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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Preview] 날 제한하지 마! 연극 < 네더 >
가상 현실 안에서 나는 얼마큼 '나'일 수 있을까? 8월 24일부터 9월 3일까지 동양예술극장에서 올려지는 연극 < 네더 >의 프리뷰 글입니다.
PREVIEW 연극 <네더> The Nether 제니퍼 헤일리 작 이곤 연출 우리는 수많은 규제 때문에 제한받으며 살고 있다. 법률, 규범, 도덕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행동은 매일, 그리고 매 순간 제지당한다. 한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요구되는 규칙을 지키는 것이 마땅히 주어진 의무이기에 우리는 이를 따를 수밖에 없다. 그렇게 생각해왔다. 너무나 당연한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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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승희 에디터
2017.08.17
리뷰
공연
[Preview] 조용하지만 치열하게 ‘정의’를 묻다 – 연극 ‘트로이의 여인들’ [공연]
짓밝힌 자들이 짓밟은 자들에게
침탈하고 능멸하라, 선 채로 꾸짖으리라!! 집단적 패닉의 혼돈 속에서도 침략자들의 윤리적 이중성과 도덕적 모순을 꾸짖으며 인간답고 의연한 최후를 맞으려는 트로이 여인들의 처절하고 조용한 투쟁을 그린 드라마!! 영웅과 신들이 얽혀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지속된 트로이 전쟁. ‘트로이의 목마’라는 계책을 통해 그리스 군에게 승리를 가져다 준 오디세우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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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마루 에디터
2017.08.04
오피니언
공연
[Opinion] 아마추어, 연극인의 경계를 묻다 [공연예술]
프로와 아마추어를 구분하는 경계는 어디에 있을까? 대학연극축제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공연으로서 보여주려는 몸짓이다.
대학생활 중 '동아리'를 경험해본 사람들은 느낄지 모른다. 대학 동아리는 생각보다 가볍지 않다. 그들은 실은 누구보다 치열하게 작품 활동을 해나가고 있는 '예술가'들이다. 필자는 광운대학교 연극 동아리, 광운극예술연구회의 2년차 회원이자 회장이며 공연예술을 사랑하는 관객이기도 하다. 아마추어 연극인의 입장에서 대학에서 연극을 하기란 참 어려운 일이 아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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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희 에디터
2017.07.13
리뷰
공연
[Review] 그리스의 여인들, 정의를 묻다! 연극 '그리스의 여인들 - 안티고네'
대학로 나온씨어터 무대에 연극 <그리스의 여인들 - 안티고네>가 올랐다. 고전 명작으로 손꼽히는 소포클레스의 <안티고네>를 각색한 연극이었다. 이야기도 방대하고 등장인물도 많은 작품인데 많은 것들이 한정적인 소극장에서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냈을지, 굉장히 기대가 되었다. *SYNOPSIS* 테바이의 왕 오이디푸스가 죽자 큰아들 에테오클레스가 왕위를 물려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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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에디터
2017.06.25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예술이 내게 '묻다' [시각예술]
문선희 작가의 작품을 통해 예술이 가지고 있는 사회적 역할을 느낄 수 있다. 글 보다 더 강력한 예술의 힘이 와닿았던 순간이었다.
현대사회에서 예술은 우리 삶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전보다 훨씬 손쉽게 다양하고 폭넓은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예술이 우리의 삶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물으면 대다수의 사람들은 시각적으로 아름다움을 느끼게 하고, 삶을 윤택하게하며, 유희적인 역할을 한다고 대답한다. 과연 예술은 단순하게 ‘미(美)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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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희 에디터
2017.06.22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당신은 지금 꿈을 꿀 준비 되었나요? [문화 전반]
두 작품을 통해 청춘의 꿈에 대해 대하여 답하다
요즘 월,화를 책임지고 있는 드라마 [쌈 마이웨이]의 인기가 뜨겁다. 계속적으로 시청률이 상승하면서 현재 12%의 시청률을 고지에 앞두고 있다. 그렇다면 [쌈 마이웨이] 의 인기비결이 무엇일까. 고동만과 최애라, 그리고 김주만, 백설희를 연기하는 연기자들의 찰떡같은 궁합과 연기력도 큰 몫을 차지하고 있지만, 현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의 현실을 브라운관에
by
김다경 에디터
2017.06.11
리뷰
도서
[Preview] 연애를 묻다 - '연애; 아무것도 아닌 모든 것' [문학]
연애를 묻다
사귄다/헤어진다 사이에 가장 많은 수식어와 짙은 감정의 교환이 일어나는 일이자 성인 남녀의 최대 관심사는 ‘연애’다. 가장 가까이에서 생각과 감정을 나누고 함께 많은 것들을 나누며 추억을 공유한다. 또한 사람과 사람이 밀접했을 때 어떻게 하면 기쁘고, 어떻게 하면 상처 받는지를 경험하고 깨닫는다. 사회에서 마주하는 타인들과 부딪히기 전 연애는 각자에게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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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마루 에디터
2017.02.28
오피니언
문화 전반
간결함 [청춘, 거리에서 세상의 답을 묻다.]
