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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소식
전시
(~6.7) 최고의 사치 [다원예술, 갤러리 스케이프]
머리 모양도, 입고 있는 옷도 저마다 제각각인 인형 수백 개가 매달린 대형 샹들리에가 눈부시도록 화려하다. 어떻게 하면 저토록 다양한 모습을 하나하나 만들어낼 수 있을까. 그날 입을 옷 한 벌을 정하지 못해 괜스레 마음이 분주한 아침시간을 언뜻 떠올려본다. 저 수많은 감각적 조합들이 대체 얼마만큼의 시간을 담보로 만들어졌을까. 색은 물론 재료도 형태도 낯선, 그러나 하나하나 저마다의 스타일로 완성된, 사람을 닮은 인형들의 군집 사이사이를 비집고 심지어 점점이 알전구들이 빛난다. 사람의 형상과 빛은 어느 순간 구분을 잃는다. 아, 빛이 사람이로구나, 사람이 또한 빛이로구나. < Flower of Uuniverse >라는 제목의 설치 작품들은 그야말로 우주의 꽃으로 피어난 감각의 제국이다.
최고의 사치 최고의 사치 일자 : 2015.4.24 ~ 2015.6.7 시간 : 10:00am~07:00pm / 주말_10:00am~06:00pm (월요일 휴관) 장소 : 갤러리 스케이프 주최 : 갤러리 스케이프 문의 : +82-2-747-4675 관련 홈페이지(링크) <상세정보> 최고의 사치, 우주의 꽃 머리 모양도, 입고 있는 옷도 저마다 제각각인 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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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리 에디터
2015.04.26
문화소식
전시
(~05.12)김윤경전 : 인생은 장애물 뛰어넘기[전시,갤러리일호]
이 작품들은 그렇게 살아온 우리 가족의 공유된 기억들이다. 그림을 그리는 동안 나는 어린 시절 동네 사진관에 걸려 있던 가족사진들을 떠올리곤 했다. 나는 이 그림들 속에 가족사진으론 담을 수 없는 삶의 서사와 사랑의 함의를 담아내고 싶었다. 하지만 그것도 결국 욕심임을 깨닫는다. 내 그림 역시 우리 가족이 만들어온 세월의 결을 다 드러내진 못한다. 그 이면에는 그림이 되지 못한 수많은 이야기들이 여전히 숨어 있다. 인생이란 완벽하게 그려낼 수 있는 게 아닌 것이다.
김윤경전 : 인생은 장애물 뛰어넘기 김윤경전 : 인생은 장애물 뛰어넘기 일자 : 2015.04.29(수) ~ 2015.05.12(화) 장소 : 갤러리일호 티켓가격 : 무료 주최 : 갤러리일호 문의 : 02-6014-6677 관련홈페이지(갤러리일호) <상세정보> 어릴 적 동네 사진관 앞을 지나칠 때면 나도 모르게 쇼윈도 앞에 멈춰 서서, 액자 속 가족사진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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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화 에디터
2015.04.25
문화소식
전시
(~06.31) 판화다, 그러나 새롭다展 [다원예술, 정미소갤러리]
가장 오래된 예술, 판화! 오늘날의 판화는 어떤 모습으로 나아가는가?판화이자 판화가 아닌 새로운 것들로의 변형. 판화다, 그러나 새롭다展
판화다, 그러나 새롭다 Again Print, but New 가장 오래된 예술, 판화오늘날의 판화는 어떤 모습으로 나아가는가?판화이자 판화가 아닌 새로운 것들로의 변형, 판화다, 그러나 새롭다 <전시소개> 본 전시를 통해 장르별 해체 및 장르 융합의 근원전 물음을 제기하여 인간의 손을 떠나 기술을 적용시켜 도구화한 동시대의 예술의 기원적 재료를 탐구해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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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여진 에디터
2015.04.25
문화소식
전시
(~4.26) Silence, please [다원예술, 갤러리조선]
정주하지 못하는 삶을 한마디로 부유하는 삶이라 부를 수 있는가? 수평선의 끝을 향해 아무리 외친다 해도 단말마의 메아리 하나 울리지 않는 그곳은 여전히 초점을 잃은 시선들이 머무는 곳이다. 한지석은 메아리가 사라진 지금 이곳에 대해 들리지 않는 목소리로 이야기한다. 회화와 프린트 이미지가 전시장 곳곳에 배치되어 있고 기둥에 박힌 조명들이 간헐적으로 마른기침을 내뱉듯 발광한다. 조도가 낮은 공간에서 이미지는 아무런 힘이 없다. 단 그곳에 이미지들이 존재한다는 것만은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진실이다. 어둠은 세상의 많은 것을 감추어버린다. 세밀한 삶의 장식과 흔적들, 숨기려 해도 드러날 수밖에 없는 인간의 이기심과 욕망, 사회적 가치에 따라 새겨진 영광스런 주름과 초라한 민낯도 어둠은 모두 삼켜버리니 말이다. 이 전시의 가장 큰 모순은 제대로 작품을 관람할 수 없도록 만든 점이다. 언제나 회화는 집중적으로 조명을 받는 관습의 대상이다.
