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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도서
[Review] 세상의 흐름을 읽고 싶을 때, '출판저널' #504 [도서]
세상이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알고 싶다면 도서 목록을 훑어보자. 요즘 핫한 이슈부터 새롭게 뜨고 있는 취미, 시대를 불문하고 사랑받는 작품까지 사회 전반의 흐름이 모두 책 속에 담겨 있다. 나는 이러한 이유로 서점이나 도서관에 가서 이책 저책 훑어보는 것을 좋아하지만, 장르 편식쟁이인지라 자꾸만 문학 코너로 발길이 가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출판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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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 에디터
2018.05.18
칼럼/에세이
칼럼
[티켓북마크] 무대여, 여성의 이야기를 들려주렴
안나는 한국 내 페미니즘의 시류를 탄 여성 캐릭터의 상징적인 얼굴이다. 또한, 이 시류 속에서 주체적인 여성 서사를 무대화한 창작진의 얼굴이다.
Editorial #1 침묵을 깬 사람들 * [PEOPLE] 페미니즘 뮤지컬 <모던 걸 백년사> 서승연 연출가 인터뷰 [Opinion] 뮤지컬 <레드북>과 여성 서사 Like, Dislike 여성 캐릭터 뮤지컬 관객들이 가장 싫어하는 여성 캐릭터와 좋아하는 여성 캐릭터는 공교롭게도 모두 ‘안나’다. (출처 : 공연 포털사이트 스테이지톡 설문) 전자는 뮤지컬
by
김나윤 에디터
2018.05.17
리뷰
전시
[Preview] 꿈에 대하여, [디어 마이 웨딩드레스]
꿈에 대하여 디어 마이 웨딩드레스 서울미술관에서 5얼 1일부터 9월 16일까지 국내외 작가 30여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기획전 <디어 마이 웨딩드레스>가 열리고 있다. 본 전시는 제 1전시실부터 제 3전시실까지 약 700평 규모에서 진행되고, 작품의 수 역시 순수미술 분야를 포함해 현대미술 전 분야를 소개하며 약 100여 점이 관람객들에게 소개된다. 본 전
by
김정수 에디터
2018.05.15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존 스타인벡의 단편소설 '국화'로 바라본 한 여인의 '여성성' [도서]
줄거리 요약 Elisa는 그녀의 안뜰에서 그녀의 화원을 열심히 가꾸고 있다. 그러던 중, 멀리서 한 남성이 그녀의 화원으로 다가온다. 그는 땜장이다. 그녀는 그와 짧은 대화를 나누게 된다. 그러던 중, 그가 그녀의 '국화'에 관심을 가지는 듯한 말을 하자 그녀는 그에게 마음을 서서히 열게 된다. 그리고 Elisa는 그녀만의 공간이었던 그녀의 안뜰로 땜장이
by
윤소윤 에디터
2018.05.13
리뷰
PRESS
[PRESS] 우리는 이 도시에 함께 도착했다, 그리고 함께 바꿀 것이다
[PRESS] 우리는 이 도시에 함께 도착했다 그리고 함께 바꿀 것이다 3일 밤, 미아리고개예술극장에 도착했다. 7시가 훌쩍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하늘이 밝았다. 그 것도 잠시, 어둠은 빠르게 찾아왔다. 드디어 8시, 극장에 입장하는 발길이 무거웠다. ‘수연과 재인은 이 짙게 깔린 저녁 어둠보다 더한 암흑 속에서 살았을 것이다.’ 가장 간단하게 가장
by
이주현 에디터
2018.05.11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왜 궁금해, 내가 페미니스트인지? [문화 전반]
누군가는 인류 가장 마지막까지 남은 것이 성차별일 것이라 했다. 그럴 듯하다. 온세상엔 수많은 차별과 이로 인한 갈등이 있는데 무엇이 마지막에 남을지 골라야 한다면? 글쎄, 이건 꽤나 암울하고 슬픈 도박이다. 어느 것 하나 중요하지 않은 차별은 없다. 돈이 부르는 차별, 인종간의 차별, 종교나 사상이 부른 차별, 남성과 여성간의 차별, 온갖 차별. 왜 평
by
장지원 에디터
2018.05.10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82년생 김지영≫ 나 역시도 김지영이었음을 알게 되기까지 [도서]
여성은 입을 닫거나, 다른 사람이 되거나, 새로운 세계를 구축해야만 한다.
