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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가장 아름다운 봄을 이야기하다 < 4월 이야기 > [시각예술]
가장 아름다운 봄을 이야기하다 계절마다 떠오르는 영화가 있기 마련이다. 여름이 되면 < 시간을 달리는 소녀 >를 떠올린다. 일본 애니메이션은 여름의 더위에 주눅 들지 않는다. 무더위의 불쾌함을 느낄 틈 없이 여름과 청춘을 향한 그 싱그러운 묘사를 따라가다 보면 여름이란 사실 청량한 계절이 아닌가 하는 착각마저 들곤 한다. 가을은 위대한 배우 알 파치노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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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식 에디터
2017.06.22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다시 듣고 싶은 이름을 확인할 때 <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 [시각예술]
다시 듣고 싶은 이름을 확인할 때 그렇게 멋진 이별을 한 뒤에, 다시 시작 할 수 있을까. 여전히 달릴 수 있을까. <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은 여러 이유에서 기다려지는 영화였다. 기대됐다기보다 기다려졌다는 말이 맞을 것이다. 더 이상 브라이언 오코너를 볼 수 없는 시리즈가 어떻게 이야기를 시작하고, 끌고 나갈 것인지 그게 가능은 한 것인지 나는 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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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식 에디터
2017.06.22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인간의 삶을 통찰하는 극사실주의 조각가, 론뮤익 [시각예술]
금세기 최고의 극사실주의 조각가로 주목받고있는 론 뮤익. 그는 극사실주의 인간 조각을 통해서 무엇을 말하고 싶었던 걸까? 론뮤익(Ron Muek) 그는 1958년 호주 멜버른에서 장난감 제조업을 하는 아버지 밑에서 태어났다.그는 여느 예술가들과는 다르게 정상적인 미술, 예술 교육을 받은 적이 없었다. 하지만 장난감 제조업을 하는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어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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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진 에디터
2017.06.22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영화 나이트 크롤러 [시각예술]
영화 <나이트 크롤러>는 영상 매체의 진실성에 대한 질문을 던지면서 더 나아가 인간이 어디가지 참혹해지고 무모해질 수 있는지 보여준다. 마땅한 일자리가 없어 돈 벌이가 될 수 있는 일이면 어느 것도 마다하지 않는 주인공 루이스가 어느 날 우연히 사고현장을 영상에 담아 방송사에 파는 나이트 크롤러를 보게되면서 본인도 저 일을 하기로 결심한다. 그렇게 첫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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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소 에디터
2017.06.22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예술이 내게 '묻다' [시각예술]
문선희 작가의 작품을 통해 예술이 가지고 있는 사회적 역할을 느낄 수 있다. 글 보다 더 강력한 예술의 힘이 와닿았던 순간이었다.
현대사회에서 예술은 우리 삶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전보다 훨씬 손쉽게 다양하고 폭넓은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예술이 우리의 삶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물으면 대다수의 사람들은 시각적으로 아름다움을 느끼게 하고, 삶을 윤택하게하며, 유희적인 역할을 한다고 대답한다. 과연 예술은 단순하게 ‘미(美)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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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희 에디터
2017.06.22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영화 < Closer >, the closer, the farther [시각예술]
*스포일러가 많습니다. 시작과 끝에 아련하고 쓸쓸하게 데미안 라이스의 'The Blower's Daughter'이 울려퍼진다. 의미는 달라져 있다. 가장 강렬하게 만난 댄과 앨리스. 눈빛이 오가고, 갑자기 차에 놀라 넘어진 그녀를 보러 온 그. "Hello, stranger." 하면 퍼지는 둘의 미소. 아마도 가장 강렬한 첫 만남 첫 문장이 아닐까. 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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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원 에디터