Silence, please Silence, please 일자 : 2015.4.2 ~ 2015.4.26 시간 : 10:30am~06:30pm (월요일 휴관) 장소 : 갤러리 조선 주최 : 갤러리 조선 문의 : 723.7133~4 관련 홈페이지(링크) <상세정보> 볼-수-없는-전시 나는 라호라가 폐허와 유령 도시의 혼합이고, ‘아직 완성되지 않았음’과 ‘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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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리 에디터
2015.04.24
문화소식
공연
(~4.24) 자장가 Docu-mentally [다원예술, 갤러리3]
이번 전시는 지난 2013년 12월 개인전 이후부터 지금까지의 내 마음을 기록했다는 의미에서 Docu-mentally라는 부제를 가지게 되었다. 그러나 은유와 상징을 통해 그려낸 이 작업들이 관념으로 끝나길 바라진 않는다. 나의 삶을 실제로 지탱해주는 것은 관념이 아닌 실재(實在)이기 때문이다. 내 마음이 살과 피라는 실재의 물질로 이루어진 몸이 살아있을 때 비로소 작동하듯이.
자장가 Docu-mentally 자장가 Docu-mentally 일자 : 2015.4.1 ~ 2015.4.24 시간 : 11:00am~06:00pm / 4월10일,24일_12:00pm~08:00pm / 월요일 휴관 장소 : 갤러리3 주최 : 갤러리3 문의 : +82-2-730-5322 관련 홈페이지(링크) <상세정보> 마음의 기록 이번 전시는 지난 201
by
나유리 에디터
2015.04.24
문화소식
전시
(~5/9) 도미니카공화국 카르나발 축제 사진전[전시, KF갤러리]
도미니카공화국 카르나발 축제 사진전 -우리 조국, 우리의 국민, 우리의 카르나발 축제-
도미니카공화국 카르나발 축제 사진전 -우리 조국, 우리의 국민, 우리의 카르나발 축제- “우리 조국, 우리의 국민, 우리의 카르나발 축제” <시놉시스> 4월 24일부터 5월 9일까지 주한도미니카공화국대사관은 도미니카공화국의 특징적인 문화인 카르나발 축제를 소개하는 사진전 “우리 조국, 우리의 국민, 우리의 카르나발 축제”를 KF 갤러리에서 개최합니다. 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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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운 에디터
2015.04.23
문화소식
전시
(~06.14) 공간설치 프로젝트Ⅰ: 성북길 [다원예술, 프로젝트 갤러리 정미소]
아트스페이스 정미소와 성북동의 지역네트워크 프로그램일환으로, 전시장 밖의 지역성과 예술의 순환성을 실험해 보고자 하는 공간설치 프로젝트Ⅰ: 성북길이 성북동 일대에서 진행된다.
공간설치 프로젝트Ⅰ: 성북길 전시장 밖으로 나온 예술,우리가 예술이 되고 예술이 우리가 되는 프로젝트! 공간설치 프로젝트Ⅰ: 성북길 <전시소개> 공공장소 중 특정장소를 선정하여 설치하는 공간설치 프로젝트는 시작을 성북길로 상정하였다. 대학로에 위치한 아트스페이스 정미소와 인접지역인 성북동까지의 지역네트워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전시장 밖의 지역성과 예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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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여진 에디터
2015.04.23
문화소식
공연
(~06.07) 최고의 사치-윤정원展 [다원예술, 갤러리스케이프]
세상의 소소한 존재들을 바로크적 화려함으로 재발견하다! 장르를 넘나드는 작가 윤정원의 전시, 최고의 사치_La stravaganza
최고의 사치 윤정원 설치, 회화展 일상의 가장 화려한 변신!가장 보통의 존재에서 발견한 가능성과 상상력자유롭게 장르를 넘나드는 작품들의 전시장 <행사소개> 돌고래 두 마리, 2014-2015, 캔버스에 아크릴, 194x258cm 윤정원은 그만의 기발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하여, 예술의 특정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설치, 회화, 사진, 의상, 조명, 가구, 디자
by
임여진 에디터
2015.04.23
문화소식
공연
(~5.17) 소묘 素描 [다원예술, 갤러리소소]
전시제목 < 소묘 >는 단어 그대로 ‘素描’이다. < 소묘 >는 참여 작가 김인겸, 김혜련, 박기원, 정승운이 선택한 제목으로, 드로잉의 통상적 의미를 넘어 그리기(drawing)의 기본에 대한 탐구를 내포하고 있다. 네 명의 작가는 각기 다른 배경, 세대,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스타일과 테크닉을 구사한다. 그러나 이들은 ‘공간’을 구성적 도구나 작업의 플랫폼 혹은 은유적 개념으로 사용하여 드로잉의 전통적인 개념을 뒤집고 심미적 가능성을 확장시키는 접근 방식을 공유한다.