한국의 혐오사회 속 지극히 평범한 여성의 일대기를 그린 하이퍼리얼리즘 픽션, <82년생 김지영>은 작년부터 시작된 열풍을 지금까지 이어오며 사회 전체에 현실을 담담하게 고발하는 데 성공한다. ‘김지영’은 한국의 여성을 나타내는 대명사가 되었고, 이 책은 사회에 번지기 시작한 ‘미투 운동’과 함께 여성의 개별적인 경험들을 하나의 사회현상으로 정립시키며 여성
by
조현정 에디터
2018.05.09
칼럼/에세이
칼럼
[티켓북마크] 들불처럼 번져나가는 목소리, 극단 '하이카라' 서승연 연출가
침묵을 깬 사람들, 페미니즘 뮤지컬 < 모던걸 백년사 >의 서승연 연출가를 만나다.
[타임 트위터 캡처] Editorial #1 침묵을 깬 사람들 미국 타임지는 2017년 올해의 인물로 ‘침묵을 깬 사람들’을 선정했다. 이 사람들은 바로 ME too 운동 불특정 다수의 주역들. 이들 한 사람 한 사람의 목소리가 모여 침묵을 깼다. 그리고 침묵이 깨진 세상엔 조금씩 변화가 찾아오고 있다. 무대 위 여성들도 침묵을 깨기 시작했다. 여성 서사
by
김나윤 에디터
2018.05.02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조선의 여성은 누가 죽였나 ② [문화 전반]
여성들이 남성들과 동등한 권리를 누리고, 동등한 인격체로서 존재할 수 있는 날이 반드시 오길 바라며.
* 조선의 여성은 누가 죽였나① 에서는 <왕씨가 목매어 죽다. 원나라 王氏經死 元>를 통해 조선의 지배계층이 열녀 이데올로기를 어떠한 방식으로 이용하여 여성들에게 폭력을 가했는지를 살펴보았다. 삼강행실도 출처 : 국립중앙박물관 삼강행실도가 제작된 지 약 580년이 지난 지금, 열녀 이데올로기는 표면상으로는 사회에서 모습을 감춘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여성에
by
김규리 에디터
2018.05.01
리뷰
PRESS
[PRESS] 유토피아를 위한 디스토피아, 연극 우리는 이 도시에 함께 도착했다
강화길 작가의 '방'을 원작으로 하는 페미씨어터 첫 연극 '우리는 이 도시에 함께 도착했다'
[PRESS] 연극 <우리는 이 도시에 함께 도착했다> ‘우리는 이 도시에 함께 도착했다.’ 이 첫 문장을 만나는 순간, 나는 온갖 궁금증에 휩싸였다. 우리, 도시, 함께, 도착. 단어 하나하나가 머릿속에 박히며 다음 문장으로 시선을 끌고 갔다. 그렇게 마지막 문장 ‘어두워진다’까지 다 읽어버렸다. 연극 <우리는 이 도시에 함께 도착했다>의 원작, 강화길
by
이주현 에디터
2018.04.23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그저 그녀의 이야기를 조용히 들어주세요, '82년생 김지영' [도서]
그녀의 이야기를 듣고싶다면? '82년생 김지영'
1982년, 한 소녀가 평범한 가정집에 태어나게 된다. 그 소녀는 위로는 언니 하나 아래로는 남동생 하나를 뒀다. 소녀의 이름은 김지영. 김지영씨는 항상 모든 물건을 언니하고만 같이 써야만 했다. 남동생에게는 항상 새 것을 양보해야만 했고 모든 순서에 첫 번째는 남동생이었다. 학교를 가도 그랬다. 모든 순번에 처음에는 남학생들이었다. 지영씨는 살면서 세상
by
김지현 에디터
2018.04.16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요즘 추천해주고 싶은 영화 '히든 피겨스(Hidden Figures)' [영화]
요즘 우리나라에서 가장 뜨거운 이슈 중 하나는 바로 '페미니즘'이다. 사실 유럽이나 미국에서는 '페미니즘'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은 지 꽤 되었다. 우리나라에서도 드디어 '페미니즘'이 중요한 사회적 화두로 많은 주목을 받게 되었다. 나 또한, 이전보다 '페미니즘'과 관련해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러던 중, 이전에 봤던 한 영화가 문득 떠올랐다. 바로 2016년에 개봉 했던 '히든 피겨스(Hidden Figures)'라는 영화다. 2년 전에도 충분히 흥미롭게 봤던 영화였지만, '페미니즘'에 대해 조금 더 관심을 가지게 된 지금은 이 영화가 더 '의미 있게' 나에게 다가왔다. 그래서 이번엔 '페미니즘'이라는 하나의 큰 관점에서 이 영화를 다시 소개해 보려 한다.
요즘 우리나라에서 가장 뜨거운 이슈 중 하나는 바로 '페미니즘'이다. 사실 유럽이나 미국에서는 '페미니즘'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은 지 꽤 되었다. 우리나라에서도 드디어 '페미니즘'이 중요한 사회적 화두로 많은 주목을 받게 되었다. 나 또한, 이전보다 '페미니즘'과 관련해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러던 중, 이전에 봤던 한 영화가 문득
by
윤소윤 에디터
2018.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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