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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Preview] 갤럭시 오디세이 展
낯설지만 익숙한 은하철도999
[갤럭시 오디세이 展 :마츠모토 레이지의 오래된 미래] [Preview] 은하철도999를 다시 만나러 가는 준비 메텔과 철이 어릴 때부터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던 나였지만, 은하철도 999에 대한 기억은 거의 없다. 어릴 때 부모님이 TV 애니메이션 채널을 끊어버린 덕분에 나는 EBS 교육방송 채널에서 간간이 틀어주던 애니메이션만을 접할 수 있었는데, ‘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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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나영 에디터
2018.08.09
리뷰
도서
[Preview] 500년을 따라 걸어 다시 여기로 돌아오기.
클래식 음악 연표 - 1500년부터 현대까지 -
1501년부터 시작하는 클래식 음악 연표 쇼팽과 차이콥스키가 동시대를 살았는지, 브람스와 드보르작이 아는 사이였는지 내가 알게 뭔가. 음악 재생 목록에는 모두가 뒤섞여있다. 그 옛날의 하루도 오늘 내 하루도 24시간으로 같았을텐데 도무지 오래전에 살았던 사람들의 시간은 실감 나지 않는다. 한데 퉁쳐서(?) 옛날 사람, 고전이라고 한다. 1500년대부터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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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미 에디터
2018.07.31
오피니언
공연
[Opinion] 뮤지컬 < 번지점프를 하다 > : 다시 만나 사랑하겠습니다 [공연예술]
5년 만에 돌아온 웰메이드 창작 뮤지컬
5년 만에 돌아온 뮤지컬 < 번지점프를 하다 >, 수많은 뮤지컬 애호가들이 기다린 창작 뮤지컬이다. 故 이은주와 이병헌이 출연했던 영화 < 번지점프를 하다 >를 원작으로 작곡가 윌 애런슨과 작사가 박천휴의 섬세한 감성이 담긴 넘버와 감각적인 연출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뮤지컬이다. 필자 역시 5년 전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되었던 재연을 본 뒤 다시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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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연 에디터
2018.07.30
리뷰
공연
[Review] 피아노 연주 보러 가요!
프레디 켐프 피아노 리사이틀 FREDDY KEMP PIANO RECITAL 무대 위에는 피아노 하나가 전부였다. 연주회가 시작되고, 피아니스트인 프레디 켐프가 등장했다. 피아노 한 대로 그가 들려주는 음악은 듣기에도, 보기에도 충분했다. 카푸스틴 N.Kapustin 8 Concert Etudes for Piano Op.40 I. Prelude VII.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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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주 에디터
2018.07.28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다시, 슈퍼 히어로 - 인크레더블 2 [영화]
슈퍼 히어로 가족이, 14년 만에,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속편으로 돌아왔다 !
※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14년이라는 시간의 간극 <인크레더블>이 14년 만에 돌아왔다. 긴 기다림이 후회되지 않을 만큼 그것도 아주 멋진 모습으로. ‘전편만 한 속편은 없다’는 말처럼, 완벽한 전편에 흠집을 내는 속편인 건 아닐까 걱정이 되기도 했다. 근데, 정말 괜한 걱정이었다. <인크레더블2>는 14년 전의 이야기와 이어지면서도, 14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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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주 에디터
2018.07.23
리뷰
전시
[Preview] 나는 총을 쏘아댔다, 니키 드 생팔展 - 마즈다 컬렉션 [전시]