소묘 素描 김인겸_스페이스리스 Space-Less_종이에 잉크_79×109cm_2015 소묘 素描 일자 : 2015.4.4 ~ 2015.5.17 시간 : 11:00am~06:00pm (월요일 휴관) 장소 : 갤러리 소소 티켓가격: 1,000원 주최 : 갤러리 소소 문의 : 031. 949. 815 관련 홈페이지(갤러리 소소) <상세정보> 전시제목 <소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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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리 에디터
2015.04.19
문화소식
전시
(~05.17)타냐슐츠_핍앤팝 : 꿈속으로의 여행[전시,신세계갤러리]
주로 협업의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 핍앤팝의 설치 작품들은 대부분 시간이 흐르면 해체되고 마는 일시적인 프로젝트들이지만 치밀하게 계산된 정교함을 통해 유토피아적 상상력, 삶의 풍요로움, 덧없는 기쁨의 감정 등을 담습니다. 문화와 예술, 대중문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묘사된 낙원의 모습과 소원 성취라는 테마에서 영감을 얻어온 작가는 설탕과 피규어 오브제들을 이용한 유쾌한 창작의 과정을 통해 일상의 사물들을 지극히 환상적인 세계의 것들로 둔갑시킵니다.
타냐슐츠_핍앤팝 : 꿈속으로의 여행 타냐슐츠_핍앤팝 : 꿈속으로의 여행 일자 : 2015.04.01(수) ~ 2015.05.17(일) 시간 : 월 ~ 목 10:30 ~ 20:00/ 금 ~ 일 10:30 ~ 20:30 장소 : 신세계갤러리 본점 티켓가격 : 무료 주최 : 신세계갤러리 문의 : 02-310-1924 관련홈페이지(신세계갤러리) <상세정보> P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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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화 에디터
2015.04.18
문화소식
전시
(~5.6) 조원강 개인전 [회화, 갤러리아쉬]
태어 날 때부터 모체(母體)와 이어져 있는 것은 생명 출발의 시작점이자, 인간을 비롯한 수많은 생명의 공통점이다. 탯줄을 통해 영양분을 공급받고, 생각과 감정까지 소통할 수 있는 통로를 몸과 마음으로 느낄 수 있다. 그것은 결박의 끈이 아닌 결속을 의미하는 살아 숨 쉬는 관계의 사슬을 뜻한다. 세상의 숨을 들이켜는 순간 끈은 잘려나가지만, 단 몇 달의 기억을 잊지 못하는 것은 시간이 지날수록 마음과 마음으로 연결된 끈이 더욱 굵고 단단해지기 때문이다.
조원강 개인전 조원강 개인전 일자 : 2015.4.10-5.6 시간 : am11:00-pm6:00 (월요일 휴관) 장소 : 갤러리아쉬 주최 : 갤러리아쉬 문의 : 02. 596. 6659 관련 홈페이지(갤러리아쉬) <상세정보> 사람의 끈(leash) 태어 날 때부터 모체(母體)와 이어져 있는 것은 생명 출발의 시작점이자, 인간을 비롯한 수많은 생명의 공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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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리 에디터
2015.04.18
문화소식
공연
(~5.23) 보기 위해 눈을 사용한 일 [다원예술, 두산갤러리]
두산갤러리 서울은 《보기 위해 눈을 사용한 일 Using the Eye in Order to See》을 2015년 4월 15일부터 5월 23일까지 개최한다. ‘두산인문극장2015: 예외’*의 기획전시인 《보기 위해 눈을 사용한 일》은 일상적인 상황에서는 쉽게 드러나지 않는 개개인의 숨겨진 모습에 주목한다. 한 개인으로서 우리는 여러 관계 속에서 그에 맞는 모습으로 타인들을 마주하게 된다. 그러나 타인들의 눈에 비친 나는 사회적 규범이나 상황에 의해 드러나는 지극히 일부분에 불과할 뿐이고, 또 다른 상황에서는 그것과는 다른 모습을 하게 된다.
보기 위해 눈을 사용한 일 보기 위해 눈을 사용한 일 일자 : 2015.4.15 ~ 2015.5.23 (월요일 휴관) 시간 : 화-금 10:30 am~8 pm / 주말 및 공휴일 10:30 am~7 pm 장소 : 두산갤러리 주최 : 두산갤러리 문의 : 02.708.5050 관련 홈페이지(두산갤러리) <상세정보> 두산갤러리 서울은 《보기 위해 눈을 사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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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리 에디터
201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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