2017.06.21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어느 날, 그들은 가족이 되었다 [시각예술]
< You're ugly too > 삼촌과 조카의 유쾌한 가족 드라마
스테이시는 엄마를 잃었다. 고작 열한 살 짜리 아이에게, 아빠의 죽음 이후 두 번째로 찾아온 가족의 죽음이었다. 혼자 남겨진 그녀가 만나게 된 건 삼촌 '윌'. 윌은 조카를 양육할 의무를 부여받고 감옥에서 가석방되었다. 얼굴조차 제대로 기억나지 않는 삼촌이 감옥에서 나와 자신을 데리러 왔다니, 스테이시는 그를 섣불리 받아들일 수 없었다. <유 아 어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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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정 에디터
2017.06.21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그렇게 사람은 사랑을, 영화 <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 [시각예술]
*스포일러가 많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았고 못했다. 물론 휴일이 생산적으로 써야 할 필요가 없는 날인 것도 알고 있지만, 여태까지와는 다른 의미로. 하다 못해 끄적이던 글까지 잘 써지지 않은지가 좀 됐다. 잘은 못써도 쓰기가 고민스러웠던 경우는 별로 없었는데. 날이 갈수록 뭔가가 불안한 마음에 뭔가 달라져야 한다는 걸 알고 있으면서도 도망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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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원 에디터
2017.06.20
문화소식
전시
(~06.30) 불안한 시선과 원초적 정신 展 [시각예술, 스페이스만덕]
불안한 시선과 원초적 정신 展 스페이스 만덕은 2017 스페이스 만덕 청년작가지원 기획으로 진행한 두 번째 전시 <불안한 시선과 원초적 정신>을 2017년 6월 12일(월)부터 6월 30일(금)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강동우, 백정록, 임동욱, 황지현 네 명의 작가들은 현재 사회 초년생으로 살아가며 느끼는 불안과 불안정함이 사회 안에서 가공되지
by
위나경 에디터
2017.06.20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가면은 모든 것을 정당화해줄 수 없다 - 영화 '너브' [시각예술]
문명은 발달한다. 그리고 그에 대한 이기도 함께 발전한다. 아마 현대 문명의 이기는 컴퓨터와 스마트폰일 것이다. 아주 소수를 제외하고 모든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손에 쥐고 있는 모습이 가득한 현대 사회이니까. 그렇게 스마트폰과 인터넷은 소셜 네트워크, 일명 SNS를 만들어냈고, 이제는 일부 사람에게 직업, 돈벌이의 수단일 정도로 그 영향력은 무지막지 해졌다.
by
맹주영 에디터
2017.06.19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나만 알고싶은 신선한 뮤직비디오 8선' [시각예술]
내맘대로 정하는, 나만 알고싶은 신선한 뮤직비디오 8선, 노래만큼이나 개성을 한껏 담은 예술
우리가 많이 아는 YG엔터테인먼트 가수들의 뮤직비디오. 아이유 뮤직비디오 등등 뮤직비디오를 많이 접해 보았을 것이다. 아름답다거나 컬러풀하다거나 영화같다고 느끼진 않았는가? 한국의 뮤직비디오 기술은 가희 대단한 수준에 이르렀다. 세계와 견주어 보아도 뒤지지 않고 오히려 굉장히 뛰어나며 완성도 높다는 느낌을 준다. '뮤직비디오' 는 볼거리가 많은 예술작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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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연 에디터
2017.06.19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그 겨울, 나는 왜 많은 것을 그냥 지나쳤는지. [시각예술]
< 나, 다니엘 블레이크 >는 나에게 어떤 영화였는지.
내가 생각하는 영화의 순기능 중 하나는 (조금 진부할 진 몰라도) 사람들을 교화시키는 것이다. 교화가 조금 거창하다면 사고의 환기를 일으키는 것. 그래서 행동의 변화까지는 못 미쳐도 다시 한 번 생각할 여지를 주는 것. <나, 다니엘 블레이크>는 나에게 그런 영화였다. 그냥 가난한 서민들의 안타까운 이야기로 그칠 수 있었지만 다니엘은 계속해서 희망의 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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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에디터
2017.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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