Prologue. '여성' 화가라는 단어가 여성인 화가를 지칭할 때 많이 사용된다. 그것은 여성이라는 것이 작품을 감상하는 데에 꽤 중요한 정보로 작용하며, 여전히 미술계에 여성인 화가가 많지 않기 때문이다. 그가 여성임을 이름에서 곧바로 알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여성이어야만 그의 작품이 온전히 이해되는 것도 아닐 텐데, 여전히 알 수 없는 이유로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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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소연 에디터
2018.07.16
오피니언
여행
[OPINION] 여행 : 지치면 쉬어도 돼 [여행]
쉰다는 것 다시 달릴 여유
INTRO : ANXIETY 아무도 몰라줄 거야 지난 6월말 훌쩍 제주로 떠나버린 기억이 있다. '예전의 여행이 어떤 장소던 쉴 수 있다면 괜찮을거야' 라는 마음가짐은 온데 간데 없었고 그저 도망치고 싶었다. 핸드폰 알림 OFF, 음악, 보는 것에 의지한 채 가장 기본적인 감각으로 떠났던 것 같다. 같이 동행한 6명의 친구 동생 형 들은 물론 있었지만 홀로
by
이민규 에디터
2018.07.13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머리말에 대하여 [기타]
머리말에 담긴 찰나의, 그러나 진중한 숨결들에 대하여
가끔 그런 머리말이 있다. 몇 년도 몇 월 며칠 어느 날, 지금은 날씨가 이렇고, 나는 어디에 앉아서, 글을 끝마친 후에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머리말을 쓰고 있다는. 모든 머리말이 이런 내용인 건 아니지만, 대개 내가 보아 온 머리말들은 그랬다. 책의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을지라도, 그 몇 장이 채 되지 않는 적은 공간에는 작가의 숨결이, 숨 고름이,
by
남윤주 에디터
2018.07.09
리뷰
도서
[Review] 미니어처 좋아하세요? 읽으세요. < 타샤의 돌하우스 >
미니어처 좋아하세요? 읽으세요. <타샤의 돌하우스> <타샤의 돌하우스>는 아름다운 사진과 타샤, 인형, 그리고 소품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프리뷰를 쓰면서 미리 글과 사진을 보고 기대를 많이 했는데, 실제로 읽어보니 기대 이상이었다. 실제 미니어처를 촬영한 사진은 모두 그림처럼 아름다웠다. 시원시원하게 큰 사진과 큰 줄 간격으로 마치 동화를 읽는
by
송재은 에디터
2018.06.30
오피니언
영화
[Opinion] 10년 만에 다시 본 아바타4dx [영화]
지난 21일 재개봉한 < 아바타 >4dx 간단 리뷰
지난 21일,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대작 <아바타>가 4dx로 재개봉했다. 2009년 개봉 당시 아바타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촬영상, 미술상, 시각효과상을 휩쓸었다. 동시에 영화계에서 기술적인 진일보를 이루어낸 작품이기도 하다. 영화 제작 당시 나비족의 자연스러운 외양과 움직임 묘사를 위해 당시로서는 획기적인 '이모션 캡처' 기술과 '가상 카메라'가 사용되
by
이자연 에디터
2018.06.29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다시 읽은 『광장』, 한국엔 정말 밀실이 있나요 [도서]
오늘날의 광장에는 끝도 없이 싸구려 감성과 정보를 찍어내는 공장이 들어선 것 같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최인훈의 소설, 광장을 처음 접하는 것은 고등학교 즈음일 것이다. 대입을 준비하기 위한 필독서 0순위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많은 출판사에서 국어 교과서에 광장을 싣고 있고, 꽤나 옛날이지만 모의고사에서 출제된 적도 있다. 책 전체를 다 읽진 않았더라도 최소한 가장 유명한 하이라이트 부분은 누구나 알고 있다. 주인공 명준이 타고르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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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연 에디터
2018.06.22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다시 읽는 수능 국어 지문 무진기행 _ 김승옥 [도서]
내면으로의 여행 「무진기행」을 읽고 김승옥의 <무진기행>은 뛰어난 문체와 인간 내면에 대한 심도 있는 사색을 보여준 작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무진기행>이 쉽게 읽히는 작품은 아니다. 개인적으로 세 번째 읽었을 때쯤 왜 윤희중이 이런 생각과 행동을 하는지 이해가 되기 시작했었다. 소설은 윤희중이 버스를 타고 무진에 들어서면서 시작한다. 그는 무진의
by
김새영 에디터
2018.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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