참석해주시기 바랍니다!!!” 나는 침을 꿀꺽 삼키고, 혹여 이보다 더 심각한 내용이 적혀 있을까 싶어 재빨리 나머지 문장들을 훑었다. 하지만 방금 읽은 내용보다 더 심각한 건 없었다. [......] 아, 안 돼. 갑자기 심장이 쿵쿵 뛰고 발에 힘이 빠지기 시작했다. 얼른 집으로 들어가고 싶을 뿐이었다. 이웃들에게 비틀거리는 모습을 보이고 싶진 않았다. 하지만 맨 마지막 줄에 있는, 몸이 불편한 사람과 노약자는 불참해도 된다는 문장을 읽는 순간, 나는 안도의 한숨과 실망의 한숨을 동시에 내쉬었다.
셰르스티 안네스다테르 스콤스볼 저자 출판사 시공사 책속에서 밑줄긋기 P.39-40 : 나는 부엌 창문을 통해 맞은편에 자리한 아파트 건물을 바라보았다. 엡실론과 내가 존재하는지조차 까맣게 모른 채 저곳에서 각자의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을 생각하니 기분이 이상했다. 도대체 이웃은 왜 있는 것일까. 그들은 바쁜 척 집 안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며 마치 영원히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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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에디터
2014.11.04
문화소식
공연
5년간의 1막을 마무리합니다 2014 MBLAQ CURTAIN CALL
데뷔 이후 5년의 시간. [ MBLAQ Curtain call ] ‘지난 5년간의 1막을 마무리하며, 엠블랙의 모든 것을 담은 커튼 콜 콘서트’ 11월 29일~30일 올림픽홀에서 함께하세요.
<공연소개> 2009년 데뷔 이후 끊임없는 변화와 성장을 시간을 거치며 음악 안에서 그들의 많은 가능성을 보여준 엠블랙. 그들의 가장 큰 무기인 '그들만의 음악' 데뷔에서 지금까지의 시간을 어우를 제 1막의 커튼 콜 콘서트가 이제 시작된다. 그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유니크하고 독보적인 음악적 스펙트럼을 가진 엠블랙! '아이돌' 이라는 타이틀을 넘어 ‘아
by
전하늘 에디터
2014.11.04
문화소식
공연
제이슨 므라즈 서울 내한 공연 JASON MRAZ LIVE IN SEOUL
제이슨 므라즈 내한공연 늦가을 정취를 따뜻하게 감싸줄 감성 충만 어쿠스틱 사운드의 향연
<공연소개> 제이슨 므라즈 내한공연 - AN ACOUSTIC EVENING WITH JASON MRAZ AND RAINING JANE - 늦가을 정취를 따뜻하게 감싸줄 감성 충만 어쿠스틱 사운드의 향연 새 앨범 [YES!] 발매 기념 월드 투어 11월 21일 대전, 23일 대구, 24일 및 25일 서울, 총 4회 공연! 그래미 어워즈 수상자이자 ‘Luck
by
전하늘 에디터
2014.11.04
문화소식
공연
김문정 피아노 독주회
김문정 피아노 독주회 ▶ 기간 : 2014년 11월 12일 수요일 20:00 ▶ 장소 : 예술의 전당 - 리사이틀홀 ▶ 가격 : 일반석 2만원 ▶ 예매하기 (클릭해주세요) ▶ 입장연령 : 초등학생 이상 (※미취학 아동은 공연입장 불가) ▶ 관람시간 : 100분 ▶ 주최 : (주)음연, 월간 피아노 음악 ▶ 문의 : 02-3436-5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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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늘 에디터
2014.11.04
문화소식
공연
이혜경 플루트 독주회
이혜경 플루트 독주회 ▶ 기간 : 2014년 11월 12일 수요일 20:00 ▶ 장소 : 예술의 전당 - IBK 챔버홀 ▶ 가격 : S석 3만원 / A석 2만원 ▶ 예매하기 (클릭해주세요) ▶ 입장연령 : 초등학생 이상 (※ 미취학 아동은 공연입장 불가) ▶ 관람시간 : 90분 ▶ 주최 : J&R 예술기획 ▶ 문의 : 02) 3491-2370
by
박하늘 에디터
2014.11.04
문화소식
공연
김광보 연출 사회의 기둥들
헨릭 입센의 <사회의 기둥들> 국내 최초 번역·공연! <인형의 집>, <유령>, <페르 귄트>, <헤다 가블러> 등으로 잘 알려진 노르웨이의 국민 극작가이며 현대극의 아버지라 불리는 헨릭 입센의 또 하나의 명작이 연출가 김광보에 의해 그 모습을 처음 드러낸다
<공연소개> 헨릭 입센의 <사회의 기둥들> 국내 최초 번역·공연! <인형의 집>, <유령>, <페르 귄트>, <헤다 가블러> 등으로 잘 알려진 노르웨이의 국민 극작가이며 현대극의 아버지라 불리는 헨릭 입센의 또 하나의 명작이 연출가 김광보에 의해 그 모습을 처음 드러낸다. 1877년 쓰인 희곡 <사회의 기둥들(Samfundets Støtter, The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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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하늘 에디터
2014.11.04
문화소식
공연
임경원 첼로 독주회
임경원 첼로 독주회 ▶ 기간 : 2014년 11월 11일 화요일 20:00 ▶ 장소 : 예술의 전당 - 리사이틀홀 ▶ 가격 : 일반석 3만원 ▶ 예매하기 (클릭해주세요) ▶ 입장연령 : 초등학생 이상 (※미취학 아동은 공연입장 불가) ▶ 관람시간 : 90분 ▶ 주최 : 예인예술기획 ▶ 문의 : 02) 586-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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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늘 에디터
2014.11.04
문화소식
전시
[전시]이배 「하늘로 흐르는 강」 - 2014. 9. 12 ~ 2015. 1. 25 대구시립미술관
[전시]이배 「하늘로 흐르는 강」2014. 9. 12 ~ 2015. 1. 25 대구시립미술관 "숯울 매개로 독특하고도 명상적인 예술 세계를 펼쳐 보이게 될 이번 전시는 바쁘고 지친 현대인들에게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자신과 주변을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것입니다"
[전시] 이배 「하늘로 흐르는 강」 2014. 9. 12 ~ 2015. 1. 25 대구미술관은 <하늘로 흐르는 강>전을 개최합니다.이번 전시는 청도 출신으로 파리에 거주하며 국제적으로 활동해 온 작가 이배(1956~)의 개인전입니다. 전시 제목<하늘로 흐르는 강>은 보들레르의 시<풍경>의 구절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이배는 30년 가까이 숯을 재료로 드로잉
by
유아연 에디터
2014.11.04
문화소식
공연
광대폭발! 감동폭발! 연극 [수상한 흥신소 2탄]
수상한 흥신소2 장소: 익스트림씨어터 3관 기간: 2014.10.08 ~오픈런 기본가: 일반석 30,000원 예매: 인터파크 티켓
수상한 흥신소2 장소: 익스트림씨어터 3관 기간: 2014.10.08 ~오픈런 기본가: 일반석 30,000원 예매: 인터파크 티켓
by
김하늘 에디터
201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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