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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Preview] 임현정 피아노 리사이틀 [공연]
애정에서 나오는 진솔함
나는 클래식의 ‘ㅋ’도 모르는 사람이지만, 클래식 음악을 듣는 것 자체는 좋아한다. 베토벤이 어떤 생애를 살았고, 어떤 음악적 특징을 가지고 있었는지, 말년에는 어떤 삶을 보냈는지는 모르더라도 비창 소나타를 들으며 책을 읽는 일은 좋아한다. 어렸을 때는 피아노 치기를 좋아해서 한때 피아니스트를 꿈꾸기도 했다. 그래서인지 피아노곡을 특히나 더 좋아하는 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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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은 에디터
2019.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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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Preview] 바흐, 베토벤을 만나다 : 2019 임현정 피아노 리사이틀
임현정이 전해 줄 바흐와 베토벤의 뜨거운 심장을 만나기 위해서
2년 전 2월을 기억한다. 침묵의 소리라는, 역설적인 제목이 붙었던 콘서트. 2017년 2월 초입에 만났던 그 콘서트가 인상적이었기 때문에 나는 이번 2019년 2월 다시금 찾아오는 그 피아니스트의 콘서트를 놓치고 싶지 않았다. 바로 피아니스트 임현정의 리사이틀이 다가오는 2월 26일에 다시 한 번 예술의전당에서 열릴 예정이기 때문이다. 2년 전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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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미화 에디터
2019.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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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Review] 마한 에스파히니 하프시코드 [공연]
난 유럽 사람도 아닌데, 마치 유럽의 향수를 느꼈다. 중세시대에 들어가서 듣는 것 같았다. 에곤쉴레나 파리넬리의 영화를 보는 것처럼 말이다. 소리가 엄청 신기했다. 피아노처럼 손가락으로 누르는 건반악기인데, 소리는 현악기였다. 하지만 페달이 없어서 그런지 '띠리링'하며 누르는 곧이 곧대로 소리가 나왔다. 소리의 길이가 길든 짧든 연주자의 손놀림은 깊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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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은 에디터
2018.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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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Review] 고전의 재해석, ‘마한 에스파하니, 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 [공연]
그의 연주에서는 하프시코드에 대한 열정과 예술혼이 느껴졌다.
Prologue. 집중이 필요하거나 차분해지고 싶을 때 종종 클래식을 찾아 들으며 바흐의 골드베르크 변주곡도 얼핏 귓가를 스쳤던 때가 있다. 곡이 연주되는 내내 고전적이면서도 듣는 사람을 순식간에 바로크 시대로 데려다주었던 악기의 소리가 신기했었다. 이번 공연은 그 골드베르크 변주곡을 하프시코드로 직접 들을 수 있는 귀한 기회였다. 바흐가 건반악기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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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소연 에디터
2018.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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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Preview] 마한 에스파하니의 골드베르크 변주곡 [공연]
Prologue. 클래식 공연이 오랜만에 찾아와 망설임 없이 보기로 결정하고 나서, 마한 에스파하니가 하프시코드 아티스트로서 바흐의 골드베르크 연주곡을 선보인다는 데에 반가움과 호기심이 생겼다. 우선 하프시코드라는 악기를 경험하기 매우 어려우며 기회도 흔치 않다는 생각에 소중한 공연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이번 공연에서 하프시코드의 소리에 온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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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소연 에디터
2018.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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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Preview] 마한 에스파히니 하프시코드 [공연]
세상에나.. 하프시코드를 실제로 듣게 되는 날이 오다니? 하프도 바코드도 아닌 이상하고 낯선 이름은, 막상 검색해서 음악을 들으면 '아 이 악기구나!'느낄 수 있다. 전에 클래식 음악사에 관한 책을 읽는데 고전 부분에서 계속 '하프시코드'가 나오길래 대체뭐지 하고 알아봤더니 바로 이 악기였다! 르네상스! 고전! 바로크! 하면 바로 떠오르는 그 악기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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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은 에디터