청춘, 거리에서 세상의 답을 묻다.이 책은 내가 고시를 준비 하던 그 때, 힘겨운 시간을 견디고, 앞으로 걸어갈 수 있는 힘을 주었던 책이다. 이 책은 원래 일본어가 원본이다. 책의 내용을 이루고 있는 건 "하이쿠"라는 일본시이다.하이쿠란? 짧은 단시. 일본에서도 단시가 유행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분들이 공감하지 않을까 한다. 간결함의 미학이다.
by
김호준 에디터
2016.02.25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나와 시인의 사회적 책임을 묻다 [문학]
살기 어려워질수록 또 사회가 피폐해질수록 가장 큰 고통을 받는 사람들이 있다. 그리고 항상 그 중심에는 나약하고 세상물정 모를 어린 아이들이 존재한다. 오늘 소개할 시인은 아동의 노동착취가 빈번히 행해지던 때에 자신의 시를 통해 이에 대한 사회의 각성을 촉구하였다.
나와 시인의 사회적 책임을 묻다 William Blake의 시 “The Chimney Sweeper”를 읽고 (From songs of Innocence) 살기 어려워질수록 또 사회가 피폐해질수록 가장 큰 고통을 받는 사람들이 있다. 그리고 항상 그 중심에는 나약하고 세상물정 모를 어린 아이들이 존재한다. 오늘 소개할 시인은 아동의 노동착취가 빈번히 행해지
by
손정연 에디터
2016.02.02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매일 몸이 바뀌는 소년, 사랑과 관계의 본질에 대해 묻다 [문학]
소설 <에브리데이> 사랑과 관계의 본질은 무엇일까? 2015년 개봉한 국내 영화 뷰티 인사이드(Beauty Inside)는 몸이 바뀌는 한 남자가 한 여자와 사랑에 빠진다는 이야기를 다룬 판타지 로맨스이다. 주인공 우진은 자고 일어나면 몸이 바뀌는데, 그 대상이 국적,성별,연령 불문 누가 될지 예측할 수 없다. 어제는 백발의 할아버지였다가 다음날이면 젊은
by
윤정훈 에디터
2015.12.05
리뷰
[Preview] 당신의 조각의 의미. 연극 '아폴로 프로젝트'
세 친구의 유년을 통해 시대의 조각들을 그리며 그 안에서 현재의 의미와 성장, 다양한 만남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연극 < 아폴로 프로젝트 >
어떻게 사는지도 모르게 시간과 사람에 치여 사는 요즈음, 오랜만에 아트인사이트를 통해 만나게 될 연극은 ‘아폴로 프로젝트’이다. 아폴로 프로젝트는 시대와 함께 성장하는 세 친구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1960년대에서 부터 1980년대의 삶의 모습과 사회적 사건 속에서 현재의 우리에게 질문을 던질 작품이라고 한다.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된다. 1961년
by
조아란 에디터
2015.10.22
문화소식
공연
(~5.31) 손순, 아이를 묻다 [연극, 푸른달극장]
'극단에서 만들면 다르다!' 작품성에 집착한 진/짜/연/극 '박진신의 마임 모놀로그'의 박진신이 직접 쓰고 연출한 네번째 작품! 보고 또 봐도 감탄스러운 미장센과 인간냄새 넘치는 배우들! 삼국유사를 현대적으로 각색, 재구성한 공연
손순, 아이를 묻다 '극단에서 만들면 다르다!' 작품성에 집착한 진/짜/연/극 '박진신의 마임 모놀로그'의 박진신이 직접 쓰고 연출한 네번째 작품! 보고 또 봐도 감탄스러운 미장센과 인간냄새 넘치는 배우들! 삼국유사를 현대적으로 각색, 재구성한 공연 신선하고 실험적인 시도로 작품성을 높힌 차별화된 공연 <시놉시스> 과일장수 손순은 부인 지희와 아들 유하 그
by
정건희 에디터
201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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