2018.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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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Preview] '하프시코드' 이런 소리는 처음이라서
바로크 시대, 하프시코드, 바흐, 헨델이 합쳐지는 순간
피에르 앙타이 Harpsichord -금호아트홀 아름다운 목요일- 사실 난 이 공연이 하프시코드 공연이라는 걸 모르고 영상을 클릭했다. 사진들을 살짝 보니 피아노라 피아노겠거니 하는 안일한 생각을 하면서. 근데 영상 속에서 나오는 소리가 생각지도 못한 선율이었던 것이다! (피에르 앙타이 연주 영상이다. 나처럼 피아노 선율일 것이라 지레짐작하고 눌러보지 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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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지 에디터
2018.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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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Review] 피아노, 바흐의 소리 - 인터내셔널 마스터즈 시리즈 : 콘스탄틴 리프시츠 리사이틀
[Review] 피아노, 바흐의 소리 인터내셔널 마스터즈 시리즈 콘스탄틴 리프시츠 리사이틀 필자는 종종 삶이 정해진 굴곡선을 따라 움직인다는 상상을 한다. 필자는 적당한 시기에 행복해 하고, 적당한 시기에 가라앉는다. 그건 무엇이든 일을 실컷 벌여둔 다음에 오는 현자타임일 수도 있고, 단순히 호르몬 주기의 변화일 수도 있다. 그 이유를 굳이 정의하고 싶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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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진주 에디터
2018.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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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Review] 바흐 지니어스 콘스탄틴 리프시츠 피아노 리사이틀 - 금호아트홀 아름다운 목요일[클래식]
인터내셔널 마스터즈 시리즈 콘스탄틴 리프시츠 Piano -금호아트홀 아름다운 목요일 4月- 2018.04.05.THU 금호아트홀 "바흐 지니어스라 불리는 피아니스트 리프시츠의 내한공연!" 공연 당일 비가 많이 왔다. 일찍이 도착해 금호아트홀 근처 카페에서 시간을 보냈다. 무척 기대했던 공연이기 때문이었을 거다. 하늘이 짙은 녹색으로 보일 만큼 우중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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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에디터
2018.04.13
리뷰
공연
[Review] 건반 위 독특한 바흐 '콘스탄틴 리프시츠'
인터내셔널 마스터즈 시리즈 콘스탄틴 리프시츠 Piano Program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Johann Sebastian Bach 건반악기를 위한 프랑스 모음곡 제2번 c단조, BWV813(BC L20) 건반악기를 위한 영국 모음곡 제2번 a단조, BWV807(BC L14) I N T E R M I S S I ON 건반악기를 위한 프랑스 모음곡 제4번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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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에디터
2018.04.12
리뷰
공연
[Review] 아름다운 목요일 시리즈_콘스탄틴 리프시츠 PIANO
리프시츠의 피아노 연주회를 들으러 가는 날, 하루종일 봄비가 추적추적 내리던 날이었다. 꽃이 예쁘게 핀 봄에 내리는 비는 늘 반갑지 않았지만, 이 날의 비는 좀 달랐다. 왠지 모르게 비가 내리는 날에는 '소리'에, '음악'에 더 집중할 수 있기에 이 날의 비는 반가운 비였다:) 이 날 빗소리와 함께 머금은 피아노 연주곡들은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JO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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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윤 에디터
2018.04.12
리뷰
공연
[Review] 동시대에서 새롭게 만난 바흐 [공연]
4월 5일, 금호아트홀에서 피아니스트 콘스탄틴 리프시츠의 공연이 열렸다. 이번 공연의 프로그램은 바흐의 음악만으로 짜여졌는데, 개인적으로 이번과 같이 한 작곡가의 음악만을 연주하는 공연은 처음이었다. 때문에 그만큼 바흐의 음악을 좀 더 잘 느낄 수 있지 않을까 내심 기대를 했던 시간이었다. 건반악기를 위한 프랑스 모음곡 제2번 c단조, BWV813 건반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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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 에디터
2018.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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